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일거리 촬영을 하려고 의자위에 천을 올려두고 물건들을 챙겨 찍으려고 돌아와보니
포코가 의자에 앉아 물음표가 가득한 얼굴로 날 보고있었다.
그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잠시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었더니
포즈를 취해주었다 XD!!! 아 요 귀여운 짜식 ㅠㅠ
P : 모처럼 포즈도 취했는데 요 포즈도 해줘야징
하지만 3분을 못감 orz
P : 다했지? 이제 나랑 놀아줄꺼지???
미안 안되- ㅠㅠ 하고 열심히 일거리를 끝냈으나 이미 김포코는 삐져있다... orz
이왕 삐져있는 김에 그동안 밀려있던 사진을 싸그리 정리하고 한꺼번에 포스팅했더니... 죽겠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