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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야기/育猫日記 :3'에 해당하는 글들

  1. 2010.12.01  닭가슴살 먹는 포코! 2
  2. 2010.04.26  캣그라스!! XD 10
  3. 2010.04.21  문득 4
  4. 2010.03.26  more than a cat의 mhouse 후기 - 사용편 2
  5. 2010.03.26  more than a cat의 mhouse 후기 - 개봉편
  6. 2010.03.26  알모네이쳐02 - Tuna Series 2
  7. 2010.03.26  카네토라 순살 가다랑어 압축팩 (컷/가쯔오맛)
  8. 2010.03.03  신기한 일 2
  9. 2010.03.02  오랜만에 굿캣! :D
  10. 2010.02.26  알모네이쳐01 - Chicken Series 2

너무 오랜간 포코 사진을 못올려서 엄청나게 밀려있는 폴더들ㅠㅠ
해서 앞으로는 냐옹픽스도 하루픽스에 맞춰서 1주에 1포스팅하기를 목표로 차근차근 정리해나가야지ㅠㅠ



언젠가 해줄 생식을 대비해 한번씩 생닭을 간식으로 먹는 포코!
5개월령에 생식을 맛봤기때문에 여전히 잘먹는다.
요때쯤에는 닭가슴살만 줬었고 지금은 뼈도 섞어주는데 야무지게 아그작아그작 잘도 씹는다ㅋㅋ



생닭을 먹을때면 나오는 조심모드!
새로운 음식을 먹을때면 항상 그렇기는 하지만 생닭을 먹을때면
절대 식탁도 사용안하고 사냥모드가 되어서 온 문을 닫아놓고 주방에서만 먹여야한다 ㅠㅠ
안그러면 닭고기 물고 온 집을 돌아다녀서...ㅠㅠㅠㅠㅠㅠ 여튼 잘 먹어주니 참 대견! :D



"나의 주먹을 받아라, 원펀치 쓰리강냉이닷!!!"
ㅋㅋㅋㅋ



하진호가 돼지화분을 발견하곤 대신 사다줘서 완성된 화분셋트♡

개구리에는 샘플로 받았던 분홍코팅된 씨앗. 요건 길냥이용으로 방출중
곰에 심은건 뿌리가 꽉 잡히기 전에 포코가 신나가 뜯어대서 만신창이 orz
배양토를 다 써서 대기중 ㅇ<-<
돼지와 병아리는 추가로 심은것! 길어지도록 열심히 키웠다ㅋㅋ

캣그라스만 키웠더니 좀 심심해서 캣닢이랑 상추 등 다른것들도 심어볼 예정! XD

치즈 형제로 칩&데일이면 엄청 귀여웠겠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와서 포코 이름을 개명할 순 없고 실상 "다람쥐 구조대"라는 타이틀이 귀여운거지만!ㅋㅋ
아 귀여운것들!!

당연 우리집 체험표인 김포코!ㅋㅋ
간단한 프로필이라면 골격좋은 6kg에 10개월난 소년묘!
병원에서 근육질이라고 인정받은 짐승남... 아니 짐승?!?!?!
호기심천국, 초발랄 소년으로 몸길이 55cm이상 (55cm 이후 재본적이 없어서 orz)
우다다와 박스안 들어가기를 즐기고 낚시대나 줄에 낚이기가 특기!




냄새뺀 mhouse를 꺼내주었더니 콱! 첫 이빨자국을 선사해주었다ㅋㅋ
평소 조금만 감시를 소홀히 하면 뭐든 잘 주워먹는 녀석이기 때문에 mhouse와의 대면은 꼭 보호감찰하에 이루어졌다 =_=!!



사실 일주일이상 냄새를 뺐음에도 불구하고 mhouse에게는 별관심이 없었다;;;
내가 맡기에는 별 냄새가 나지 않는데도 어쩐지 꺼려하는 느낌...
하지만 어떻게든 놀게하리라!!!는 마음가짐으로 낚시질 시작 orz
우선은 좋아라하는 mhouse가 담겨온 박스와 mhouse를 묶고있던 끈을 가지고 낚기시작했다.
엄청난 집중도!!! @_@ 줄 끊을 듯한 저 눈빛!ㅋㅋ



다음단계는 박스와 줄, mhouse의 협공을 펼쳤다 orz
박스에 살포시 mhouse를 얹어두고 살콤살콤 줄로 낚기!!



그랬더니 포코도 살콤살콤 노리더니!
엉덩이를 씰룩쎌룩하며 후다닥!!!!!!!!!!!



달려오는가 싶더니 소심하게 박스에 기대기...
그렇게 잠시 기대어있더니만



순식간에 박스에 들어와서는 mhouse를 아그작아그작!! X3



이때다 싶어서 꼬리를 요렇게 움직여주었더니



제대로 낚였다 \(´∇ ` )ノ
1단계 대성공 *_*!!



다음은 박스를 빼고 줄과 mhouse의 협공!!
mhouse에 줄을 요래조래 넣었다뺐다댕겼다 하면서 낚시질 시작 :)



처음에는 소심하게 발만 내밀더니



줄에 낚여 점점 mhouse 안으로! *_*



역시 줄의 유혹에는 이길 수 없는 포코! XD
자꾸자꾸 mhouse안으로 숑숑!



입쪽으로 나온 줄에도 신나게 반응!!



멀리 있다가도 줄에 낚여서 후다닥!!!
이렇게 점점 mhouse와의 거리를 좁혔다 :D



그리하여 생긴 mhouse의 몇몇 영광의 상처들!!
이빨자국 말고도 덤벼들면서 생긴 스크래치들도 좀 있는데 영 카메라에 잡히질 않는다 orz

워낙 박스 스크래쳐와 면로프 스크래쳐만 사용하는 녀석이기도 하고 처음 개봉시 알러지반응을 보인터라
스크래쳐로 사용하는것은 권하지 않고있고 평소에도 매트류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녀석이라 긁어대지는 않아 다행!
그리고 여전히 보호감찰하에만 mhouse와 대면중인터라 아직 별로 친해지지 않은듯 orz
좀 더 자주 마주하게 해주고 한번정도 더 후기를 써야할 듯 orz


+) 덤으로!


mhouse가 두르고 온 종이를 반정도만 슥슥 접어서 뱀놀이도 해보았다ㅋㅋ
종이가 워낙 두껍고 박스를 좋아하는 포코이다보니 오히려 이쪽을 더 좋아한 듯 orz



b컷인데 귀여워서ㅋㅋㅋㅋ 달려오는 포코!!! XD
모 카페에서 이벤트에 응모해서 받은 more than a cat의 mhouse
여러모로 골치아프기도 했지만 후기를 위해 열심히 사용했다!
사진이 많은고로 1탄, 개봉편! :D



3월 6일(土), 일이 있어서 잠시 외출했었는데 택배라며 전화가 와서 올게 없는데- 하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앗! 혹시?! 했었는데 역시나 이벤트 물품이 도착해있었다!
평소에도 박스를 좋아하는 포코지만 유난히 이 박스에는 집착증세를 보였다.
택배가 오면 박스에 관심을 보이기는 하는데 달려들어 핥기까지 =_=;;



매번 괜시리 찍어보는 사이즈 비교컷! 30cm자를 가로, 세로로 두고 찍어봤다.
포코는 정수리부터 꼬리 시작점까지 55cm가 넘는데도 사용하면서 생각보다 넉넉한 편이었다!



뽁뽁이를 제거하고 꺼내본 앞모습!



뒷모습! 볼록한 귀 XD



한쪽 귀에 살포시 설명서와 미니어쳐 mhouse가 달려있다!
분명 어딘가에 넣어뒀는데 너무 잘 넣어둬서 분실중 orz



▲ 검은 줄 때문에 어쩐지 수염난 아저씨같다ㅋㅋ  줄을 조금 풀었더니 어쩐지 웃고있는것 같음 ㅋㅋ ▲



줄을 풀어 종이를 분리하면 펼쳐진다 @_@
제질은 어린이용 퍼즐식 매트(?)같은 느낌인데 조금더 맨들맨들하고 단단한 듯한 느낌!



몇몇 부분을 제거하고 꼬리를 뒤로 쭉 잡아뺀다음 발까지 끼우면 완성!! XD



포코는 뭐든 꽂히면 내꺼야! 하면서 삼켜버리는 말썽쟁이라 제거할 수 있는건 모두 제거!
안전제일! ㅠ_ㅠ)/



미니어쳐와 함께-! *_*



설명서 보고 코낀 mhouse를 한번 해보았다.
두개이상 되면 쌓아서 캣타워처럼 사용할 수 있는듯?


(左) 개봉을 하고 또 외출을 해야해서 개봉샷을 찍은 뒤 나가기전까지 잠시 가지고 놀게해주었더니 마구 핥은 김포코 orz
처음 꺼냈을때는 제질 특유의 냄새가 나서 좀 꺼려졌는데 욘석이 개다래열매라도 만난듯 핥아대고
다른가족들도 모두 외출중이라 내가 외출하면 집에 지켜볼 사람이 없어서 다시 고이 박스에 넣어두고 외출했다.

(右) 외출 후 밤에 돌아와보니 한쪽 귀 앞이 벌겋게 되어있었다 ㅠㅠ 어찌나 깜짝 놀랐던지 ㅠㅠ
다행히 뾰로지같던 붉은반점들은 다음날 아침에 보니 싹 가라앉았다 ;ㅅ;
그래도 mhouse 외에는 새로운 물건, 음식을 접하지 않았기때문에 일주일이상 베란다에 내놓고 냄새를 빼는데 주력!! orz


 알모네이쳐 with 튜너 & 쉬림프 70g 




참치살 안에 자그마한 새우가 송송 박혀있다.
나름 통새우살!



여전히 깨끗한 캔! :)



오늘도 캣그라스 토핑!



남은 반절은 통에-
새우가 생각보다 많다! 오밀조밀 하얀게 새우!



김포코씨는 또 설거지중ㅋㅋ
뼈가 보이길래 수저로 눌러보니 가볍게 툭하고 부숴졌다.




 알모네이쳐 튜너 with 치즈 70g 



알모네이쳐 뿐 아니라 여러 캔들 볼때마다 귀여워서 한번 찍어본 캔따는 법ㅋㅋ



참치살들 사이에 노오란 치즈가 송송! :D



은근 치즈가 많아서 깜짝 0ㅁ0!!



캣그라스가 떨어져서 물만 탔다 ;ㅅ;




남은 반에도 치즈가 많아!



오늘도 설거지 :D


 카네토라 순살 가다랑어 압축팩 (컷/가쯔오맛) 22g

일전에 나눔 받았던 카네토라 가다랭이 전설을 너무 잘먹기에 구매해본 순살 가다랑어!
가쯔오맛과 가쯔오 액기스(?)맛이 있는데 액기스가 맛이 더 진할 것 같아서 가쯔오맛으로 구매해보았다!



통살이 고대로!!
가다랭이 전설에서 알수없는 특이한 비린내가 났었는데 이것도 역시 나더라...! @_@




반정도를 먹기좋은 크기로 부숴서 캣그라스를 솔솔 뿌리고 물을 조금 부어서 급여했다.



이번에도 설거지!!

어쩐지 계속 유입경로에 네이버 메인이 뜬다싶더니!



포스팅이 메인에 떴다 0ㅁ0!!
최소한 네이버 블로그에는 답글같은거 달아주지않나... 무방비하게 노출되더라-



제목이 그럴싸해서 그런지 별 내용 없는데도 이만큼이나 방문 orz 신기해라!

취급주의 스티커가 두개나 쾅쾅 @ㅁ@!!



왜 붙어있는지 의아했었는데 모래판때문...!!!
모두 뽁뽁이로 잔뜩 싸여있다 >_<
금새 포코의 검문 orz



길냥용캔, 주식캔, 비타캣스틱 주시면 감사합니다! 라고 썼더니 고대로 넣어주신 굿캣대장님 *_*
길냥용 사파이어, 주식캔 내발 연어맛, 비타캣스틱 1개 *_*
이번에도 샘플사료는 길냥사료에 섞었다 :)



덤으로- 이번에 산 베스토토레서 사용샷 @_@
택배 받은날 새로 빨래한 이불에 슥슥 해봤는데 엄청난 먼지가 ㅠ_ㅠ!!
다소 비싼가격이지만 초호감의 알모네이쳐 ㅠㅠ
닭가슴살만 먼저 샀었는데 결국 나머지 4종까지 모두 사버렸다...
리뷰는 치킨, 튜너로 나눠서 숑숑 :)




 알모네이쳐 치킨 브레스트 70g

매번 찍기는 하지만 매번 매너없는 성분샷...



캔을 따면 바로 내가 먹어도 거부감 없는 닭가슴살이 들어있다.
냥이들이 먹기좋도록 잘게 찢어져있고 리얼닭백숙의 향이 난다!!!!!!!!!! orz
투명한건 밥알! 부드러워서 닭육수로 착각할 지경!
캔 바닥에 닭육수도 있는데 그건 찍지못했다 ㅠㅠ

단렌즈로 찍다보면 매번 이런 B컷이 하나씩은 나오는듯... ㅠㅠ
후닥 찍고 말다보니 대체할 컷이 없어서 그냥 쓰지만 킁...



반 덜어서 캣크라스 토핑!
신선해보이는 살결! XD



남은 반은 따로 덜어서 통에 보관!
역시 알모네이쳐도 비오파테처럼 바닥쪽에 밥알이 좀 더 있다.
밥알 비율은 비오파테가 좀 더 많은듯!




숨도안쉬는듯 엄청 잘먹는다 얼쑤 XD
그래서 나머지 4종도 추가로 질렀다...............





 알모네이쳐 치킨 드럼스틱 70g 

맛날것 같아!!! 라면서 얼른 뜯은 캔!



이럴수가 확실히 맛나보인다 ㅠㅠ
게다가 윤기 좌르르~~~ 아름다워!!! 알모네이쳐 역시 좋다! orz
닭가슴살도 자르 했었는데 이건 더하다!! ;ㅁ;
역시나 닭육수도 촉촉하게 들어있고 닭백숙향이 그득~



역시나 1회 급여는 반만!이지만 요날은 오랜만의 캔식이라 2/3수저정도 더 줬다!



닭다리라 괜시리 느끼할까봐 치즈도 얹어줬다ㅋㅋ



캣그라스토핑도 하니 너무 예뻐 ㅠㅠ
정말 내가 먹고싶었다... 물 섞기전 모습!




엄청 잘 먹다가 딱 평소양보다 더 준만큼 잠시 남겨두었다가 좀 쉰 다음 마저 싹싹 먹었다.
거의 70g인 캔의 반이나 큰용량은 1/6~1/5정도만 주었더니
나름 포코뱃속의 1회 캔식용량이 정해졌나?! 신기해라 @_@!!




 알모네이쳐 치킨 with 펌킨 70g

의미없는 성분샷은 이번부터 안찍기로! =_=)//



사람이 먹어도 괜찮을것 같은 닭고기에 노~란 호박들이 송송이 박혀있다! :)



닭육수도 그득~ *_*



그릇에 반 뚝! 덜고



캣그라스가 동나서 물만 탔다 ㅠ_ㅠ



남은 반은 언제나처럼 덜어서 통에 :)



엄청 깨끗한 살결! 설거지하듯 깨끗하게 싹 비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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