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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ouse'에 해당하는 글들

  1. 2010.03.26  more than a cat의 mhouse 후기 - 사용편 2
  2. 2010.03.26  more than a cat의 mhouse 후기 - 개봉편

당연 우리집 체험표인 김포코!ㅋㅋ
간단한 프로필이라면 골격좋은 6kg에 10개월난 소년묘!
병원에서 근육질이라고 인정받은 짐승남... 아니 짐승?!?!?!
호기심천국, 초발랄 소년으로 몸길이 55cm이상 (55cm 이후 재본적이 없어서 orz)
우다다와 박스안 들어가기를 즐기고 낚시대나 줄에 낚이기가 특기!




냄새뺀 mhouse를 꺼내주었더니 콱! 첫 이빨자국을 선사해주었다ㅋㅋ
평소 조금만 감시를 소홀히 하면 뭐든 잘 주워먹는 녀석이기 때문에 mhouse와의 대면은 꼭 보호감찰하에 이루어졌다 =_=!!



사실 일주일이상 냄새를 뺐음에도 불구하고 mhouse에게는 별관심이 없었다;;;
내가 맡기에는 별 냄새가 나지 않는데도 어쩐지 꺼려하는 느낌...
하지만 어떻게든 놀게하리라!!!는 마음가짐으로 낚시질 시작 orz
우선은 좋아라하는 mhouse가 담겨온 박스와 mhouse를 묶고있던 끈을 가지고 낚기시작했다.
엄청난 집중도!!! @_@ 줄 끊을 듯한 저 눈빛!ㅋㅋ



다음단계는 박스와 줄, mhouse의 협공을 펼쳤다 orz
박스에 살포시 mhouse를 얹어두고 살콤살콤 줄로 낚기!!



그랬더니 포코도 살콤살콤 노리더니!
엉덩이를 씰룩쎌룩하며 후다닥!!!!!!!!!!!



달려오는가 싶더니 소심하게 박스에 기대기...
그렇게 잠시 기대어있더니만



순식간에 박스에 들어와서는 mhouse를 아그작아그작!! X3



이때다 싶어서 꼬리를 요렇게 움직여주었더니



제대로 낚였다 \(´∇ ` )ノ
1단계 대성공 *_*!!



다음은 박스를 빼고 줄과 mhouse의 협공!!
mhouse에 줄을 요래조래 넣었다뺐다댕겼다 하면서 낚시질 시작 :)



처음에는 소심하게 발만 내밀더니



줄에 낚여 점점 mhouse 안으로! *_*



역시 줄의 유혹에는 이길 수 없는 포코! XD
자꾸자꾸 mhouse안으로 숑숑!



입쪽으로 나온 줄에도 신나게 반응!!



멀리 있다가도 줄에 낚여서 후다닥!!!
이렇게 점점 mhouse와의 거리를 좁혔다 :D



그리하여 생긴 mhouse의 몇몇 영광의 상처들!!
이빨자국 말고도 덤벼들면서 생긴 스크래치들도 좀 있는데 영 카메라에 잡히질 않는다 orz

워낙 박스 스크래쳐와 면로프 스크래쳐만 사용하는 녀석이기도 하고 처음 개봉시 알러지반응을 보인터라
스크래쳐로 사용하는것은 권하지 않고있고 평소에도 매트류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녀석이라 긁어대지는 않아 다행!
그리고 여전히 보호감찰하에만 mhouse와 대면중인터라 아직 별로 친해지지 않은듯 orz
좀 더 자주 마주하게 해주고 한번정도 더 후기를 써야할 듯 orz


+) 덤으로!


mhouse가 두르고 온 종이를 반정도만 슥슥 접어서 뱀놀이도 해보았다ㅋㅋ
종이가 워낙 두껍고 박스를 좋아하는 포코이다보니 오히려 이쪽을 더 좋아한 듯 orz



b컷인데 귀여워서ㅋㅋㅋㅋ 달려오는 포코!!! XD
모 카페에서 이벤트에 응모해서 받은 more than a cat의 mhouse
여러모로 골치아프기도 했지만 후기를 위해 열심히 사용했다!
사진이 많은고로 1탄, 개봉편! :D



3월 6일(土), 일이 있어서 잠시 외출했었는데 택배라며 전화가 와서 올게 없는데- 하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앗! 혹시?! 했었는데 역시나 이벤트 물품이 도착해있었다!
평소에도 박스를 좋아하는 포코지만 유난히 이 박스에는 집착증세를 보였다.
택배가 오면 박스에 관심을 보이기는 하는데 달려들어 핥기까지 =_=;;



매번 괜시리 찍어보는 사이즈 비교컷! 30cm자를 가로, 세로로 두고 찍어봤다.
포코는 정수리부터 꼬리 시작점까지 55cm가 넘는데도 사용하면서 생각보다 넉넉한 편이었다!



뽁뽁이를 제거하고 꺼내본 앞모습!



뒷모습! 볼록한 귀 XD



한쪽 귀에 살포시 설명서와 미니어쳐 mhouse가 달려있다!
분명 어딘가에 넣어뒀는데 너무 잘 넣어둬서 분실중 orz



▲ 검은 줄 때문에 어쩐지 수염난 아저씨같다ㅋㅋ  줄을 조금 풀었더니 어쩐지 웃고있는것 같음 ㅋㅋ ▲



줄을 풀어 종이를 분리하면 펼쳐진다 @_@
제질은 어린이용 퍼즐식 매트(?)같은 느낌인데 조금더 맨들맨들하고 단단한 듯한 느낌!



몇몇 부분을 제거하고 꼬리를 뒤로 쭉 잡아뺀다음 발까지 끼우면 완성!! XD



포코는 뭐든 꽂히면 내꺼야! 하면서 삼켜버리는 말썽쟁이라 제거할 수 있는건 모두 제거!
안전제일! ㅠ_ㅠ)/



미니어쳐와 함께-! *_*



설명서 보고 코낀 mhouse를 한번 해보았다.
두개이상 되면 쌓아서 캣타워처럼 사용할 수 있는듯?


(左) 개봉을 하고 또 외출을 해야해서 개봉샷을 찍은 뒤 나가기전까지 잠시 가지고 놀게해주었더니 마구 핥은 김포코 orz
처음 꺼냈을때는 제질 특유의 냄새가 나서 좀 꺼려졌는데 욘석이 개다래열매라도 만난듯 핥아대고
다른가족들도 모두 외출중이라 내가 외출하면 집에 지켜볼 사람이 없어서 다시 고이 박스에 넣어두고 외출했다.

(右) 외출 후 밤에 돌아와보니 한쪽 귀 앞이 벌겋게 되어있었다 ㅠㅠ 어찌나 깜짝 놀랐던지 ㅠㅠ
다행히 뾰로지같던 붉은반점들은 다음날 아침에 보니 싹 가라앉았다 ;ㅅ;
그래도 mhouse 외에는 새로운 물건, 음식을 접하지 않았기때문에 일주일이상 베란다에 내놓고 냄새를 빼는데 주력!!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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