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 했던 블링블링이 사고싶다!!!!!! 포스팅이
너무 검색에 잡힐만한 내용으로만 이루어져 있었어서 그간 엄청 검색에 잡혔었다...
의도찮게 낚시를 한 것만 같은 죄책감에 포스팅을 해야지하고 사진을 찍어놓았었는데 이제야 정리해서 올리규.. ㅠㅠ
dslr을 다시 사기전에 똑딱이로 찍은건데 다시 찍긴 귀찮으니 고고.. ㅇ>-<
일반적인 정보며 리뷰들은 다른곳들이 엄청 자세하게 잘 해놓았기 때문에
그냥 그간(2009년 4월 8일~27일) 쓰면서의 간단한 사용기!
예전에 쓰던 폰과의 액정비교...
욘석도 핑크, 화이트 보곤 뭥미- 이랬었는데 실버보곤 한눈에 반해서 샀더랬지 ;ㅁ;
환상의 커플에서의 한예슬폰으로 알려져있는 IMS-S110의 실버..
액정이 좀 작은편이긴 했는데 비교해보니 더 작구나 ㅠㅠ
한마디씩 써논건 나의 오덕심과 빠심이 표출되서 블러질... 사진도 원래의 사진대신 다른걸로 쇽쇽 ㅇ>-<
방향키가 이렇게 깨져서 헐...하며 (그나마도 내껀 양반...) 외관도 엄청 찍히고 긁히고 해서
내 다시는 펜텍꺼 사나봐라.............라고 했는데 바로 사버렸지................
일단 외관! 핡 예쁘구나 ㅠㅠd
친구들이 사이드의 은색부분에 불이 들어오는줄 알았는데 안들어와서 실망이란 말들을 많이 하더라...
그건 CF에서 블링블링~을 강조하기 위해 휴대폰에 빛을 쏴서 그래영.... ㅠㅠㅠㅠㅠ
빛은 윗면 사이드의 각진부분에 들어옴...!
그닥 쓸모없는 LED액정.... 햇빛이 좀 있는곳에선 거의 제 기능을 못한다 ㅠㅠ
하지만 예쁜 외관에 한몫하니 봐준다 ㅠㅠ
문자나 전화가 왔을때 편지모양, 전화기모양이 뜨는게 참 좋음! 예쁘다 *_*
전화 왔을때는 저장된이름(번호) 요롷게 뜨지만 그거 보고있을람 오래걸려서
폴더 열어서 통화버튼을 눌러야 통화되게 해놓고 쓰고있다.
난 이렇게 쓰는게 좋아서 그렇게 쓰지만 일반적인 폴더를 쓰던 사람들은 좀 불편할듯?
나도 원랜 폴더 열면 바로 전화되기로 썼던터라 몇번은 좀 어색하던..
하긴 폴더보다 슬라이드 쓰던사람들은 못견딜지도... (전엔 슬라이드->폴더로 기변이라 좀 답답했었다)
내부 프로그램은 3종류인데 난 공룡으로 쓰고있다.
온통검정인건 너무 답답하고 심플스타일?인가는 삭막해서...
공룡도 너무 전체적으로 오렌지라 잘 안어울리긴 하지만 블링블링 핑크 생각하면 가벼운 마음으로 쓸수 있다.....
그래도 좌측의 전체메뉴는 예쁘다.. 우측처럼 세부로 들어가면 정말 너무 오렌지 ㅠㅠㅠㅠㅠ 아니 주황 ㅠㅠㅠㅠ
하지만 귀여우니 쓰규...... 이런여자임......
폰트도 여러가지 있고 (이전 캔유랑 거의 비슷!) 크기설정도 되고!
최신기종을 처음써봐서..! 신기했던 카메라 앨범!
앨범을 추가할 수 있고 앨범에 작은 썸네일은 가장 최근에 찍은게 올라간다. 업로드한것도 가장 최근꺼로!
(블러한건 나의 소중한 ㅃ질... 아시는 분들은 보면 긔냥 아시리...)
휴대폰으로 촬영한건 그날그날 일기처럼 모야서 볼 수 있어서 블로그 느낌도 제법 난다!
근데 업로드한것도 같이 보여서 좀 눈물... ㅠㅠ
정말 좋은 화면이동모습..! 비스타의 창간이동처럼 간지나게 움직인다 ㅠㅠㅠㅠㅠ
저게 너무 예뻐서 처음엔 저렇게 몇번을 왔다갔다....
자판도 너무 예쁘졍 *_*
근데 통화, 취소, 종료창이 숫자랑 붙어있어서... 3대신 종료누르고 6대신 3누르고.... ㅠㅠ
취소에는 위젯기능이 같이 들어가있어서 그냥 취소누르면 위젯 사용하게 뜨는것도 초큼불편..했지만 지금은 익숙해졌다!
마지막으로! 반해버린 충전용 거치대 ;ㅁ;dddddddddd
요런 별거없는 예쁨에 숑가버린다 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