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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은몰라'에 해당하는 글들

  1. 2009.01.22  어쩜 2
  2. 2009.01.01  새해 :) 4
  3. 2008.12.18  2008년 나의 블로깅 2
  4. 2008.12.13  앞으로는 4
  5. 2008.12.13  머리에 따르는 마음가짐 2
  6. 2008.11.25  빛그림 2
  7. 2008.11.21  싫어하는 것
  8. 2008.11.19 
  9. 2008.11.19  젼님 2
  10. 2008.11.16  곤언니

이리도 사진 진도가 안나가는지... 아니 사실 디카로는 꽤 찍고있지만 필카는 멍-
슬럼프고뭐고 할것도 없지만서도 왠지 손이 안나가서 멍-한 상태..
일단 손푸는 기분으로 난사라도 할까 싶으면서도 남아있는 필름조합이 오묘하네..
멍함을 깨부수며 좀 더 생각하면서 찍어볼까 싶다가도 다시 멍때리는 요즘 ㅇ<-<
그냥 모르겄다-며 그냥 있다..

요즘 방문자통계랑 유입경로통계가 영 이상하다..
한동안 포스팅이 뜸해서 방문자수도 들쑥날쑥한것까진 알겠는데 중간에 널뛰는 저건 뭐지...
한창 티스토리 접속불량이던 얼마전 공지 티스토리 갔을때 공지글 중 하나에
어떤 분이 로봇방문이 카운트 되는거 같다고 달아논 답글을 봤었는데 그뒤로 다시 방문했을때도 답이 안달렸었고...
정말 급 5백 넘게 저렇게 되는건 로봇이라는 생각밖에는...
사실 백, 2백 넘던것도 다 파악되지는 않았었지만 그래도 최소 2/3~3/4은 떴었는데..
여튼 전에는 그래도 유입경로도 어느정도 성실히 떴었는데 요즘은 하루 10~15개정도 유입경로 뜨면 장한듯?
대체 왜이런다...

여담이지만 티스토리 문의가 다음으로 들어간 다음에 몇번 이런저런 일들로 문의했었는데 답변도 느리고
어떤거 문의하면서 다른 작동 미묘한거 궁금했던거 문의했더니 그경우의 포스팅 주소를 주세요 해서 줬더니
아직 고쳐보는 중이라 답변이 안되서 죄송하다그러고 멋대로 수정되있고...
요즘은 그래도 좀 안정됐는데 얼마전 접속불량 시즌엔 점검도 엄청났고.. 킁..
이글루엔 손이 전혀 안가고 네이버 블로그엔 도저히 안정도 안착도 안되는데 티스토리 힘좀 내줘영..
어쩜 :: 2009. 1. 22. 04:12 오늘하루♣

송구영신예배(새해00시~)에 다녀와 씻고 이리저리 정리하고 나니 어느새 4시에 가까운 시간...

늦은감이 있지만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2009년 새해에도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시고 하시는 일마다 주님의 보살핌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D


더불어 2009년을 맞이하며.. 새해에는 갈피도 좀 잡고싶고 좀 더 즐겁고 신나게 살고싶습니다...
화이팅 ;ㅍ;)/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든건 2007년 4월경이었다.
네이버, 이글루, 태터까지 끄적거리다가 자주가던 클럽에서 초대장 배포한다는 글을 보고 얼른 받은게 시작..
네이버에는 질려있었고 이글루는 스킨 수정하다가 파고들기 싫어서 버리고
태터와 같은 기반의 무료계정이라는 것에 끌려서 무작정 옮겨오면서 티스토리에서의 블로깅은 시작됐다.
한창 이곳저곳 전전했었던데다 홈페이지까지 쓰고있었기 때문에
2007년에는 거의 이전의 포스팅을 이전하기에 급급했었고 그나마 올해 들어서 열심히 포스팅..!
얼마전 완전 티스토리에 올인하기로 마음먹으면서(여전히 외도는 하고 있으나) 가열차게 하고있다.
비록 대부분 혼잣말에 일기에 그칠지언정 ㅠㅠ! (친구들은 다 네이버, 이글루 유저인지라...)

초심은 '사진블로그로 쓰자!'였기때문에 이름도 harupics★로 고정했으나 먹고놀기 좋아하는 나인터라(...)
돌아보면 harufood★라고 이름붙여도 무색할 정도로 먹고논 포스팅이 많다...
워낙 잡다한 성격이다보니 분류도 사진, 음식, 그외잡다... 결국 이름만 harupics일 뿐 어딜가나
할우(의)하루★ 정도로 정의되는 포스팅을 할 뿐이다... 두서없는 웹 다이어리...!
어쩐지 인형놀이까지 끌어와버려선 이젠 내 홈페이지를 뛰어넘어버렸다 orz

되돌아보고 2009년에 대한 계획을 세워보려하나 나의 잡다함을 생각하고 있노라면 머릿속이 하얘지는구나...
하지만! 그래도! 굳건하게! 계획을 세우긴 세워야지! 어느새 2008년이 보름도 안남았구나...
정신없이 보낸 2008년에는 흐지부지된 듯 하지만 2009년에는 좀 더 열심히 필카들과 친하게 지내고,
디카들과도 좀 더 생각하면서 사진을 남기고, 둘째손가락의 성급함도 줄여서
좀 더 많은 생각과 많은 시선을 남길 수 있다면 좋겠다. 그리고 식도락은 촘 자제하고.. orz!!

블로그용 플러그인 뱃지를 준다는 이벤트글을 보고 작성해 보았는데 어째 또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여튼 티스토리에서 정의한것에 딱 떨어지진 않으나 저 세가지에 딱 어울리는 것 같다...
요근래 가열차게 포스팅한 덕에 아주 조금은 나홀로를 벗어났으나 여전히 난 혼자 땅파고 엎드려서 끄적이고있고
혼자놀다보니 점점 더 so cooooooooooooool~~~~~해지려하며 답글 남겨주시면 꼭 답글다는 친절함은 가졌으나
왠지 쑥쓰러워서 답방은 스리슬쩍 남모르게 가는 소심한 나홀로 블로거...!
그런 의미에서 방문해주시는 여러분, 답글 남겨주시는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ㅠㅠ <-라며 급 고백..!
가지고싶은 뱃지가 세가지나 되서 세가지나 골랐다... 한가지만 고르라면 나홀로블로그예요 orz



친구네 집 찾아가다가 엘리베이터를 잘못타서 만났던 하늘..!



머리를 자르고 나서는 계속 보이쉬로만 가고있는 나..!
이젠 다시 쭉쭉 길러볼까나 ;ㅁ;
길때는 자르고 싶고 짧으면 기르고싶고..!


어떤사진들을 담았었는지 조금 헷갈리긴 하지만 분명 그저 마주 찍어댔던 사진들이 많은 것 같다.
집에서 구르던 요 필름을 보며 빛이 들어가고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굴렸다..
사실 방에서는 여러개의 필름이 구르고 있었기때문에 구분도 안됐었다.. (사실 난 이런사진이 좋아!!)
뭐 워낙 방치하는 성격이라 욘석만 굴린건 아닌데 이렇게나 들어가버렸지만..
그냥 '한놈은 분명 빛덩이일것이다' 라는 추측정도였을뿐. 그래서 더 그냥 굴렸던 듯..
내 사진 중 이런 사진이 한두장이던가~

사진이 애매하게 보기 힘든정도가 되면 아저씨가 사진을 적당히 보이는 선에서 잘라내 주시지만
보고 또봐야 '아하!!'하게 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
그래도 이번에는 두장씩 붙여놓으니 잘못 잘린 부분이 보이고 잊었던 시선이 기억난다..
오늘은 심드렁해지기도 했고 한 필름에 엄청나게 빛들어간 사진이 많기에 그냥 붙여본다..


바퀴벌레와 애벌레
햄과 마요네즈, 토마토쥬스
남 물건 막다루는 사람
나의 것, 내 할일에 대한 강요
이기주의 난무하는 관계
"연락해~" 그리고 뒤따라오는 "왜 연락 안했어~"
...


이러면 안되는데 상처받기 싫은 마음이 커져 점점 땅만 파고 들어간다..


왠지 론론이는 못하지만 성희씨만은 잡아내주는 이 빛의 흐름이 좋아♡


뭘 보고 있나?


내 카메라에 찍혀주는 몇안되는 사람 중 첫번째 곤언니 ;ㅁ;
두장 색감이 너무 다르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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