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趣味生活◆/하루식사'에 해당하는 글들

  1. 2010.12.05  apple jam 4
  2. 2010.11.25  :9 2
  3. 2010.02.03  :) 6
  4. 2010.01.30  치즈만들기! 6
  5. 2010.01.14  내맘대로 알리오올리오 4
  6. 2009.08.04  크림소스 XD 2
  7. 2009.07.11  :9 6
  8. 2009.07.10  질리도록 먹었던 8
  9. 2009.07.08  송송송- 6
  10. 2009.02.26  오랜만에 식사일기 :9 4

지난 어린이날 만들었던 사과잼!



맛나고 예뻤었는데 첨 만들어본거라 잘못 만들었는지
얼마 먹지못하고 금새 곰팡이가 펴서 버렸었지... ㅠ_ㅠ (얼마 만들지도 않았지만 orz)
그래도 사과잼은 이렇게 사진이라도 남아있지...
딸기잼은 정말 너무 힘들었어서 휴대폰으로는 조금 찍었지만 카메라로는 찍지 못했다ㅠㅠㅠㅠ




오랜만에 돌아온 내 캔디로 찍은 오랜만의 음식 포스팅!!
(골골골하는 내 캔디... 요양모드... orz)
엄마랑 백화점 갔다가 유기농 토마토 소스가 거의 50% 할인중이길래 저렴한 펜네와 함께 집어와선 휘릭!
펜네는 첨 삶아봐서 좀 불었다 ㅠㅠ 밤에 찍었더니 사진도 거지... 음식사진은 역시 자연광이 진리거늘!! ㅠㅠ



엄마가 담군 피클 중 베스트!!!! 아 토마토 진짜 짱 ㅠㅠ 오이는 말할것도 없고!



크림버섯리조또(...)는 오늘도 사진이 볼품없다 ㅠㅠ
뽀모도로였나? 토마토소스 펜네와 크림버섯리조또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먹고싶은 마음에 해먹었는데 집에서도 꽤 괜츈!! *_*
근데 이제 토마토 소스가 얼마 안남았어 ㅠㅁㅠ!!
:9 :: 2010. 11. 25. 22:26 趣味生活◆/하루식사

길을 가듯 방울토마토를 썰어나가고



양상추는 너무커서 먹기 힘들지않도록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두었던 치즈가 등장, 두둥! 포코에게 주었던 귀퉁이가, 두둥!



슬라이스된 바나나마냥 숑숑썰어 러프한 치즈로 변신!



간도 보지않았지만 달콤짭쪼릅시큼하지만 어느하나 심하게 강하지않은 내입맛에 맞는 소스를 만들어두고
키위마저도 러프함이 가득.



完成 :0 !!!



샐러드는 역시 예쁜색감 XD



샐러드 만드는 틈틈히 만들어둔 토스트와 스크럼블까지.
다 먹고 우유한잔, 캬~하면 완벽한 브런치 :D
식빵이 떨어지는 날까지!!! 냠냠냠 :9

우유 1800ml, 소금약간, 식초 3-4수저로 만드는 치즈!
인터넷에서 보고 간단하길래 포코도 좀 먹일 겸 샐러드에도 넣어 먹을 겸 만들어봤다!
(사실 포코가 우유먹는 나를 매번 애처롭게 쳐다보고 자꾸 빵을 탐하기에 orz)



몽글몽글- 순두부같아진다 XD

냄비에 우유를 넣고 저으면서 약불로 데워주다가
적당히 전체적으로 데워진듯 하면 소금을 살짝 넣어 간을 해주고
가장자리에 김이 오를정도로 데워지면 식초(or레몬즙)를 넣고 저어주면 몽글몽글~
적당히 분리되면 걸러내서 꽉꽉 짜주면 완성! 초간단! XD



물기를 꼭꼭 짜주면 완성!
많이 짜낼수록 오래간다고한다 :D



멸치 주면서 그릇에 조금 뿌려줘봤는데 생각보다 잘 먹는다!
담에는 주식캔줄때 뿌려줘봐야지 XD

열심히 보게된 드라마 '파스타'. 보고있노라면 파스타가 먹고싶어져서 고고-
밤비노 볼때는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는데 공효진이 너무 맛나게 먹어서 내가 이렇게 된거야!!! ;ㅁ;
게다가 한번 꽂히면 질려 죽을때까지 해먹는 나 이다보니... orz
월욜밤에 필받아서 화욜 저녁으로 버섯크림스파게티 & 알리오올리오를 해먹고 뒹굴다가
파스타 할때쯤 또 출출해져서 알리오올리오 조금 더 해먹고
오늘 점심에 또 알리오올리오 해먹고 지금 또 알리오올리오 먹고싶고..... ㅠㅠ
아무래도 내일 또 해먹지 싶다... 내가 그렇지뭐 ㅇ<-<
피클을 새로 해야해서 한동안은 알리오올리오 해먹을듯... 그런데 집에 면이 얼마 안남았어!!!


집에서 뒹굴다가 '라면을 먹을까-' 하다가 '밥 먹어야겠다..!' 싶어져서 급 일어나서 해먹은
오징어&버섯 크림소스 리조또.....라기엔 좀 그렇고 크림소스 볶음밥?! 아니 국밥?!?!!??! 여튼 ㅋㅋ
한동안 안해먹다가 요근래 두어번 해먹었는데 홀로 낮에 찬찬히 해먹는건 처음이라
과정사진을 찍으면서 만들어 보았다 ^ㅇ^



팽이버섯이랑 느타리버섯을 준비해두고 양파도 썰어두고!
느타리는 엄마가 데쳐두었다가 냉동실에 넣어두셨던 건데 색이 조금 변하긴 했지만 문제없음 :9
날이 더워서 잠시 밖에 내놓으니 금방 녹더라 @_@! 얼른 물로 씻어내니 금새 돌아옴!
버섯도 양파도 좋아하니까 가득가득가득가득가득!! *_* (사실 좀 욕심내서 양이 많아졌규...!)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도 썰어뒀더니 다른걸 준비하는사이 몰랑몰랑해지규 *_*
간단한 준비가 끝나고 만들기 시작~



둥근 팬에 올리브유를 적당히 두룬 뒤 다진마들을 반수저가량 투하!!



거기에 준비해뒀던 오징어를 투하~
살짝 읽도록 적당히 볶아주고!



버섯들도 투하해서 한번 잘 섞일정도로 볶은 뒤
재료가 덮일정도로 우유를 부어준다! 그리고 크림스프가루를 함께 쇽쇽-
밀가루를 넣어도 되는데 집에 스프가루가 좀 남아있기에 요즘은 스프가루 :)



그리고 입맛에 따라 소금으로 간을 살짝- 볶을때 해도 되는데 오늘은 까먹고 하다가 요때 @_@
끓어오르면 양파를 넣어주고! 푹 익은 양파를 좋아해서 난 요때 숑숑 'ㅂ'



적당히 끓으면 찬밥을 넣어주고 적당히 걸죽해질 때까지 끓여끓여~






집에서 만든 치즈케익! 우유랑 먹어야지 아구아구왕 :0


:9 :: 2009. 7. 11. 04:08 趣味生活◆/하루식사
계란찜 전 타자였던 질리도록시리즈 01 목살+파무침! 상추는 기본차림!! >ㅇ<!!
역시나 파를 썰때 은근 손이 가는지라 어무니께 "귀찮지도 않냐"소리를 들었더랬다 ㅇ<-<
하지만 난 이제 숙련된 파썰이 =_+)/ 그까이꺼 이제 그냥 쭉쭉 썰어냅니다!
대신 너무 대충썰어서 좀 두꺼워지기도!ㅋㅋ 하지만 그런건 별 상관없지!! *_*



파 약 반개에 양파 적당히 채썰어서 찬물에 살포시 씻어내어 준비 :)



간장을 적당량(많이 넣을 필요는 없지만 모두 적실 수 있는 정도) 부어준다!



식초 소량 뿌려주고 설탕을 두스푼정도 휘릭휘릭- 그리고 또 섞어섞어!!
둘다 너무 넣으면 각각의 맛이 쎄지므로 이것도 역시 취향대로!



마지막으로 고추가루 투하!! 양은 취향에 맞추되 너무 많지않도록-



또다시 섞어주면 파무침 완성~~ :)



구워라구워~~~



잡곡밥도 먹을만큼 덜어놓고



언제나 아름다운 고기님 ㅠㅠ)/


 질리도록 0호는 식빵 + 딸기잼 후 우유1잔 이고 (요즘 거의 항상이므로 '이고'...)
1호는 목살구이 + 파무침, 2호는 계란찜 + 반찬들 이었고
3호는 아무래도 블루베리 베이글 + 크림치즈 + 딸기잼이 될듯한 예감...
지금 상태로는 일어나자마자 이마트로 달려갈 듯 하다 orz (게다가 집 근처에 이마트 오픈!)
분명 나의 질리도록-은 한 음반 혹은 한 아티스트의 곡만 죽어라 듣는거였는데
요즘은 점점 먹는것으로 옮겨가고있어 orz
어쩜 이렇게 질리도록 잘도 먹는지 내가 다 신기할 따름이다 ㅇ<-<

(게다가 질리도록 이라고 썼지만 사실 질리지도 않았어!!)





계란 2개 톡- 풀어서 조금 짠듯하게 소금으로 간을 하고 양파랑 파를 송송썰어 가득가득~ 넣어준다.
양파도 파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마구마구!! 마구 넣으면 먹을때 젤리속 알갱이같은 양파를 발견할때마다 행복해져! >ㅇ<
찬물조금 따뜻한물 조금 넣어서 계란을 충분히 풀어주고 물은 우선은 저만큼 넣고 섞지만 아직 짜니까 마지막에 더 넣어야지!
팔이 아파도 충분히 깨끗하게 풀어줘야 보드르르르르르르~~~한 계란찜이 완성되니 열심히 톡톡톡톡~



물을 가득 넣은건 사진을 못찍었네.. 여튼 덕분에 계란이 가득가득-
공기에 1/3보다 조금 더 찰정도로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끓여! ^ㅇ^
중간중간 냄비를 열고 수저로 푹푹 쑤셔주면 덜익은 계란이 슝슝 뿜어나오고 @_@



마지막 쑤심에서 너무 쑤셨더니 수저자국이 나버렸어 ㅠㅠ



더워서 입맛이 없어도 이런저런 반찬들 마구마구 꺼내놓고 계란찜하나면 행복♡
요즘엔 가지조림에 간장절임무 짱아찌로 한 무침에 계란찜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계속 해먹고있다!
한참을 저녁으로 먹고있는데 질리질 않네 ;ㅁ;!
엄마는 매번 귀찮지도 않냐고 물으시지만 요리의 소소한 즐거움들, 난 좋아해 :)

전날 밤부터 갑자기 규동과 오야코동이 겁나게 땡겼던 터라...!
낮에 잠시 외출했다 돌아와서 급 규동을 해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orz
해서 역시나 외출했다 돌아오시는 중의 어머니께 고기를 부탁하려 했는데 타이밍이 안맞아서 실패 orz

집에 있는 고기라고는 국거리로 사다두었던 양지와
예전에 사다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갈은 소고기의 마지막 분뿐 orz
하지만 배고프니 일단 슥샥 만들기 시작했다.. ㅠㅠ

이왕 힘빠지고 시간도 오묘해진김에 괜시리 사진도 함께하며 요리요리! ㅇ<-<



일단 규동 흉내라도 낼 생각으로 준비 시작-
육수를 올려놓고 끓는동안 재료준비! 육수 끓이는 사진은 깜박 orz
전에 버섯전골을 해먹고 남은 새송이를 잘라두고! 팽이버섯도 숑숑!
버섯을 좋아하니까 반이나 썼음! 그득그득 *_*
파도 숑숑 썰어서 물에 담가두고~ 파도 좋아하니까 그득그득 *◇*
양파도 숑숑 썰고~ 양파도 좋아하는데 양파를 살때가 되서 저게 마지막이었음 ㅠㅠ



나의 규동의 길은 고기에 저렇게 양념을 한 순간부터 뒤틀렸음 orz
배고픔에 긔냥 습관대로 고기를 조물조물 양념했다..! ㅇ<-<
간장에 얼마 안남은 화이트와인, 설탕, 후추, 참기름, 양파, 마늘다진것을 넣어 숑숑-
파가 좀 많아졌길래 고기 양념할때도 조금 넣어주고~



육수가 어느정도 끓었길래 두국자정도 넣고 고기를 쇽쇽 볶아주고! 푹익은 양파가 좋아서 양파도 얼른 투하!
어느정도 익었길래 육수를 자박~하게 넣는다는게 너무 많이 넣었음 orz
그리고 버섯 투하!! 파도 투하!! 빠르게 끓여끓여!!!
여기서 많디많은 육수를보고 멍-해져서 멍때리다가 소금간 살짝 해주고 계란을 풀어서 넣었다 @ㅁ@
(계란사진은 손이 부족해서 생략 ㅇ<-<)
육수량 때문에 간장을 더 넣을 수가 없었음 ;ㅅ; 간은 고기에 되있으니 괜춘함!



그랬더니 완성된 건 불고기덮밥... 우왕... ㅠㅠ 습관이란게 무섭다고 ㅠㅠㅠㅠㅠㅠ
고기도 고기였지만 그냥 평소 하던대로 간하고 요리하고 했더니
첫 규동 도전은 불고기덮밥으로 끝났음 ㅠㅠ 그래도 맛있었으니 *_*

얼마 안되보여도 1.5~2인분 정도되게 만들었다..! @_@
끼니를 걸러서 밥겸 요기겸 해서 만들어서 엄마랑 동생이랑 다함께 와구와구 퍼먹었음.. ㅇ<-<
동생은 한수저만 먹겠다고 했다가 맛있다며 동참해서 마구 먹었는데
"계란만 넣지말지~" 라는데 난 짜게 식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불고기 덮밥을 만들려고 했던게 아냐 ㅠㅠ" 랬더니 피식 ㅠㅠ
얌마 저것도 계란이 부족했던거다!! ㅠㅠ
담번엔 제대로 규동맛으로 만들수 있음 좋겄다 ;ㅅ;

+) 배고픈데 정리했더니 또 배고파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

open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