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약 1년여간의 블로그 봉인을 해제!!!
사실 제대로 된 포스팅은 1년도 넘게 안했기때문에... 그냥 I'm back!!!!!이런거 없음!
그냥 언제나처럼 덤덤히 포스팅 이어갑니다!ㅋㅋ
밀린사진이 헤아릴 수 없이 많기때문에 뒤죽박죽 포스팅 예정... 이 블로그에 날짜의 개념은 없다....
여튼 그리하여 연초?즈음 만들었던 케익!
음... 케익이라긴 그렇고......... 케익의 형태를 한 케익의 의미를 담은 생일빵... 정도...?
어린(?) 친구의 생일이라 초의 숫자가 적다...! 부럽다!!!!!!!!!!!
발렌타인에 생일이기때문에 커플따위 부럽지 않다는 마음을 담아 초코초코초코초코하게 만들어본 첫 케익ㅋㅋ
초코가 야무지게 발려있음! 안에도 초코빵!
칼로리따위 먹고죽자!!
초코초코 다크다크 하니까 퓨어한 화이트 포장!!
가지고 나가서는 부족한 부분때문에 더 부끄러워하느라 제대로 된 사진이 없다 orz
미흡한 케익에도 매우 기뻐해준 R에게 감사를!!!
그리고 남은 반죽으로 만든 초코범벅ㅋㅋ
같은재료, 다른비쥬얼! 하지만 겁나 맛났다!!! 오랜만에 보니까 또 먹고싶네....
얼마전까지 동생 생일케익으로 초코초코하게 먹었는데 그거 생각하니까 더 먹고싶다...
역시 체인점보다는 직접만든게 최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