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찜 전 타자였던 질리도록시리즈 01 목살+파무침! 상추는 기본차림!! >ㅇ<!!
역시나 파를 썰때 은근 손이 가는지라 어무니께 "귀찮지도 않냐"소리를 들었더랬다 ㅇ<-<
하지만 난 이제 숙련된 파썰이 =_+)/ 그까이꺼 이제 그냥 쭉쭉 썰어냅니다!
대신 너무 대충썰어서 좀 두꺼워지기도!ㅋㅋ 하지만 그런건 별 상관없지!! *_*



파 약 반개에 양파 적당히 채썰어서 찬물에 살포시 씻어내어 준비 :)



간장을 적당량(많이 넣을 필요는 없지만 모두 적실 수 있는 정도) 부어준다!



식초 소량 뿌려주고 설탕을 두스푼정도 휘릭휘릭- 그리고 또 섞어섞어!!
둘다 너무 넣으면 각각의 맛이 쎄지므로 이것도 역시 취향대로!



마지막으로 고추가루 투하!! 양은 취향에 맞추되 너무 많지않도록-



또다시 섞어주면 파무침 완성~~ :)



구워라구워~~~



잡곡밥도 먹을만큼 덜어놓고



언제나 아름다운 고기님 ㅠㅠ)/


 질리도록 0호는 식빵 + 딸기잼 후 우유1잔 이고 (요즘 거의 항상이므로 '이고'...)
1호는 목살구이 + 파무침, 2호는 계란찜 + 반찬들 이었고
3호는 아무래도 블루베리 베이글 + 크림치즈 + 딸기잼이 될듯한 예감...
지금 상태로는 일어나자마자 이마트로 달려갈 듯 하다 orz (게다가 집 근처에 이마트 오픈!)
분명 나의 질리도록-은 한 음반 혹은 한 아티스트의 곡만 죽어라 듣는거였는데
요즘은 점점 먹는것으로 옮겨가고있어 orz
어쩜 이렇게 질리도록 잘도 먹는지 내가 다 신기할 따름이다 ㅇ<-<

(게다가 질리도록 이라고 썼지만 사실 질리지도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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