r요즘 포스팅도 못하도록 정신 쏟고있었던 일!
냥이 입양 *<( >◇<)/*
토욜에 오기로 결정이 되서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날짜가 쑥쑥 ㅠㅠ
해서 오늘 몰아서 그간 있었던 준비과정을 포스팅! :D
그 첫번째는 화장실!!
마트에서 플라스틱통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샤핑을 한 뒤 맥심박스에 포장하여 가져와서는
박스확장공사를 해서 플라스틱통을 넣고 통 뚜껑을 고정해서 지붕 만들고!
헌데 아무래도 상자가 좀 후들후들!!
그래서 어제는 폼보드? 시안보드? 요걸 사다가 보수공사!
그리고 괴수네에서 운좋게도 평판형 화장실 나눔해주시는분이 계셔서 얼른 달려나가 감사히 받아오고!
(화장실만 주시는건줄 알았는데 삽도 주셔서 감동! 이미 주문해뒀었는데 덕분에 사이즈별로 한개씩이 됐다 *_*)
시안보드로 보수한 벽도 완성하고, 외부는 소포지로 싸주고! 테두리는 초록테이프 사다가 숑숑 붙여주니 완성 :D
지금은 조금 글씨도 써두고 했는데 깜박하고 그건 안찍었네... orz
나눔 받아온 화장실로 바뀌면서 지붕이 사라졌는데 그건 티코 오면 보고 상황따라 만들어주거나 할 예정 *_*
평판형 화장실이 생길거라는걸 예상하지 못했었기때문에 입구가 왼쪽인지라 ㅠㅠ
화장실을 넣고나니 영 거슬린다... 나중에 보수해주던지 해야할듯... 여튼 이렇게해서 화장실외부 완성!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