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 옆에서 잠든 포코! 다람쥐같은 머리무늬!!!! 너무 귀여워 ㅠㅇㅠ!!!!!
만져달란듯 턱을 들고 자고있길래 잠깐 만져줬는데 좀 있다 포즈를 바꾸더니
양 손으로 내 손을 덥썩 잡고 코를 비비며 다시 잠들었다. 아... 귀여워!!!! TㅇT!!
포코가 컴퓨터하는 내 옆에서 잠들때면 왼손으론 포코를 만져주고 오른손으론 마우스질을 하느라 오묘한 포즈가 되는 나 ㅋㅋ
오늘은 정말 푹 잠들었는지 뒹굴뒹굴!!!
혹여 떨어질까봐 계속 신경쓰고있었는데 좀있다 보니 저렇게 누워서 방 관찰을 하던 ㅋㅋ
저 방석이랑 같은 방석이 식탁의자에 빨강색으로 있는데 방석 느낌이 마음에 들었는지
낮에는 식탁의자 빨강방석에, 저녁엔 책상위 초록방석에서 잔다 ^ㅇ^
욘석 사진을 많이 남겨두려다보니 자꾸 똑딱이로 찰칵찰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