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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13  nuts and berries 후기모음
  2. 2013.06.02  오랜만에 등산 :D
  3. 2013.04.16  달님이 발라준 네일 :D - ESSIE 337 WALTZ + OPI T55 pirouette My Whistle
  4. 2011.12.11  한강맨션 길고양이를 위한 2012년 달력 4
  5. 2011.08.05  등산!! 4
  6. 2011.08.05  다소 그리운 4
  7. 2011.08.04  시원해!!!!
  8. 2011.08.04  셀카!
  9. 2011.08.04  cafe 1010
  10. 2010.12.02  욘석! 2

우리집 견과를 책임지고 있는! 넛츠앤베리스(http://nutsandberries.co.kr/) 후기사진 모음전(?)

 

사실 처음 넛츠앤베리스를 만나게 된 것은 소셜커머스가 이렇게 많아지기 전, 원어데이에서.

어쩐지 믿음이 가!!는 업체였고 가격도 꽤 저렴했기때문에 친구들까지 다 뽐뿌질되어 무료배송 금액으로 맞춰 샀더랬다.

그런데 저렴했던 가격에 대한 걱정할 새도 없이 와우 제품이 너무 좋은것.

그 이후로 원어데이 딜 시기와 우리집 견과 떨어지는 시기가 잘 맞아서 몇번 사고 중간중간 마트에서도 사보다가

역시 넛츠앤베리스 제품이 제일이라는 판단...

여러번 딜이 진행되고 나서는 오히려 본쇼핑몰 혜택이 더 나아져서 자연스럽게 쇼핑몰에서 주문하기 시작했다.

(동네 슈퍼, 마트 등 다 둘러봐도 넛츠앤베리스 상품이 더 싸고 질도 1.5배이상!!)

원어데이에서 한업체 물건 이렇게 꾸준히 사본적이 없는데 넛츠앤베리스는 정말 최고ㅠㅠd

중간에 원어데이에서 10만원쯤 주문했을때 이벤트 당첨된것도 한몫하긴 했지만ㅋㅋ

그래도 역시 아무리 좋아도 깔건 까는 꽤나 객관적인 나. 넛츠앤베리스 제품은 정말 다 좋다.

 

후기남기기가 배송 후 30일?인가의 기한제한이 있었던고로 마감 전날즈음에 부랴부랴 찍었던 기억이...

섞어놓은거 고대로 찍고 섞여있다보니 제품마다 해당되는거 있음 사진 재활용하고ㅋㅋ

불량하게 찍어 올렸지만 포인트 잘 넣어주셨더라ㅠㅠ

처음엔 후기 기간제한 있는줄 모르고 날렸고, 그담번엔 포토후기 남길꺼야!!!!!!!!!!!!라다가 기한 넘겨서 날렸으니 orz

요정도는 애교로 ㅠ_ㅠㅋㅋㅋㅋ

후기용 사진이라 나름 도용 못하게 할끄야 0ㅍ0 라면서 쇼핑몰 주소도 넣고 나름 신경썼지만 막찍은 사진들ㅋㅋㅋㅋ

그리고 다시쓰려니 귀찮아서 정작 내 블로그 주소는 안쓴다ㅇㅇ

 

 

 

 

이미 다 믹스해서 먹어버린건 어쩔수 없이 사진 통ㅋ일ㅋ

우리집 내가 만드는 견과믹스~라지만 단지 같은비율로 섞었을 뿐ㅋㅋ

구운캐슈넛, 호두, 아몬드, 피칸!

 

 

 

 

일반 호두보다 비싼, 외쿡호두 피칸.

용기내서 사봤는데 호두의 2배를 넘는 가격이라 후덜덜ㅠㅠ

하지만 한번씩 돈 투자해줄만한 맛이다... 맛있어... 뭔가 가벼운 맛인데 리치해...

이걸 뭐라 설명할 말이 없네... 걍 킹왕짱호두...!!

아껴먹어서 단독사진이 가능했던 피칸ㅋㅋ 베이킹할 때 장식용으로도 좋고!

 

 

 

 

튀김땅콩!

땅콩의 이 영롱한 자태를 보라...

땅콩이라고 무시하면 안됨. 저렴한데 엄청맛나ㅠㅠㅠㅠㅠ

살짝 소금간 된 땅콩이라 술안주로 그냥 집어먹어도 좋다!

 

 

 

 

우리엄마의 사랑 구운 피스타치오.

이거이거 깨끗한거 보소!!! 그리고 너무 예쁨ㅠㅠ 견과류가 어찌 이리 청순한거죠? 왜죠?

피스타치오는 전부터 고민고민하다가 역시나 비싸서(피칸보단 싸지만orz)

원어데이에서인지 한봉 주문해봤었고 그 이후로는 눈여겨 보기만 했었는데

이 주문분때 내가 좀 여유로웠어서...! 이것저것 도전을 많이 했다ㅋㅋ

다른 견과에 비해 비린맛이 좀 나서 나는 조금 꺼리는데 엄마가 완전 폴인럽!

다른 견과류보다 좀 더 기름진 것으로 알고있고 다른 견건과도 매일 먹기때문에 하루 2~3알만 드시라고 했더니

먹을때마다 항상 말씀하신다 "나 걍 냅두면 이거 한번에 다 먹을 수도 있어" 라고ㅋㅋ

뭐든 400g단위포장된 제품으로 사는데 아무리 껍질무게가 있어도 양이 꽤 된다.

그런데 정말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으신다며ㅋㅋ

 

이때 큰맘먹고 10만원넘게 지른다음 사은품으로 나와있는 가염피스타치오를 250g인가? 단지제품 하나 더 받아드림ㅋㅋ

엄마의 행ㅋ복ㅋ

 

 

 

 

역시나 도전했던 설타나! 건포도인데 건'청'포도. 터키산.

 

평상시 건포도를 안좋아해서 (내생에 맛난 건포도는 단한번뿐이었다...) 빵에 들어있으면 안사거나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다 골라내면서 먹는다. (편식하는 몇안되는 음식 중 하나...)

허나 건포도는 건과 중 가격이 저렴해서 넛츠앤베리스에서도 사본적이 있다.

다른 건포도들보다는 훨씬 나았지만 역시나 싫어하는 특유의 맛이 있어서 이후로는 안샀는데

(나 이외의 가족들은 다 잘먹었음) 건청포도가 발매된것!!!

너무 예쁜 비주얼에 건포도의 가격이길래 내가 안먹음 다른가족이 먹겠지!!!라며 질렀는데 이것은 대!박!

 

 

 

맛나 완전맛나 달아 달다 달아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건포도를 좋아하게 될 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격도 천사같고ㅋㅋ

청포도 먹을 때 느껴지는 그 쌉싸래한 맛이 살짝 있긴한데 건과인지라 훨씬 달다!!!

요거트에 넣어도 달아서 좋고 샐러드에 넣으면 와우 어메이징~~~!!! 좋아ㅠㅠdddddddd

사실 이때 사진후기를 남길 수 있었던데에는 설타나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겠다는 사명감도 좀 있었다ㅋㅋ

이름도 얼마나 예뻐 설타나ㅠㅠ

설타나 후기는 주간 베스트 후기 2위로 뽑혀서 적립금도 500점이나 더 받고 여러모로 몸과 마음에 충족감을 준 상품ㅠㅠ

사랑한다 설타나ㅠㅠ 이번에도 주문했음ㅠㅠdddddd

 

 

 

 

귀요미 맛땅콩! 원래는 로스티드 피넛이라는 이름의ㅋㅋ

흔히 술안주로 먹는 너트믹스에 들어있는 오징어땅콩같은 그것!!

일전 주문했던 너트믹스용 제품들이 남아있는데 하도 요것만 쏙쏙 뽑아먹어서 별도로 주문했다ㅋㅋ

50g단위 소포장만 있어서 아쉬웠는데 막상 자체제작 너트믹스에 넣어보니 오 적당해!

(너트믹스는 각 제품별 소포장을 사서 직접 믹스하는편이 훨씬 싸서 어느 종류던 그렇게 한다)

그리고 어쩐지 이것만 한봉 가지고 맘껏 먹으면 마음이 풀릴 것 같았는데 맛이 없어...

너트믹스 안에서 맛이 섞인다음 쏙쏙 뽑아먹어야 맛나... 신기해...

 

 

 

 

그리고 야심차게 찍었는데 후기대상에 없어서 쓸쓸하게 인스타에 올렸던 건자두(푸룬)ㅠㅠ

넛츠앤베리 건자두 짱이야ㅠㅠㅠㅠㅠ 너무맛나ㅠㅠㅠㅠㅠㅠ

견과 몇개 집어먹으면서 입안이 조금 다람쥐같아졌을 때 이거 하나 와구와구 먹으면 최고의 간식ㅠㅠddddddd

 

이렇게 넛츠앤베리스 찬양을 마친다ㅇㅇ

 

정말 오랜만에 등산! 언제나처럼 집에서 제일 가까운 관악산에 다녀왔다! :)

겨울에 사뒀던 뉴뉴뉴등산화!!!도 드디어 데뷔♡♡♡

발이 커서 여자사이즈에 없어서 남자모델에서 산게 함정... 물론 이쪽이 색이 더 예쁘긴 했지만 큰245, 작은250신는데 잔인한 K2...

 

(녹녹이 마음에 가득차서 신나서 바로 정리해봄ㅋㅋ 로고빼고 보정도 최대의 최대수치로 빼버리니 바로 업뎃이 되기는 하네!

블로그의 행보에 관련해 요즘 고민하던 부분 중 하나라 마음이 조금 홀가분ㅋㅋ)

 

 

 

아디다스홍보위원회에서 나온건 아닙니다만...!! 온통 아디다스~ XD (물론 나이키도 피쳐링ㅋㅋ)

나는 오늘도 빛의 3원색을 실현한다ㅋㅋㅋㅋㅋ 삼원색을 넘어서 무지개가 되기 직전ㅋㅋㅋㅋ (지금보니 남보만 없엌ㅋ)

등산인지 러닝인지 구분 없다는게 함정~

등산바지 유행처럼 포인트 컬러 들어가고 화려하고 기능좋고 편하고! 다같이 쓰면 좋지머ㅋㅋㅋ 부끄러움따우 없는 나란뇨자-

역시 아웃도어스포츠는 화려한게 최고여~!! 인도어도 난 화려한걸 좋아하지만서도ㅋㅋ

올 쉬런서 참여하면서 장만한 쇼츠팬츠가 저 레깅스랑도 잘 어울려서 기분좋아 *_*ddddddd

 

 

 

산 입구에서 퇴비라며 이산화탄소 줄이기위해, 나무의 건강을 위해 나무에 뿌려주라며 나눠줬다.

그런데 아무리봐도 펠렛같은게 정감이 가... 우리집에 가서 애들 화장실에 뿌려줘야 할 것 같아...

그 외에도 환경을 살리는 것에 대한 홍보를 하고있었는데 이걸 비닐에 넣어준게 함정...

1인 1봉 나눠주던데 너희들 비닐쓰레기 양ㅋ산ㅋ

지포락이나 종이봉투나(하다못해 붕어빵봉지같은거!) 단가는 비슷할것 같은데... 담부턴 종이봉투로 하자...

 

 

 

 

초입~~ 원래는 패기넘치게 "6시에 일어나서 갈꺼야!!!!"랬는데 금요일의 종일 들락날락 외근의 기운에 잠식되어 orz

10시쯤? 도착했다 ㅇ<-<

작년까지만 해도 이시간엔 북적북적하고 정상 도착즈음엔 거의 밀려올라가서 쉬지도 못했던것 같은데 예상인원의 반도없더라...?

다들 여기저기 둘레길로 분산된모양- 우리야 느긋하고 산도 좀 쉬고 좋지만ㅋㅋ

 

 

 

 

조금 올라가서 삶은달걀 까먹어 0ㅍ0

운동 왜하겄어 먹으려고 하는겨- 먹고 시작해-

달걀이 작아서 4개나 삶아왔는데 일단 하나씩 먹고 훕합훕합!!

사실 산 초입에서 막걸리 시음행사도 해서 막걸리도 한잔 얻어먹음...!

국순당에서 새로나온거였는데 탄산이 많아서 첫맛은 맛나더라!

하지만 역시 막걸리는 서울막걸리징~

 

 

 

 

휘리릭 정상에 도착해-

오랜만에 등산해서 오르는 동안 숨고르는거 익히느라 사진따우 없ㅋ다ㅋ

그리고 우리의 코스는 항상 내려갈때가 더 좋지ㅋㅋ 항상 삼막사, 거북바위쪽의 간단한 코스만 간다ㅋㅋ

온몸에 땀이 비오듯 흐르고- 요즘 땀배출이 자꾸 목뒤, 등이랑 이어지는 한 지점에서 뿜어져나와서 열식히느라 죽는줄... orz

 

 

 

 

이럴때 파노라마 찍어야징~!! 더 돌려다 쉬고있는 분들이 가득 잡힐것 같아서 요만치만~

상급자코스까지 안가도 풍경이 좋아서 엄마랑 나는 항상 적당히 오르지ㅋㅋ

적당한 곳에 자리잡고 쉬는데 중간에 먹은 달걀때문인지 배가 안고파서

"커피만 먹고 내려가다 먹을까?"랬다가 커피마시자마자 봉인풀려서 식사시작...

엄마는 딱히 생각이 없으시다셔서 씨앗호떡 하나 싸오시고

나는 전날 남겨둔 떡볶이 데워서 싸고 김밥한줄 사서 올라왔는데 완전 야무지게 다 먹었다...

엄마는 호떡 반개+커피먹고 말았는데 난 떡볶이와 김밥 싹싹 다 먹음... 사진이 없는건 순삭해서 ^^! 순식간에 위에 털어넣었음 ^^!

 

 

 

 

열심히 먹었으니 하산하겠사옵니다~ 시작부터 우리가 좋아하는 하산길~~~!!

 

 

 

 

등산길에 계단해두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긴 예쁘고 조으다ㅠㅠ

근데 옆에 고무?가 위험해서 조심안하면 사망... 자꾸 써서 떨어져 나온거 잘못밟아서 몇번 사망할뻔...

왼쪽으로 걷고싶은데 올라오는 분들에게 계속 양보하다보니ㅠㅠ
이쪽 계단이 훨씬 좋아서 이쪽으로 등산하시는 분들도 꽤 된다. 우리는 하산길을 즐기려고 반대로 올라옴ㅋㅋ

편하게 올라가서 돌길로 내려오기 싫어서... 우린 돌길로 험난하게 올라와서 편하게 내려간다ㅋㅋ

 

 

 

 

오늘은 느긋~한 등산~ (이라지만 항상 느긋함ㅋㅋㅋ)

내려오는길에 사람들이 개울에 앉아있는게 좋아보여서 우리도 앉았다!

신발 모셔두고 발담구고 믹스커피 한잔~ 캬~~~~~ 근데 사실 아직 발담구기엔 산의 온도는 낮다...

등산 후 힘들어진 발상태에 낮은 물의 온도가 만나서 발 근육이 다 찢어지는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그게 중독되서 자꾸 담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땃한 커피와 띵하게 차가운 발의 온도가 공존해서 좋긴했다! 피로도 함께 좀 씻겨지고!!

하지만 한번에 10초도 못담굼 ^^!

 

 

 

 

역시 내려오는 길은 환상이야~~~~~~~~ㅠㅠ 녹덕이 행복해지는 순간~!!

 

 

 

아침에 올라가서 낮에 내려오니 내려올수록 밝아진다!!! ㅠㅠddddddddddddd

 

 

 

 

햇살과의 조화가 너무 좋아서 나중에 그리겠다며 엄청 찍었다ㅠㅠㅋㅋ 너무 예쁜 잎사귀들의 겹쳐짐!!! 자연은 너무 좋아ㅠㅠ

 

 

 

 

받자마자 궁시렁 거렸지만 난 착한 어른이니까 퇴비 뿌려주긔~

송충이들에게 공격당하는 소나무들 찾아서 뿌려줌ㅠㅠ 힘내요 소나무아즈씨들ㅠㅠ

 

 

 

 

이런게_있었나.jpg & 여기가_이랬나.jpg

 

左) 약수터 없었는데 생겨났다...?! 그런데 딱히 표지도 없고 호스가 나와있고 바가지가 있어...?

右) 원래 물이 흘러나오긴 했었는데 최근 전체적으로 개보수 하더니 사슴이 와서 물먹고 갈것 같은 숲속 연못같아졌어!!

 

 

 

 

 

 

하산길의 사진들ㅋㅋ

더 더워지면 이 부근까지 다 물놀이객으로 점령당해서...

지금은 놀이객들이 있긴한데 적당한 수준에 널럴한 상태라서 먹을꺼 사서 놀러오면 좋겠는데

친구들이 다 강북살아서 같이 오려면 여행인게 함정... 혼자 놀러올순 없고ㅠㅠㅠㅠ 아쉽ㅠㅠ

 

 

 

내려오는길에 사람들이 모여서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길래 머지? 하고 봤더니 오리쨔응...!

애가 완전 포즈취하고 있길래 모델이냐며 우리도 찍으려는데 아기오리가 같이있어...!! 아가쨩!!!!!!!!!!!!!!

아기오리는 이거저거 호기심가는거 다 가지고 놀고있고 엄마오리는 자리를 지키며 단지 경계중- 너무 귀엽더라ㅋㅋ

사진이 원본사이즈일때는 아가까지 잘 보이더니 줄여놓으니 엄만 적당히 보여도 아가는 완전 보호색이넼ㅋㅋㅋㅋ

의도한건 아닌데 마치 엄마아기오리 찾기 수수께끼ㅋㅋ

 

완전히 내려올 즈음 되니 사람들이 아이스크림 먹고있는거 보고 부러워서 우리도 갈증 달랠겸 하나 사먹으려고

입구의 매점에 들어갔는데 내가 부러워했던 아이스크림은 자기네 동네에서 사온거였어...

배신감... 매점에 안팔아... 그래서 그냥 버스타러ㅠㅠ

동네로 이동해서 미니스톱 소프트아이스크림콘 먹었다 ;ㅍ; (안먹어본들 강추!)

물론 알바분이 말도안되게 조금 줘서 화났지만 꿀맛ㅠㅠ

피곤한나머지 "헐 너무 적게주셨다"라는 마음의 소리가 입으로 나왔지만서도ㅋㅋㅋㅋㅋㅋ

여튼 엄청 맛나게 먹고ㅋㅋ 목욕탕 가서 신명나게 씻고 칼국수 먹곸ㅋㅋㅋㅋㅋ 공차 사서 귀가를...!!

(동네에 공차생겨서 행복해ㅠㅠ)

 

 

 

 

귀가길의 동네 공원~ 동네도 푸릇푸릇푸릇푸릇~~ 완연한 여름! 늠 좋다ㅠㅠdddddd 더운건 안조타....

 

 

 

 

 그리고 만난 동네 개님ㅋㅋ 동네 골목에서 시선을 느껴서 보니 욘석이 우리를 뚫어버릴듯이 보고있더라ㅋㅋ

뭔가 엄청 신나게 놀았는데 숨이 턱까지 차선 엄청나게 미소짓고 엄청나게 바라보는데 와이리 귀엽노ㅠㅠㅠㅠ

계속 포즈취해줘서 사진 쾅쾅~!!

 

 

 

그리고 재미져서 첨부해보는 Nike Running앱 결과ㅋㅋ

약 9km를 걸어서는 350칼로리도 태우지 못해... 물론 속도가 느렸지만서돜ㅋㅋ

그린티프라푸치노인지 맥의 어느 햄버거세트 정도가 320칼로리정도 아닌가...?

그런거 잘 신경쓰진 않지만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니 안구에 습기가...

 

루트 상세정보가 짱이야ㅋㅋ

멈춘지점을 순서대로 번호붙여서 표시해주는터라 뭐했었나 대충 적어보니 더 재미짐ㅋㅋ

운동 뭐있나- 먹는거에 대한 죄책감도 덜어주고 나에게는 삶의 필수요소중 하나라ㅋㅋ

(워낙 굳은곳도 많고 잘 굳고 등등의 이유로 운동안하면 굳어서 고통스럽게 죽을지도-)

즐겁게 웃고 즐겁게 먹고 되돌아보며 또 웃을 수 있고! 인생의 즐거움 중 하나-!!

다만 회를 거듭할때마다 전보다는 잘하고싶다, 체력을 키우고싶다, 꾸준히 하고싶다는 목표는 마음에 새기고!

엄마는 토요일에 약속이 많으신 편이라 다음에는 나의 널럴한 토요일에 혼자서도 와보고싶다!

ESSIE 337 WALTZ (3콧) + OPI T55 pirouette My Whistle (펄 잔뜩 퍼내서!!)

(제품정보역시 달님 블로그에서~~)

 

지지난 금요일! 오랜만에 만난 달님이 발라준 네일 :D

요즘 네덕네덕 하고있는 달님의 블로그를 보다 "너무 예뻐!!!"를 외쳤더니 뾰롱~ 네일샵이 출장나왔다 *ㅁ*

마침 다음날 결혼식에 가야해서 '귀가해서 손톱을 채워야지ㅠㅠ'라며 귀찮아하던 차에 완전 굿 타이밍♡♡♡

마약같은 탑코트 덕분에 수영이며 업무시 날아가버리는 일 없이 일주일이나 잘 버텨주었다♡

 

 

+) 펄때문에 지우기 힘들꺼라 달님이 필오프베이스도 챙겨왔으나 업무중 네일이 날아가버리는 일이 빈번해서ㅠ 그냥 베이스로!

덕분에 오랫동안 유지하고 지울때는 역시나 1.5mm수준의 펄들이 쾅쾅 남아선 다 지워냈을때 손톱에 펄들만 도트마냥 남았다는거ㅋㅋ

얼마나 아낌없이 펄을 듬뿍듬뿍 발라줬는지 알 수 있는 대목 *_*!! 이걸 찍어뒀어야 하는데 지우는데 집중해서 그만ㅋㅋㅋ

그런데 난 또 이런거 긁어내는걸 좋아하지... 귀찮아 하면서 재밌어... 여튼 요롷게 쓰실 분들은 참고하시라며~

 

 

 

큐티클 앞까지 꽉꽉 채워줬는데 일주일간 내 손톱은 왜이리도 잘 자라는가... 5일저녁에 바르고 13일에 찍은 사진인데 orz

덕분에 슬슬 제일 안쪽 라인이 떨어져나가기 시작해서 토욜 외출한김에 자연광에서 쾅쾅~이라지만

이미 해가 떨어지기 시작했었고 실내광이 섞여서 사진은 그냥저냥ㅠㅠ 해서 글 엮으려다 민폐인것 같아 말긔 orz

 

 

 

 

오른손~ (왼손으로 오른쪽 찍기 힘들었는데 결과적으로 사진은 통틀어 이게 제일 좋았다는 슬픈 현실....)

 

 

 

 

아낌없이 듬뿍듬뿍 채워올려준 왈츠에 펄도 잔뜩 찾아 올려준덕에 완전 반짝반짝♡♡♡

조 펄이 정말 너무 예쁘게 쌰이니쌰이니 해서 구리구리해도 꼭 사진 남겨두고 싶었다!!

손톱 굴곡따라 보는 각도따라 다 다른 반짝임이!!ㅠㅠdddddddddd

이런거 좋아하는데 막상 직접하면 어둠의 다크한것만 자주 했는데 이거 완전 청순돋아!!!!!!! 달님 다시한번 땡큐~~~~ XD

 

 

★☆ 네일 발색정보가 많은 달님네 달빛소나타 :) http://kskcherry.blog.me/ ☆★

기회가 되어 이번 한강맨션 길고양이 후원 달력의 상세사진 촬영을 도와드리게 되었다.
실력이랄것도 없는 사진이지만 예쁜 달력을 소개하기위해 열심히 찍어보았다...
미약하게라도 도움이 되어야 할텐데 걱정이...... ㅠㅠ;;;


달력을 구입하시면 한강맨션 길고양이들의 후원비용으로 사용됩니다. :)
한강맨션 길고양이를 위한 2012년 달력 구입처!
▼▼

http://cafe.daum.net/onroadcat/6zMv/494


 



아마도 올 초에 갔을때의 사진!
여름에도 필카를 가져갔으면 좋았을것을!
사진보니 등산가고싶다~~~~
등산!! :: 2011. 8. 5. 01:01 카테고리 없음


백수의 일상



가득 내렸던 2010년의 눈...
maybe?!
아아 시~원하다~~~~~~


요즘 트위터 프로필사진! :)
& 오랜만에 현상/스캔을 했기때문에 몰포스팅ㅋㅋ
1일1포스팅이라던지 1주일1포스팅이라던지 다짐해봤지 지키지 못하므로 이젠 다짐하지 않을테다ㅠㅠ
6롤을 현+스했는데 내사진은 여전히 꽤 적음. 그나마 요즘들어선 셀카도 잘 하지않고ㅋㅋ
사진좀 열심히 찍자!! 사진뿐아니라 열심히 해야할 것 투성이지만!!ㅠㅠ
셀카! :: 2011. 8. 4. 01:36 카테고리 없음




사진은 아마도 2010년 초? 2009년 말? 여튼 겨울.
아아 올데이브런치 먹고싶다 ;_ ;
cafe 1010 :: 2011. 8. 4. 01:21 카테고리 없음
 
범묘, 현장급습!!!
 
 
 
 
+)
 
 
친구 가방에 있던 빵을 꺼낸 포코!
마치 빵을 노린것 같지만 실은 빵봉지를 노린것! 여튼 비닐이라면 환장을 한다!ㅋㅋ
금새 검거됐음에도 불구하고 딸기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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