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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에 해당하는 글들

  1. 2010.02.26  간식이야기
  2. 2010.01.30  캔 리뷰모음
그간 열심히 찍어 두었던 후기대방출의 날!! *_*
간식은 거의 주식캔을 주는 편이고 가끔 비타크래프트 같은 회사의 스낵을 주는 편인데
운좋게도 커뮤니티에서 간식 나눔을 받게되어 먹이게 되었다.
새로 런칭했는데 너무 호감인 카네토라와 나름 호감인 이나바 제품!



 카네토라 가다랭이의 전설 가쓰오 + 게살 70g

겉포장부터 깔끔한 카네토라!
겉봉이 종이박스로 되어있는데 원을 따라 점선이 뚫려잇어서 가볍게 톡 뜯어진다.



속포장은 캔이 아닌 친환경 진공팩이라 불안감 없이 뜯을 수 있다.
내용물도 젤리형태라 뜯을때 국물도 흐르지않고 좋음! :)



그릇에 덜어보았다. 급여는 70g중 반만!
초점이 좀 잘못맞았지만 이컷뿐이라... ㅠㅠ
살결이 느껴지고 살짝은 매트한 느낌! 저 하얀 네모가 게살인가보다!
냄새는 지금까지 뜯었던 어느 캔, 파우치보다도 비렸다. orz
비위 강한 나도 좀 역할정도 ㅇ<-<



하지만 그래서인지 정말 군말없이 잘먹는다! 접시가 깨끗해질때까지 싹싹 핥아먹음!
물을 타서 으깨주니 죽같은 느낌 :D




 이나바 친심 가쯔오 & 가쯔오부시 80g 

유통기간이 얼마 안남아서 얼른 먹인 친심! 이게 부모의 마음이었던가 엄마의 마음이었던가... 여튼 친심!ㅋㅋ
지금은 수입이 안되는 제품인듯!



반 뚝 덜어냈다.



오늘도 물은 자박하게, 캣그라스도 얹어서!



생선은 무조건 좋아하는 김포코!
마지막에 조금 남기기는 했지만 대체로 잘 먹었다!
집사생활 3개월이 되니 캔리뷰도 찍을 수 있구나 ㅠㅠ
첨에는 포코 마크하느라 바빴는데 이제는 사진도 찍으면서 여유롭게(...)



예의상 찍어본 성분샷인데 예의가 없다...
자세한건 쇼핑몰을 참고하시길.... orz




 알모네이쳐 비오파테 튜너&살딘 170g

튜너&치킨을 사고싶었는데 품절이라 튜너&살딘으로!
리뷰들 보면서 좀 단단하다는 말이 많았는데 예상보다 부드럽고 수분도 많았다!
살결도 생각보다 살아있고 역시 깔끔하고 좋아 XD
떠내다보면 아래 깔려있던 밥알이 올라온다.
게다가 캔 냄새에 질겁하시는 어무니가 이건 향이 좋다고 하신다. 정말 연한 향!
(나는 비위가 좋아서인지 대부분 괜찮게 느끼는 orz)



생각보다 많은 밥알!
캘내는 밥알이 단단해서 포코가 다 남겼었는데 비오파테는 죽같고 부드러워서 좋았다.
밥알까지 싹싹 잘 먹음 :)



둘이 코박고 찹찹찹찹~
좀 천천히 나눠먹었지만 그럭저럭 잘 먹는다!
담에는 튜너&치킨도 사보고 그 외 70g짜리 캔들도 사봐야지!!




 알모네이쳐 젤리파우치70g 

난 역시 브랜드 이미지에 약해(...)
너무 호감이라 사본 젤리파우치!



리뷰에서 봤던 메추리알(?)이 열자마자 두둥!!



물을 많이 타니 젤리였던 닭육수가 녹으면서 마치 백숙!! 캣그라스 토핑도 함께~
파우치 열었을때 열렬한 환호를 받았으나 막상 주니까 외면했다............
심지어 가리지않고 잘먹는 포코마저 혀도 대지않았다 orz
날이 추워서 얼어서 왔었는데 설마 변한건가...
간혹 알모네이쳐 안먹는다는 아이들이 있던데... 담에 다시 사봐야지 ㅠㅠ
눈물을 머금고 버렸다... orz




 내추럴발란스 닭고기 & 간 170g

젤리파우치를 버리고 애들 입맛을 살려주기위해 눈물을 머금고 개봉 ㅠㅠ



닭고기, 가금류간, 닭고기 육즘, 당근 등이 주성분!
내발은 역시 곱게 갈린 자태! 보들보들~



"사진은 그만찍고 어서 내놓아라!!"



내어드렸더니 머리 박고 찹찹찹찹~~
비오파테보다 잘 먹은듯! (그치만 난 알모네이쳐가 좋아...ㅠㅠ)
냄새도 부드럽고 좋지만 역시 내발은 밑에 남는 찌꺼기같은게 좀 찝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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