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가 진화했다!
무엇으로?
무릎냥이로 ㅋㅋ
쩜칠로 찍자니 화각이 안되고 번들로 찍자니 노이즈가 자글거리고...
아 정말 삼식이던 35mm던 43리밋이던 빨리 정하고 사야겠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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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목걸이 만들어준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다이모 붙인게 너덜너덜해졌기에
얼마전 새로 찍어 붙여주었는데 욘석이 너무 뒹굴고 놀아서 폰트가 다 눌렸어 orz!!!!
장난꾸러기 답다 ㅋㅋ
지난달 정말 매력적인 턱시도 아이를 봤었는데 입양글이 다시 올라와서 눈물짓는중 ㅠㅠ 아 정말이지 어쩜 그리도 멋진지...
내 5년간 수도없이 냥이들 입양글을 봐왔지만 이렇게까지 한눈에 반했던 아이는 또 처음인듯하다 orz
나의 로망묘는 멋진가면의 턱시도와 호랑이같은 고등어태비! (올고등어보다는 흰셔츠, 양말이 함께인편이 더 좋다! 분홍코 귀염둥이도 좋고!)
엄마에게 둘째얘기를 하면서 턱시도랑 고등어태비인 아이들을 열심히 보여드리는데 턱시도가 훨씬 예쁘다고 하신다.
위의 저 아이를 데려오면 참 좋겠지만 청소년묘이다보니... 엄마에게 살짝살짝 뽐뿌를 해보고있기는 한데 과연...
아무래도 부모님은 둘째로는 역시 아깽이를 보고싶으신것 같다...
아직 해결되지않은 포코의 중성화 문제도 있고... (이부분도 위 아이와의 상황은 참 좋은데 ㅠㅠ) 언젠가는 오겠지 둘째묘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