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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US 800IS'에 해당하는 글들

  1. 2010.04.10  목욕! 3
  2. 2009.11.29  한달도 지난 후기 orz 7
  3. 2009.09.26  긴장좀 해주세요... 4
  4. 2009.07.25  goodovening cupcake 8
  5. 2009.07.11  :9 6
  6. 2009.04.28  블링블링
  7. 2009.03.04  다짐한김에..! 4
  8. 2009.03.04  사랑하는 2
  9. 2009.03.04  발렌타인데이 2
  10. 2009.03.03  시오야끼소바가 너무 좋은 후게츠 2

3월 말일, 목욕을 시켰다.
날이 추워 2달간 목욕을 못해서 그런지 한동안 폭풍 그루밍을 하기에
날이 따뜻해지자마자 얼른 목욕을 시켰는데 우리집에 오고 3번째 목욕인데 제일 수월했다!
이대로라면 다음번에는 나 혼자서도 목욕 시킬 수 있을듯!



하지만 여전히 드라이기는 싫어해서 수건으로 최대한 물기 닦아준 다음 이어지는 포코의 폭풍 그루밍 ㅠㅠ



다행히 날도 따뜻해서 금방 말랐다!
이제는 3주에 한번씩 목욕하고 날이 더워지만 좀 더 텀을 줄여야 할듯 ㅠㅠ
워낙 잘 뛰어노는 녀석이라 벌써 털이 뭉치는 곳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ㅁ;!!



요건 목욕 다음날의 포코ㅋㅋ 포코용 담요를 깔아뒀더니 귀신같이 알고 꼭 거기에 앉는다. (그리고 눕는다!)
예전에는 저 담요만 보면 꾹꾹이를 과도하게 해서 세탁해서 한참을 숨겨두었다가 내준건데도 자기것인줄 딱 아는 녀석!
어찌나 당당한지!!ㅋㅋ
지난 달, 치코언니가 공수해주어 갑작스래 다녀오게된 GMF!!
딱 고날 만나기로 했던 곤언니랑 다녀왔다! 정말 한달도 지난 후기 orz



* 첫째날 *

느즈막히, 아마도 6-7시쯤? 갔던 첫날
목표는 피터팬컴플렉스!!


미드나잇썬셋의 스텝분들...
아 요길 장성으로 찍고팠는데 까먹었다...



멀리서 줌땡겨본 피터팬컴플렉스ㅋㅋ 그래도 대충 알아보겠지...?ㅋㅋㅋㅋ
사랑의 첫단계를 불러서 찡-
라이브 들을 수 있어서 찡-
아 정말 너무 좋아 ㅠㅠ



* 둘째날 *

3시쯤 만나기로 했다가 3시 30분쯤 만났나... 4시쯤 만났나...



장기하를 보면서 샌드위치 까먹고 ㅋㅋ



또 미드나잇썬셋에 쳐박혀서ㅋㅋ
달빛요정 보면서 우왕ㅠㅠ 하다가 난해한 한 밴드 보고 멍-하다가
뜨거운감자 기다리다 히데키카지에게 꽂혀서 김C가 튜닝하는데 바로 버리고



싸인받았다 우왕 ㅠㅠ 50명 한정인데 나 49, 즈언니 50! *_*
마지막에 불타서 뛰고 소리지리고 난리치고 어눌한 일본어로 팬됐다고 멋졌다고 하고 싸인받고
열 식히면서 시부야계?! 싶었는데 CD보니 보니핑크도 영향받은 뿌리님이셨어....................ㅠㅠㅠㅠㅠ
심지어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ㅇ<-< 아아, 얕은 지식... 죄송합니다 orz

사진이 별로 없어서 후기도 간략해졌네 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공연가서 라이브 들으니 좋았고 마지막엔 정말 엄청 신났다 *_*
치코언니, 덕분에 즐거웠어요! 다시한번 감사를 *_*



저번에 먹은 아비꼬 사진을 정리했다가 리체랑 둘이 또 먹고싶어서 23일에 출동하면서 먹으러 갔더랬다.
10시가 라스트 오더라기에 9시 30분쯤 홍대입구역에 도착했는데 리체가 좀 늦게되서 먼저 아비꼬로 갔다.
아비꼬 앞에 9시 40분? 45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청소 완료에 의자도 다 정리상태에 최소한의 불만 켜져있고 문닫기 직전이었다...
차피 홍대에서 밤새 있을 예정이었던터라 다음날 오픈때쯤 맞춰서 먹기로하고 다른곳에서 밥을 먹었다.
다음날 가서 열심히 먹고 친구가 계산을 하고 나왔는데 어쩐지 가게분이 말해주신 금액이 많은것같아서 영수증을 확인해보니
고로케 토핑이 1set인데 2set로 찍혀있더라.. 이미 리치몬드도 지나친 상황이지만 1set(2개)가격이 2,000원인데 그냥 갈 순 없지;;
돌아가서 얘기했더니 주문받았던 사람에게 잠시 확인하더니 2,000원 돌려주셨다...

요날은 계산서에 토핑실수, 그 전번에는 주문 실수로 다른 토핑이 나오고, 전전번에는 먹지않은 돈까스 토핑이 계산서에 찍혀나왔었다..
먹지않은 토핑이 계산서에 추가로 찍혔던것도 다 금액이 좀 높게 나온것 같아서 가다가 영수증을 확인해서 안거였는데...
고로케는 2,000원이지만 그전에 찍혔던 돈까스는 4,000원... 절대 적은 금액이 아니다ㅠㅠ
추가로 하나 더 말하자면 점점 맵기정도가 들쑥날쑥 ㅠㅠㅠㅠ 가루로 조절한다던데 갈때마다 辛2로 먹는데 점점 매워져....

날계란과 파토핑이 무료가 되었고 밥과 카레 추가제공 역시 공짜지만 여자분들은 추가하지않아도 꽤 배부른 양이고
분명 맛있고 서비스도 나쁘지 않지만 그간 간 3번 모두 이렇게 실수를 하니 어째 힘이 빠진다...
요날도 그냥 대수롭지않게 2,000원 내어주시고 끝이던데 아무래도 아비꼬, 조금 더 긴장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마음에 드는 집이 생기고 그 집이 점점 인기가 늘어갈수록 서비스가 떨어지는게 꼭 인지상정인걸까... 맛집들 힘내주세요 -_ㅠ






5월말 마이하의 자비로운 컵케키 *_*
한개는 클로즈업을 까먹었네 ㅇ<-<



집에서 만든 치즈케익! 우유랑 먹어야지 아구아구왕 :0


:9 :: 2009. 7. 11. 04:08 趣味生活◆/하루식사
전번에 했던 블링블링이 사고싶다!!!!!! 포스팅이
너무 검색에 잡힐만한 내용으로만 이루어져 있었어서 그간 엄청 검색에 잡혔었다...
의도찮게 낚시를 한 것만 같은 죄책감에 포스팅을 해야지하고 사진을 찍어놓았었는데 이제야 정리해서 올리규.. ㅠㅠ
dslr을 다시 사기전에 똑딱이로 찍은건데 다시 찍긴 귀찮으니 고고.. ㅇ>-<
일반적인 정보며 리뷰들은 다른곳들이 엄청 자세하게 잘 해놓았기 때문에
그냥 그간(2009년 4월 8일~27일) 쓰면서의 간단한 사용기!



예전에 쓰던 폰과의 액정비교...
욘석도 핑크, 화이트 보곤 뭥미- 이랬었는데 실버보곤 한눈에 반해서 샀더랬지 ;ㅁ;
환상의 커플에서의 한예슬폰으로 알려져있는 IMS-S110의 실버..
액정이 좀 작은편이긴 했는데 비교해보니 더 작구나 ㅠㅠ
한마디씩 써논건 나의 오덕심과 빠심이 표출되서 블러질... 사진도 원래의 사진대신 다른걸로 쇽쇽 ㅇ>-<



방향키가 이렇게 깨져서 헐...하며 (그나마도 내껀 양반...) 외관도 엄청 찍히고 긁히고 해서
내 다시는 펜텍꺼 사나봐라.............라고 했는데 바로 사버렸지................



일단 외관! 핡 예쁘구나 ㅠㅠd
친구들이 사이드의 은색부분에 불이 들어오는줄 알았는데 안들어와서 실망이란 말들을 많이 하더라...
그건 CF에서 블링블링~을 강조하기 위해 휴대폰에 빛을 쏴서 그래영.... ㅠㅠㅠㅠㅠ
빛은 윗면 사이드의 각진부분에 들어옴...!



그닥 쓸모없는 LED액정.... 햇빛이 좀 있는곳에선 거의 제 기능을 못한다 ㅠㅠ
하지만 예쁜 외관에 한몫하니 봐준다 ㅠㅠ
문자나 전화가 왔을때 편지모양, 전화기모양이 뜨는게 참 좋음! 예쁘다 *_*
전화 왔을때는 저장된이름(번호) 요롷게 뜨지만 그거 보고있을람 오래걸려서
폴더 열어서 통화버튼을 눌러야 통화되게 해놓고 쓰고있다.
난 이렇게 쓰는게 좋아서 그렇게 쓰지만 일반적인 폴더를 쓰던 사람들은 좀 불편할듯?
나도 원랜 폴더 열면 바로 전화되기로 썼던터라 몇번은 좀 어색하던..
하긴 폴더보다 슬라이드 쓰던사람들은 못견딜지도... (전엔 슬라이드->폴더로 기변이라 좀 답답했었다)



내부 프로그램은 3종류인데 난 공룡으로 쓰고있다.
온통검정인건 너무 답답하고 심플스타일?인가는 삭막해서...
공룡도 너무 전체적으로 오렌지라 잘 안어울리긴 하지만 블링블링 핑크 생각하면 가벼운 마음으로 쓸수 있다.....
그래도 좌측의 전체메뉴는 예쁘다.. 우측처럼 세부로 들어가면 정말 너무 오렌지 ㅠㅠㅠㅠㅠ 아니 주황 ㅠㅠㅠㅠ
하지만 귀여우니 쓰규...... 이런여자임......
폰트도 여러가지 있고 (이전 캔유랑 거의 비슷!) 크기설정도 되고!



최신기종을 처음써봐서..! 신기했던 카메라 앨범!
앨범을 추가할 수 있고 앨범에 작은 썸네일은 가장 최근에 찍은게 올라간다. 업로드한것도 가장 최근꺼로!
(블러한건 나의 소중한 ㅃ질... 아시는 분들은 보면 긔냥 아시리...)
휴대폰으로 촬영한건 그날그날 일기처럼 모야서 볼 수 있어서 블로그 느낌도 제법 난다!
근데 업로드한것도 같이 보여서 좀 눈물... ㅠㅠ



정말 좋은 화면이동모습..! 비스타의 창간이동처럼 간지나게 움직인다 ㅠㅠㅠㅠㅠ
저게 너무 예뻐서 처음엔 저렇게 몇번을 왔다갔다....
자판도 너무 예쁘졍 *_*
근데 통화, 취소, 종료창이 숫자랑 붙어있어서... 3대신 종료누르고 6대신 3누르고.... ㅠㅠ
취소에는 위젯기능이 같이 들어가있어서 그냥 취소누르면 위젯 사용하게 뜨는것도 초큼불편..했지만 지금은 익숙해졌다!



마지막으로! 반해버린 충전용 거치대 ;ㅁ;dddddddddd
요런 별거없는 예쁨에 숑가버린다 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리체가 찍은 우리의 블링즈~
젤 왼쪽에 있는 흰건 충전용(24핀이던가?)에 맞게 핀 전환해주는것!
색상은 아무래도 개체차가 있어서 실물로 유심히 보면 내꺼(우)가 초큼 더 펄이 들어있다!
자연광이 마구 아름답구나!! 으흐흐 예쁜것들 *_*


- 검색으로 들어오셨던 분들을 위한 간단한 정리

1. 통신사는 무조건 LGT. SKT사용자라 별수없이 신규가입을 했습니다. -_ㅠ
 원래쓰던 SKT번호는 수/발신중지를 해놓는 삽질콤보 orz

2. 장점은 숑가는 디자인......... ㅠㅠ 외관, 사이드, 키패드 온통 예쁩니다 핡!
 전자사전도 굉장히 쓸만! 터치패드로 직접쓸 수 있는것도 꽤 쓸만하고 쓸수록 좋더라구요.

3. 단점은 블루투스 기능 없음, PCSYNC로 벨소리를 못넣음, 대용량 배터리가 없음,
 내 사진으로 화면설정이 대기화면에만 된다 정도? 전 화면설정부분이 제일 아쉬워요 ㅠㅠ 하지만 기본이 귀여워서 그냥저냥..
 벨소리는 OZ팩 하루(하루면200원) 걸어놓고 직원분이 25곡가량 보내주셨고 몇곡 직접골라서 보내달랬더니 보내주셔서 고걸로 쓰고있어요.

4. 그외
 - 1. 카메라는 기존 캔유들보다 못하다고들 하지만 전 원래 휴대폰 카메라에 기대 없는 사람이라.. 이정도면 굉장히 만족해요..
 - 2. UI는 SKY를 쓰다 CANU로 넘어와서 좀 달라서 헷갈렸지만 금방 적응됐어요.
   메모장은 써뒀다가 문자로 보낼 수 있길래 좀 신기했고
   계산기는 자주쓰는데 수식사용은 좋지만 SKY는 전에 계산한게 밀리지않는이상 저장되있었는데 그기능이 없어서 아쉽 ㅠㅠ
 - 3. S/W는 이전 캔유보단 빨라졌다는데 SKY보단 느린느낌.. 하지만 속터질 정돈 아니예요.
 - 4. 요 모델이 뱅킹서비스가 채결이 안되서 안된다고 하던데 전 안써서.. 요건 해결됐는지를 모르겠네요..

문자, 전화, 계산기, 메모, 기록정도의 단순촬영만 잘 되면 기능에 신경 안쓰는 편이라... 디자인에 긔냥 빠져서  질렀규... orz
기능에 많이 신경쓰는 분들은 여러모로 짜증날 폰일듯...
전에 쓰던 SKY 모델명이 S110이고 요건 F1100이라 좀 놀란... 하.. 귀신같은 펜텍.. ㅠㅠ

시청에 스케이트 타러갔을 때..
둘다 애매하게 뭔가 먹어야는겠고 아주 배고프진 않고 한데
둘다 안가본 크라제버거가 눈에 보이길래 슝슝고고..!

맛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 칠리감자튀김을 시키고



요즘 샐러드에 미쳐있으니 샐러드도 시키규..! 아마도 시저샐러드..



소띠라서 서비스 패티추가..!



두툼두툼두툼두툼♡



먹기 힘들어서 눕혔음..! 하지만 샐러드까지가 딱 좋았규.. ㅠㅠ
패티가 너무 퍽퍽... 두장이라 퍽퍽 2배... 역시 감싸롱이 짱이여 ;ㅅ;
제휴할인 되는 신용카드가 있었어서 다행이었음 ㅇ<-<! <-사실 그거 믿고 들어갔지만..!


앞으로는 사진을 밀리지말고 쫙쫙 올리려고 마음먹었는데
이미 밀려있는 사진이 너무 많아서.. orz
3월이 되었지만 아직 놀러나가지 않은고로 2월분을 마구마구 정리하고 있다 ;ㅁ;
2월분은 이제 얼마 안남았음..! 작년꺼랑 1월꺼 정리한다쳐도...
고장난 하드속에 잠들어 있는건 어쩜좋아 ㅠㅠ 그게 무서워서 차마 못고치고 있는 나...

사랑해 마지않는 일식카레 ;ㅁ;
어릴 때부터 집에선 일제 카레를 사다가 해먹어서인지 나에게 오뚜기카레는 용납이 안된다 orz
코코이찌방에서 먹었던 카라아게카레+버섯토핑-밥100g(이던가?)



리체는 돈까스카레+치즈토핑에 역시나 -밥

코코이찌방은 급땡길때 눈에 보이면 가지만 역시 튀김류에 인스턴트 맛이 강한지라..
곧 다시 카레 부족감이 차올라 우리는 홍대로 궈궈 ㅇ<-<


저번부터 가보자가보자 하다 못갔던 산쵸메 카레!



벽에 신정환만은 사진과 사인이 다 붙어있어서 멍-하게 보다가 "헉 신정환이다..!"



욕심쟁이인 우리들은 토핑을 가득 해서 반씩 나눠먹었다 ;ㅂ;



고로케가 맛나다는 얘기를 들었던지라 고로케에 새우!



한쪽은 돈까스에 치즈! 리체가 좀더 매운쪽을 택해서 그쪽에 치즈!

치즈도 정말 많이 넣어주고! 튀김들도 다 맛났다 ;ㅁ;! 하지만 과하게 시켜서 배불러 죽음 orz
하지만 또 가고싶다는거 ;ㅁ; 우엉 침나와 ㅠㅠ
발렌타인이 리체 생일이라 모인 우리 ㅇ<-<
연인들이 가득한 종로를 지나 삼청동까지 올라가서
또 연인들에게 치인 뒤 다시 인사동으로 내려온 우리는

그저 냠냠냠 ㅠㅠ






펜네, 까르보나라, 해물토마토리조또, 버섯리조또 순... by뽀모도로
또 먹고싶다 펜네와 풍기리조또 ㅠㅠ

어색한 사이 놀이... 하다가 정말 어색해졌었...!!!!! 놀다가 어째선지 꾹꾹이도 하고..!



서버가 흩뿌린 우리의 피같은 파 토핑을 모으고 먹기바빠도 사진은 남기는 2*세들..!



온통 검게 입었더니 머리가 사라졌음.... 머리 있는거 맞고요 ㅠㅠㅠㅠㅠ

요즘 오코노미야끼 자르는 센스가 떨어졌다.. 자꾸 크기가 틀려져 ㅠㅠ
(항상 많이 먹는 우리에게) 후게츠는 역시 쿠폰써서 먹는 재미가 쏠쏠 *_*
막상 제대로 된 시오야끼소바 사진은 없음..! 하지만 大자로 2개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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