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때문에 둘러보니 근 2달만에 음식 포스팅인듯?!
사실 사진도 10월초의 것 orz
10월 초에 처음가고 맛들여서 변하기전에 많이 가둬야 한다며 줄창갔던 후쿠야.
후쿠텐동은 2번먹었고 그 후에는 계속 후쿠텐정식을 먹었다. 조금 비싸도 그쪽이 훨씬 나은듯.
여전히 맛나지만 요즘은 좀 정신없더라...
새 알바가 있다 싶더니 치즈케익에 장난질을... ㅠㅠ
언제나 같은 치즈케익을 쓰니 맛은 다르지않지만 시각적인 부분은 굉장 테러... ㅠㅠ
오묘한 라떼아트가 되서 나와서 수저로 휘릭거렸더니 새로운 라떼아트가 되었다 ㅋㅋ
18g의 커피는 역시 맛난데 위치도 오묘하고(살짝 멀기도...) 어쩐지 인테리어가 추운느낌이야... ㅠㅠ
덕분에 겨울엔 잘 안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