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고 예뻤었는데 첨 만들어본거라 잘못 만들었는지
얼마 먹지못하고 금새 곰팡이가 펴서 버렸었지... ㅠ_ㅠ (얼마 만들지도 않았지만 orz)
그래도 사과잼은 이렇게 사진이라도 남아있지...
딸기잼은 정말 너무 힘들었어서 휴대폰으로는 조금 찍었지만 카메라로는 찍지 못했다ㅠㅠㅠㅠ
오랜만에 돌아온 내 캔디로 찍은 오랜만의 음식 포스팅!!
(골골골하는 내 캔디... 요양모드... orz)
엄마랑 백화점 갔다가 유기농 토마토 소스가 거의 50% 할인중이길래 저렴한 펜네와 함께 집어와선 휘릭!
펜네는 첨 삶아봐서 좀 불었다 ㅠㅠ 밤에 찍었더니 사진도 거지... 음식사진은 역시 자연광이 진리거늘!! ㅠㅠ
엄마가 담군 피클 중 베스트!!!! 아 토마토 진짜 짱 ㅠㅠ 오이는 말할것도 없고!
크림버섯리조또(...)는 오늘도 사진이 볼품없다 ㅠㅠ
뽀모도로였나? 토마토소스 펜네와 크림버섯리조또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먹고싶은 마음에 해먹었는데 집에서도 꽤 괜츈!! *_*
근데 이제 토마토 소스가 얼마 안남았어 ㅠㅁㅠ!!
한달도 더 된 사진을 이제야 올리는 나...
오랜만에 진이, 미나와 만나서 갔던 고엔교자!
세트에 나오는 챠슈덮밥! 아 또먹고싶어 ㅠㅠ
사랑하는 참깨소스가 잔뜩인 연두부 XD
세트 세개를 다 다른 교자로! 카레, 마늘, 물!
나 저때 교자 6개 나온줄 알고 막 2개씩 먹었는데... 사진보고 깜놀............ orz
이런 날 용서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 나오면서 봤던 시식회공지를 완전 까먹고 있었네.................... orz
( + )
저녁에 먹었던 곱창볶음(?)
생양파를 초장찍어 깻잎에 함께 싸서 먹고 마지막엔 밥도 볶아먹고!!!!!!
배고파서 얼른 먹느라 구퉁이만 대충 찍었는데 또 먹고싶다............ 아 침나와!!
열심히 보게된 드라마 '파스타'. 보고있노라면 파스타가 먹고싶어져서 고고-
밤비노 볼때는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는데 공효진이 너무 맛나게 먹어서 내가 이렇게 된거야!!! ;ㅁ;
게다가 한번 꽂히면 질려 죽을때까지 해먹는 나 이다보니... orz
월욜밤에 필받아서 화욜 저녁으로 버섯크림스파게티 & 알리오올리오를 해먹고 뒹굴다가
파스타 할때쯤 또 출출해져서 알리오올리오 조금 더 해먹고
오늘 점심에 또 알리오올리오 해먹고 지금 또 알리오올리오 먹고싶고..... ㅠㅠ
아무래도 내일 또 해먹지 싶다... 내가 그렇지뭐 ㅇ<-<
피클을 새로 해야해서 한동안은 알리오올리오 해먹을듯... 그런데 집에 면이 얼마 안남았어!!!
면과 마늘을 준비.
오른쪽은 어제 너무 많이 볶아버려서 남겨둔 것.
소금도 준비. 엄마가 볶은 요 소금이 내게는 맛내기 제일 익숙하다.
물이 끓으면 면 투하! 소금도 조금 넣고 익을때까지 보글보글~
면이 익는동안은 김포코보조에게 훈계!
일은 않고 간섭만 하니까 이선균 흉내를 내보았지만 그저 장난장난 ㅋㅋ
면이 다 익어서 면 삶은 물을 조금 떠두고 면을 건지고!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 투하!
적당히 익었을때 어제 남겨둔 마늘도 투하하고 면도 투하! 기호에 맞춰 소금과 통후추로 간해줬다.
볶는 상황에 따라 면 삶은 물과 올리브유로 조절! 이것도 기호에 따라 적당히~
푹-익힌 마늘이 좋아서 신나게 볶다보니 너무 익혀버렸다... 내입맛엔 좋으니 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