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후기'에 해당하는 글들

  1. 2013.06.13  nuts and berries 후기모음
  2. 2010.03.26  more than a cat의 mhouse 후기 - 사용편 2
  3. 2010.03.26  more than a cat의 mhouse 후기 - 개봉편
  4. 2010.03.02  오랜만에 굿캣! :D
  5. 2010.02.06  후기대방출 ㅇ<-<
  6. 2010.01.25  대인배!!
  7. 2009.12.04  공작품 후기! *_* 2
  8. 2009.11.29  한달도 지난 후기 orz 7
  9. 2009.11.11  또 이동장.. orz
  10. 2009.11.10  고손 두번째 :)

우리집 견과를 책임지고 있는! 넛츠앤베리스(http://nutsandberries.co.kr/) 후기사진 모음전(?)

 

사실 처음 넛츠앤베리스를 만나게 된 것은 소셜커머스가 이렇게 많아지기 전, 원어데이에서.

어쩐지 믿음이 가!!는 업체였고 가격도 꽤 저렴했기때문에 친구들까지 다 뽐뿌질되어 무료배송 금액으로 맞춰 샀더랬다.

그런데 저렴했던 가격에 대한 걱정할 새도 없이 와우 제품이 너무 좋은것.

그 이후로 원어데이 딜 시기와 우리집 견과 떨어지는 시기가 잘 맞아서 몇번 사고 중간중간 마트에서도 사보다가

역시 넛츠앤베리스 제품이 제일이라는 판단...

여러번 딜이 진행되고 나서는 오히려 본쇼핑몰 혜택이 더 나아져서 자연스럽게 쇼핑몰에서 주문하기 시작했다.

(동네 슈퍼, 마트 등 다 둘러봐도 넛츠앤베리스 상품이 더 싸고 질도 1.5배이상!!)

원어데이에서 한업체 물건 이렇게 꾸준히 사본적이 없는데 넛츠앤베리스는 정말 최고ㅠㅠd

중간에 원어데이에서 10만원쯤 주문했을때 이벤트 당첨된것도 한몫하긴 했지만ㅋㅋ

그래도 역시 아무리 좋아도 깔건 까는 꽤나 객관적인 나. 넛츠앤베리스 제품은 정말 다 좋다.

 

후기남기기가 배송 후 30일?인가의 기한제한이 있었던고로 마감 전날즈음에 부랴부랴 찍었던 기억이...

섞어놓은거 고대로 찍고 섞여있다보니 제품마다 해당되는거 있음 사진 재활용하고ㅋㅋ

불량하게 찍어 올렸지만 포인트 잘 넣어주셨더라ㅠㅠ

처음엔 후기 기간제한 있는줄 모르고 날렸고, 그담번엔 포토후기 남길꺼야!!!!!!!!!!!!라다가 기한 넘겨서 날렸으니 orz

요정도는 애교로 ㅠ_ㅠㅋㅋㅋㅋ

후기용 사진이라 나름 도용 못하게 할끄야 0ㅍ0 라면서 쇼핑몰 주소도 넣고 나름 신경썼지만 막찍은 사진들ㅋㅋㅋㅋ

그리고 다시쓰려니 귀찮아서 정작 내 블로그 주소는 안쓴다ㅇㅇ

 

 

 

 

이미 다 믹스해서 먹어버린건 어쩔수 없이 사진 통ㅋ일ㅋ

우리집 내가 만드는 견과믹스~라지만 단지 같은비율로 섞었을 뿐ㅋㅋ

구운캐슈넛, 호두, 아몬드, 피칸!

 

 

 

 

일반 호두보다 비싼, 외쿡호두 피칸.

용기내서 사봤는데 호두의 2배를 넘는 가격이라 후덜덜ㅠㅠ

하지만 한번씩 돈 투자해줄만한 맛이다... 맛있어... 뭔가 가벼운 맛인데 리치해...

이걸 뭐라 설명할 말이 없네... 걍 킹왕짱호두...!!

아껴먹어서 단독사진이 가능했던 피칸ㅋㅋ 베이킹할 때 장식용으로도 좋고!

 

 

 

 

튀김땅콩!

땅콩의 이 영롱한 자태를 보라...

땅콩이라고 무시하면 안됨. 저렴한데 엄청맛나ㅠㅠㅠㅠㅠ

살짝 소금간 된 땅콩이라 술안주로 그냥 집어먹어도 좋다!

 

 

 

 

우리엄마의 사랑 구운 피스타치오.

이거이거 깨끗한거 보소!!! 그리고 너무 예쁨ㅠㅠ 견과류가 어찌 이리 청순한거죠? 왜죠?

피스타치오는 전부터 고민고민하다가 역시나 비싸서(피칸보단 싸지만orz)

원어데이에서인지 한봉 주문해봤었고 그 이후로는 눈여겨 보기만 했었는데

이 주문분때 내가 좀 여유로웠어서...! 이것저것 도전을 많이 했다ㅋㅋ

다른 견과에 비해 비린맛이 좀 나서 나는 조금 꺼리는데 엄마가 완전 폴인럽!

다른 견과류보다 좀 더 기름진 것으로 알고있고 다른 견건과도 매일 먹기때문에 하루 2~3알만 드시라고 했더니

먹을때마다 항상 말씀하신다 "나 걍 냅두면 이거 한번에 다 먹을 수도 있어" 라고ㅋㅋ

뭐든 400g단위포장된 제품으로 사는데 아무리 껍질무게가 있어도 양이 꽤 된다.

그런데 정말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으신다며ㅋㅋ

 

이때 큰맘먹고 10만원넘게 지른다음 사은품으로 나와있는 가염피스타치오를 250g인가? 단지제품 하나 더 받아드림ㅋㅋ

엄마의 행ㅋ복ㅋ

 

 

 

 

역시나 도전했던 설타나! 건포도인데 건'청'포도. 터키산.

 

평상시 건포도를 안좋아해서 (내생에 맛난 건포도는 단한번뿐이었다...) 빵에 들어있으면 안사거나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다 골라내면서 먹는다. (편식하는 몇안되는 음식 중 하나...)

허나 건포도는 건과 중 가격이 저렴해서 넛츠앤베리스에서도 사본적이 있다.

다른 건포도들보다는 훨씬 나았지만 역시나 싫어하는 특유의 맛이 있어서 이후로는 안샀는데

(나 이외의 가족들은 다 잘먹었음) 건청포도가 발매된것!!!

너무 예쁜 비주얼에 건포도의 가격이길래 내가 안먹음 다른가족이 먹겠지!!!라며 질렀는데 이것은 대!박!

 

 

 

맛나 완전맛나 달아 달다 달아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건포도를 좋아하게 될 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격도 천사같고ㅋㅋ

청포도 먹을 때 느껴지는 그 쌉싸래한 맛이 살짝 있긴한데 건과인지라 훨씬 달다!!!

요거트에 넣어도 달아서 좋고 샐러드에 넣으면 와우 어메이징~~~!!! 좋아ㅠㅠdddddddd

사실 이때 사진후기를 남길 수 있었던데에는 설타나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겠다는 사명감도 좀 있었다ㅋㅋ

이름도 얼마나 예뻐 설타나ㅠㅠ

설타나 후기는 주간 베스트 후기 2위로 뽑혀서 적립금도 500점이나 더 받고 여러모로 몸과 마음에 충족감을 준 상품ㅠㅠ

사랑한다 설타나ㅠㅠ 이번에도 주문했음ㅠㅠdddddd

 

 

 

 

귀요미 맛땅콩! 원래는 로스티드 피넛이라는 이름의ㅋㅋ

흔히 술안주로 먹는 너트믹스에 들어있는 오징어땅콩같은 그것!!

일전 주문했던 너트믹스용 제품들이 남아있는데 하도 요것만 쏙쏙 뽑아먹어서 별도로 주문했다ㅋㅋ

50g단위 소포장만 있어서 아쉬웠는데 막상 자체제작 너트믹스에 넣어보니 오 적당해!

(너트믹스는 각 제품별 소포장을 사서 직접 믹스하는편이 훨씬 싸서 어느 종류던 그렇게 한다)

그리고 어쩐지 이것만 한봉 가지고 맘껏 먹으면 마음이 풀릴 것 같았는데 맛이 없어...

너트믹스 안에서 맛이 섞인다음 쏙쏙 뽑아먹어야 맛나... 신기해...

 

 

 

 

그리고 야심차게 찍었는데 후기대상에 없어서 쓸쓸하게 인스타에 올렸던 건자두(푸룬)ㅠㅠ

넛츠앤베리 건자두 짱이야ㅠㅠㅠㅠㅠ 너무맛나ㅠㅠㅠㅠㅠㅠ

견과 몇개 집어먹으면서 입안이 조금 다람쥐같아졌을 때 이거 하나 와구와구 먹으면 최고의 간식ㅠㅠddddddd

 

이렇게 넛츠앤베리스 찬양을 마친다ㅇㅇ


당연 우리집 체험표인 김포코!ㅋㅋ
간단한 프로필이라면 골격좋은 6kg에 10개월난 소년묘!
병원에서 근육질이라고 인정받은 짐승남... 아니 짐승?!?!?!
호기심천국, 초발랄 소년으로 몸길이 55cm이상 (55cm 이후 재본적이 없어서 orz)
우다다와 박스안 들어가기를 즐기고 낚시대나 줄에 낚이기가 특기!




냄새뺀 mhouse를 꺼내주었더니 콱! 첫 이빨자국을 선사해주었다ㅋㅋ
평소 조금만 감시를 소홀히 하면 뭐든 잘 주워먹는 녀석이기 때문에 mhouse와의 대면은 꼭 보호감찰하에 이루어졌다 =_=!!



사실 일주일이상 냄새를 뺐음에도 불구하고 mhouse에게는 별관심이 없었다;;;
내가 맡기에는 별 냄새가 나지 않는데도 어쩐지 꺼려하는 느낌...
하지만 어떻게든 놀게하리라!!!는 마음가짐으로 낚시질 시작 orz
우선은 좋아라하는 mhouse가 담겨온 박스와 mhouse를 묶고있던 끈을 가지고 낚기시작했다.
엄청난 집중도!!! @_@ 줄 끊을 듯한 저 눈빛!ㅋㅋ



다음단계는 박스와 줄, mhouse의 협공을 펼쳤다 orz
박스에 살포시 mhouse를 얹어두고 살콤살콤 줄로 낚기!!



그랬더니 포코도 살콤살콤 노리더니!
엉덩이를 씰룩쎌룩하며 후다닥!!!!!!!!!!!



달려오는가 싶더니 소심하게 박스에 기대기...
그렇게 잠시 기대어있더니만



순식간에 박스에 들어와서는 mhouse를 아그작아그작!! X3



이때다 싶어서 꼬리를 요렇게 움직여주었더니



제대로 낚였다 \(´∇ ` )ノ
1단계 대성공 *_*!!



다음은 박스를 빼고 줄과 mhouse의 협공!!
mhouse에 줄을 요래조래 넣었다뺐다댕겼다 하면서 낚시질 시작 :)



처음에는 소심하게 발만 내밀더니



줄에 낚여 점점 mhouse 안으로! *_*



역시 줄의 유혹에는 이길 수 없는 포코! XD
자꾸자꾸 mhouse안으로 숑숑!



입쪽으로 나온 줄에도 신나게 반응!!



멀리 있다가도 줄에 낚여서 후다닥!!!
이렇게 점점 mhouse와의 거리를 좁혔다 :D



그리하여 생긴 mhouse의 몇몇 영광의 상처들!!
이빨자국 말고도 덤벼들면서 생긴 스크래치들도 좀 있는데 영 카메라에 잡히질 않는다 orz

워낙 박스 스크래쳐와 면로프 스크래쳐만 사용하는 녀석이기도 하고 처음 개봉시 알러지반응을 보인터라
스크래쳐로 사용하는것은 권하지 않고있고 평소에도 매트류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녀석이라 긁어대지는 않아 다행!
그리고 여전히 보호감찰하에만 mhouse와 대면중인터라 아직 별로 친해지지 않은듯 orz
좀 더 자주 마주하게 해주고 한번정도 더 후기를 써야할 듯 orz


+) 덤으로!


mhouse가 두르고 온 종이를 반정도만 슥슥 접어서 뱀놀이도 해보았다ㅋㅋ
종이가 워낙 두껍고 박스를 좋아하는 포코이다보니 오히려 이쪽을 더 좋아한 듯 orz



b컷인데 귀여워서ㅋㅋㅋㅋ 달려오는 포코!!! XD
모 카페에서 이벤트에 응모해서 받은 more than a cat의 mhouse
여러모로 골치아프기도 했지만 후기를 위해 열심히 사용했다!
사진이 많은고로 1탄, 개봉편! :D



3월 6일(土), 일이 있어서 잠시 외출했었는데 택배라며 전화가 와서 올게 없는데- 하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앗! 혹시?! 했었는데 역시나 이벤트 물품이 도착해있었다!
평소에도 박스를 좋아하는 포코지만 유난히 이 박스에는 집착증세를 보였다.
택배가 오면 박스에 관심을 보이기는 하는데 달려들어 핥기까지 =_=;;



매번 괜시리 찍어보는 사이즈 비교컷! 30cm자를 가로, 세로로 두고 찍어봤다.
포코는 정수리부터 꼬리 시작점까지 55cm가 넘는데도 사용하면서 생각보다 넉넉한 편이었다!



뽁뽁이를 제거하고 꺼내본 앞모습!



뒷모습! 볼록한 귀 XD



한쪽 귀에 살포시 설명서와 미니어쳐 mhouse가 달려있다!
분명 어딘가에 넣어뒀는데 너무 잘 넣어둬서 분실중 orz



▲ 검은 줄 때문에 어쩐지 수염난 아저씨같다ㅋㅋ  줄을 조금 풀었더니 어쩐지 웃고있는것 같음 ㅋㅋ ▲



줄을 풀어 종이를 분리하면 펼쳐진다 @_@
제질은 어린이용 퍼즐식 매트(?)같은 느낌인데 조금더 맨들맨들하고 단단한 듯한 느낌!



몇몇 부분을 제거하고 꼬리를 뒤로 쭉 잡아뺀다음 발까지 끼우면 완성!! XD



포코는 뭐든 꽂히면 내꺼야! 하면서 삼켜버리는 말썽쟁이라 제거할 수 있는건 모두 제거!
안전제일! ㅠ_ㅠ)/



미니어쳐와 함께-! *_*



설명서 보고 코낀 mhouse를 한번 해보았다.
두개이상 되면 쌓아서 캣타워처럼 사용할 수 있는듯?


(左) 개봉을 하고 또 외출을 해야해서 개봉샷을 찍은 뒤 나가기전까지 잠시 가지고 놀게해주었더니 마구 핥은 김포코 orz
처음 꺼냈을때는 제질 특유의 냄새가 나서 좀 꺼려졌는데 욘석이 개다래열매라도 만난듯 핥아대고
다른가족들도 모두 외출중이라 내가 외출하면 집에 지켜볼 사람이 없어서 다시 고이 박스에 넣어두고 외출했다.

(右) 외출 후 밤에 돌아와보니 한쪽 귀 앞이 벌겋게 되어있었다 ㅠㅠ 어찌나 깜짝 놀랐던지 ㅠㅠ
다행히 뾰로지같던 붉은반점들은 다음날 아침에 보니 싹 가라앉았다 ;ㅅ;
그래도 mhouse 외에는 새로운 물건, 음식을 접하지 않았기때문에 일주일이상 베란다에 내놓고 냄새를 빼는데 주력!! orz


취급주의 스티커가 두개나 쾅쾅 @ㅁ@!!



왜 붙어있는지 의아했었는데 모래판때문...!!!
모두 뽁뽁이로 잔뜩 싸여있다 >_<
금새 포코의 검문 orz



길냥용캔, 주식캔, 비타캣스틱 주시면 감사합니다! 라고 썼더니 고대로 넣어주신 굿캣대장님 *_*
길냥용 사파이어, 주식캔 내발 연어맛, 비타캣스틱 1개 *_*
이번에도 샘플사료는 길냥사료에 섞었다 :)



덤으로- 이번에 산 베스토토레서 사용샷 @_@
택배 받은날 새로 빨래한 이불에 슥슥 해봤는데 엄청난 먼지가 ㅠ_ㅠ!!
나름 쟁여두었던 고손 후기 대방출ㅋㅋ
이제 다음번 구매만 하면 최우수회원이 될듯하다 *_*



*  세번째 방문 *


한동안 고손에 없는 사료를 먹여서 다른 쇼핑몰에 들렀다가 돌아왔더니배송스티커가 섹시해졌다ㅋㅋ
얼른 뜯으라고 시위중인 김포코! 열어서 주문서만 살짝 꺼내주었더니 마구 핥아 0ㅁ0!!!
왜그러는지 몰라서 당황했는데 나중에 보니 개다래열매를 보내주셨더라 orz 비닐에 들어있어도 강력한 개다래열매 ㅠㅠ
포코는 개다래열매에 초 반응하는 녀석이라 순식간에 핥아대서 주문서 찢어지는줄 알았다ㅋㅋ



왼쪽은 박스 개봉샷, 오른쪽은 사은품들! 역시나 가득한 뽁뽁이들ㅋㅋ
(취미 물건 때문에 한번씩 뽁뽁이를 한롤씩 사곤했는데 앞으로는 고양이 쇼핑몰 뽁뽁이만 차곡차곡 모아도 될듯한 기분이다 XD)
캘내 대포, 수제간식 2종, 비오파테 한세트, 알모네이쳐 젤리파우치, 비오크래프트 캣그라스 해서 9만원 좀 넘게 구매!
아마 사은품 주신다면 쥐돌이, 간식 제외해달라고 적었던듯! (주식캔과 장난감을 사랑하는 나ㅋㅋ)
사은품으로는 오뎅꼬치, 낚시대, 폼폼볼, 레이져포인터, 추가건전지, 개다래열매, 집사용으로 달력과 핫쵸코, 껌이 왔다.
낚시대는 예전에 샀던 낚시대와 같은 종류라서 좋았다 *_*
레이져포인터는 2개나 있어서 안쓰려다 또 다른종류길래 써보려고 했는데 건전지 들어가는부분이 절대 안열려서 결국 방치... ㅠㅠ

이번에는 샘플사료대신 길냥사료를 담고 폭설 후 우리동네 길냥소식을 적은 뒤 보통 샘플사료보다 약간만 더 부탁드린다고
적었는데 거의 500g이나 되는 사료를 보내주셨다 0ㅁ0!!!
워낙 비정기캣맘이라 길냥사료 안사고 포코꺼 조금씩 나눠주다가 요때 사려니 마침 품절이라 부탁드린건데 감사했다 ㅠㅠ



그리고 포코 침대가 된 고손상자ㅋㅋ
사료나 모래 대포를 사면 상자 높이를 물품에 맞춰서 모양 바꿔서 보내주시는데 딱 포코용 침대같은 느낌ㅋㅋ
포코도 좋았는지 한번 쓰러트려서 사용하더니 툭하면 꺼내달라고 아웅거렸다ㅋㅋㅋㅋ




* 네번째 방문 *


선물거리를 물색하다가 역시 고손수제간식을 해야겠다! 맘먹고 계속 품절풀리기만 노리다가 문의드려서 구매한 고손간식들 ㅠㅠ
고손은 역시 항상 친절 ㅠㅠ!! 비하인드가 있어서 적립금은 없었지만 정말 너무 감사했다 ㅠㅠ

이번에 구매한건 프로베스트캣 대포, 비오파테 한세트, 알모네이쳐 닭가슴살캔, 푸엘라 푸드스푼, 고손 수제간식들!
(저번부터 사고싶었던 비오파테 튜나+치킨이 있어서 샀는데 튜나+살딘으로 오배송와서 요건 반품보내고 품절이라 적립금으로 ㅠㅠ)
프로베스트캣이 사은품 제외품이고 구매금액이 얼마 안되서 그냥 이번에는 사은품얘기 안썼는데
닭가슴살 2개랑 예전에 구매했던 젤리파우치를 보내주셨다 *_*
저번에 눈물흘리며 버리고 다시 사야지 했던 젤리파우치가 사은품으로 와서 우왕 ㅠㅠ!!

한강맨션 고양이 카페 달력을 사느라 공구몰에 주문해보았다.
마침 장난감을 몽땅 고장낸 텀이라... 고민고민하던 펫피싱토이와 리필용 깃털도 함께 구매!
부숴질게 없는데도 낚시대만은 뽁뽁이를 엄청나게 두르고 왔다!
소량 구매한데다 달력을 빼면 실구매금액은 정말 적어서 죄송스러웠음에도
혹시라도 사은품 주신다면 주식캔으로!라는 나의 멘트가 자동으로 orz 그런데도 팬시피스트 캔을 2개나 보내주셨다 ㅠㅠ!!
게다가 포코가 들어가고도 남을정도의 큰 박스에 배송이 왔다 0ㅁ0!!
언제나 길냥이들에게 배푸시는 공구몰의 의지를 이어받아(??) 요 캔들은 길냥이들에게로!

01호) 화장실커버
위에 올라가 놀정도로 좋아함!
but 만들기 전과 후의 상황이 좀 달라진데다 엄청 모래를 파내는 녀석인지라...
덕분에 다소 모래낭비가 있는터라 마음에 들지만 추후 화장실을 구매예정... ㅠㅠ



02호) 스크래쳐 1탄
평균 하루 5회정도 사용하는 애호품.
우리집에 온 첫날부터도 거부감없이 잘 사용했었고 방에 있을때도 꽤 사용했었는데
주방 싱크대앞 깔게(?)보호를 위해 포코 식탁 주변으로 옮겼더니 사용 빈도가 훨씬 늘었다.
밥먹고나서 한번, 괜히 지나가다 한번 이런식으로 마구마구 사용하고있다.
아래쪽 사진은 마치 내꺼라고 주장하는 느낌 ㅋㅋ



03호) 스크래쳐 2탄
잘쓰나 보려고 만들었던 1탄을 너무 잘 사용하기에 만들었던 2탄.
이때 다행히 다 먹고 버리려던 탄탄한 배상자가 있어서 크기를 줄여 커버를 만들었고
부탁받은 택배가 연달아 온 뒤라 그 상자들을 하루종일 잘라서 안을 채웠었다. (정말 죽을뻔...)
하다가 딱 맞는 길이의 박스가 조금 부족해져서 적당히 비워가면서 하기고 하고
세로가 낮은것도 꽤 있어서 가운데로 갈수록 높이가 낮아지게 만들었는데 오히려 이편을 더 좋아한다.
가운데 낮은 부분으로는 발을 꼭 맞게 넣어서 긁기도 하고
폰폰볼같은걸 가지고 놀때면 사냥감마냥 물어다가 구멍같이 빈곳에 넣고 구타(ㅋㅋ)를 하기도 한다.
1탄이 발톱 손질용이라면 2탄은 사냥용으로 쓰이고있다.
스크래쳐는 정말 대성공이라 닳을때마다 계속 만들듯 ㅋㅋ
지난 달, 치코언니가 공수해주어 갑작스래 다녀오게된 GMF!!
딱 고날 만나기로 했던 곤언니랑 다녀왔다! 정말 한달도 지난 후기 orz



* 첫째날 *

느즈막히, 아마도 6-7시쯤? 갔던 첫날
목표는 피터팬컴플렉스!!


미드나잇썬셋의 스텝분들...
아 요길 장성으로 찍고팠는데 까먹었다...



멀리서 줌땡겨본 피터팬컴플렉스ㅋㅋ 그래도 대충 알아보겠지...?ㅋㅋㅋㅋ
사랑의 첫단계를 불러서 찡-
라이브 들을 수 있어서 찡-
아 정말 너무 좋아 ㅠㅠ



* 둘째날 *

3시쯤 만나기로 했다가 3시 30분쯤 만났나... 4시쯤 만났나...



장기하를 보면서 샌드위치 까먹고 ㅋㅋ



또 미드나잇썬셋에 쳐박혀서ㅋㅋ
달빛요정 보면서 우왕ㅠㅠ 하다가 난해한 한 밴드 보고 멍-하다가
뜨거운감자 기다리다 히데키카지에게 꽂혀서 김C가 튜닝하는데 바로 버리고



싸인받았다 우왕 ㅠㅠ 50명 한정인데 나 49, 즈언니 50! *_*
마지막에 불타서 뛰고 소리지리고 난리치고 어눌한 일본어로 팬됐다고 멋졌다고 하고 싸인받고
열 식히면서 시부야계?! 싶었는데 CD보니 보니핑크도 영향받은 뿌리님이셨어....................ㅠㅠㅠㅠㅠ
심지어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ㅇ<-< 아아, 얕은 지식... 죄송합니다 orz

사진이 별로 없어서 후기도 간략해졌네 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공연가서 라이브 들으니 좋았고 마지막엔 정말 엄청 신났다 *_*
치코언니, 덕분에 즐거웠어요! 다시한번 감사를 *_*



사은품 제로! 최저가지향의 키티공구!
누적 5만원 이상만 구입하면 무조건 최우수회원으로 등업! 가격이 조금 저렴해진다고 한다.

딱히 현금가몰에 손댈 생각은 없었는데 이동장 때문에 질러보았다 ㅠㅠ
굿캣에서 이동장 구입 후 배송조회하러 들어갔다가 에이스펫 이동장이 신규업뎃된걸 보고 한눈에 반해서 알아보다가...
키티공구가 제일 싸다기에 얼른 달려감 ㅠㅠ 집처럼 써도 되고 둘째가 오면 쓸 수 있으니까!!! <-
그냥 구경하다보면 별로 안싼데 싶었는데 로그인해보면 신세계가...! 0ㅁ0!!
대신 최저가몰이다보니 정말 사은품 없이 담백하게 왔다ㅋㅋ 쓸모없는 간식사은품은 안좋아하는 터라 나는 만족! 포장도 꼼꼼! :)



택배만 올라치면 무조건 참견하는 김포코씨ㅋㅋ


또다시 찾은 고손! 구매물품은 프리미엄 초이스 베이킹소다향 11.3kg, 도기맨 발톱깎이 小, 낚시대 장난감!
(프초 대포 뽑기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잘 포장되어 왔음에도 중간에 가루가 좀 섞여있었다 ㅠㅠ 하지만 대포가 싸니까 참아요 ㅠㅠ)
사은품은 지난번 구매때 보내주셨던 간식캔을 급여했더니 변이 물러져서 가능하면
간식류들 대신 주식캔1개나 장난감류로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랬더니 이볼브 seafood 1캔, 인트라젠 5봉이 왔다 *_* & 빼빼로데이가 다가오는 기간이라 집사용 빼빼로까지!
& 이번에도 꼭꼭 챙겨받은 샘플 사료들과 잊지않고 챙겨주신 손편지가 함께 왔다 *_*
주문 다 해놓고 나니 구매물품이 적은데 무리한 부탁을 드렸다;;;;;싶었는데 감사한 고손 ;ㅁ;!!
역시나 모든 물건들은 뽁뽁이로 돌돌말려서 왔는데 포코가 낚시대에 대 흥분! 당하기전에 얼른 뜯어내고 사진찍느라 사진이 안남음 orz
가입 메시지나 구매시 메시지에 우리집 냥이 개월수, 정보(?) 등을 적어두시면 다 체크하셔서 맞춰서 사은품 넣어주시는 감사한 고손 ㅠㅠ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