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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일기'에 해당하는 글들

  1. 2011.03.07  고소고소한 감자스프 3
  2. 2011.03.07  어느 토요일 오후 4
  3. 2011.01.07  표고버섯 볶음밥!
  4. 2010.12.05  apple jam 4
  5. 2010.11.25  :9 2
  6. 2010.02.03  :) 6
  7. 2010.01.30  치즈만들기! 6
  8. 2010.01.14  내맘대로 알리오올리오 4
  9. 2009.08.04  크림소스 XD 2
  10. 2009.07.11  :9 6

혼자서 아점으로 딱!




물론 이렇게 먹는 날도 있지만ㅋㅋㅋㅋ




화각때문에 사진이 다 빠득해보인다...
배고픔에 얼른 찍고 봤을땐 꽤 괜찮았는데 말이지... ㅠㅠ
렌즈교체 시급!!!






수습하느라 진땀뺐던 토마토 소스...
덕분에 수습스킬 조금 레벨업ㅋㅋ

밤중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른아른해서 해먹어본 볶음밥!
재료적인 문제로 예상, 상상과는 다르지만 맛나 XD
좀 짭짤하게 됐는데 새콤달달한 엄마표 야채피클과 함께 먹으니 굳조합!
요 조합으로 죽으로 만들어도 맛나겠다! 아아 버섯 만세 ㅠ_ㅠ!!



지난 어린이날 만들었던 사과잼!



맛나고 예뻤었는데 첨 만들어본거라 잘못 만들었는지
얼마 먹지못하고 금새 곰팡이가 펴서 버렸었지... ㅠ_ㅠ (얼마 만들지도 않았지만 orz)
그래도 사과잼은 이렇게 사진이라도 남아있지...
딸기잼은 정말 너무 힘들었어서 휴대폰으로는 조금 찍었지만 카메라로는 찍지 못했다ㅠㅠㅠㅠ




오랜만에 돌아온 내 캔디로 찍은 오랜만의 음식 포스팅!!
(골골골하는 내 캔디... 요양모드... orz)
엄마랑 백화점 갔다가 유기농 토마토 소스가 거의 50% 할인중이길래 저렴한 펜네와 함께 집어와선 휘릭!
펜네는 첨 삶아봐서 좀 불었다 ㅠㅠ 밤에 찍었더니 사진도 거지... 음식사진은 역시 자연광이 진리거늘!! ㅠㅠ



엄마가 담군 피클 중 베스트!!!! 아 토마토 진짜 짱 ㅠㅠ 오이는 말할것도 없고!



크림버섯리조또(...)는 오늘도 사진이 볼품없다 ㅠㅠ
뽀모도로였나? 토마토소스 펜네와 크림버섯리조또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먹고싶은 마음에 해먹었는데 집에서도 꽤 괜츈!! *_*
근데 이제 토마토 소스가 얼마 안남았어 ㅠㅁㅠ!!
:9 :: 2010. 11. 25. 22:26 趣味生活◆/하루식사

길을 가듯 방울토마토를 썰어나가고



양상추는 너무커서 먹기 힘들지않도록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두었던 치즈가 등장, 두둥! 포코에게 주었던 귀퉁이가, 두둥!



슬라이스된 바나나마냥 숑숑썰어 러프한 치즈로 변신!



간도 보지않았지만 달콤짭쪼릅시큼하지만 어느하나 심하게 강하지않은 내입맛에 맞는 소스를 만들어두고
키위마저도 러프함이 가득.



完成 :0 !!!



샐러드는 역시 예쁜색감 XD



샐러드 만드는 틈틈히 만들어둔 토스트와 스크럼블까지.
다 먹고 우유한잔, 캬~하면 완벽한 브런치 :D
식빵이 떨어지는 날까지!!! 냠냠냠 :9

우유 1800ml, 소금약간, 식초 3-4수저로 만드는 치즈!
인터넷에서 보고 간단하길래 포코도 좀 먹일 겸 샐러드에도 넣어 먹을 겸 만들어봤다!
(사실 포코가 우유먹는 나를 매번 애처롭게 쳐다보고 자꾸 빵을 탐하기에 orz)



몽글몽글- 순두부같아진다 XD

냄비에 우유를 넣고 저으면서 약불로 데워주다가
적당히 전체적으로 데워진듯 하면 소금을 살짝 넣어 간을 해주고
가장자리에 김이 오를정도로 데워지면 식초(or레몬즙)를 넣고 저어주면 몽글몽글~
적당히 분리되면 걸러내서 꽉꽉 짜주면 완성! 초간단! XD



물기를 꼭꼭 짜주면 완성!
많이 짜낼수록 오래간다고한다 :D



멸치 주면서 그릇에 조금 뿌려줘봤는데 생각보다 잘 먹는다!
담에는 주식캔줄때 뿌려줘봐야지 XD

열심히 보게된 드라마 '파스타'. 보고있노라면 파스타가 먹고싶어져서 고고-
밤비노 볼때는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는데 공효진이 너무 맛나게 먹어서 내가 이렇게 된거야!!! ;ㅁ;
게다가 한번 꽂히면 질려 죽을때까지 해먹는 나 이다보니... orz
월욜밤에 필받아서 화욜 저녁으로 버섯크림스파게티 & 알리오올리오를 해먹고 뒹굴다가
파스타 할때쯤 또 출출해져서 알리오올리오 조금 더 해먹고
오늘 점심에 또 알리오올리오 해먹고 지금 또 알리오올리오 먹고싶고..... ㅠㅠ
아무래도 내일 또 해먹지 싶다... 내가 그렇지뭐 ㅇ<-<
피클을 새로 해야해서 한동안은 알리오올리오 해먹을듯... 그런데 집에 면이 얼마 안남았어!!!


집에서 뒹굴다가 '라면을 먹을까-' 하다가 '밥 먹어야겠다..!' 싶어져서 급 일어나서 해먹은
오징어&버섯 크림소스 리조또.....라기엔 좀 그렇고 크림소스 볶음밥?! 아니 국밥?!?!!??! 여튼 ㅋㅋ
한동안 안해먹다가 요근래 두어번 해먹었는데 홀로 낮에 찬찬히 해먹는건 처음이라
과정사진을 찍으면서 만들어 보았다 ^ㅇ^



팽이버섯이랑 느타리버섯을 준비해두고 양파도 썰어두고!
느타리는 엄마가 데쳐두었다가 냉동실에 넣어두셨던 건데 색이 조금 변하긴 했지만 문제없음 :9
날이 더워서 잠시 밖에 내놓으니 금방 녹더라 @_@! 얼른 물로 씻어내니 금새 돌아옴!
버섯도 양파도 좋아하니까 가득가득가득가득가득!! *_* (사실 좀 욕심내서 양이 많아졌규...!)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도 썰어뒀더니 다른걸 준비하는사이 몰랑몰랑해지규 *_*
간단한 준비가 끝나고 만들기 시작~



둥근 팬에 올리브유를 적당히 두룬 뒤 다진마들을 반수저가량 투하!!



거기에 준비해뒀던 오징어를 투하~
살짝 읽도록 적당히 볶아주고!



버섯들도 투하해서 한번 잘 섞일정도로 볶은 뒤
재료가 덮일정도로 우유를 부어준다! 그리고 크림스프가루를 함께 쇽쇽-
밀가루를 넣어도 되는데 집에 스프가루가 좀 남아있기에 요즘은 스프가루 :)



그리고 입맛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살짝- 볶을때 해도 되는데 오늘은 까먹고 하다가 요때 @_@
끓어오르면 양파를 넣어주고! 푹 익은 양파를 좋아해서 난 요때 숑숑 'ㅂ'



적당히 끓으면 찬밥을 넣어주고 적당히 걸죽해질 때까지 끓여끓여~






집에서 만든 치즈케익! 우유랑 먹어야지 아구아구왕 :0


:9 :: 2009. 7. 11. 04:08 趣味生活◆/하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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