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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야기/ポコ★リンゴ '에 해당하는 글들

  1. 2010.12.10  상자홀릭 4
  2. 2010.12.09  슉슉!!
  3. 2010.12.09  상자 속
  4. 2010.12.02  Long!!! 2
  5. 2010.12.02  욘석! 2
  6. 2010.12.02  꼬리잡기
  7. 2010.06.10  어린이날 4
  8. 2010.06.03  열혈 그루밍!! (feat.김할우) 9
  9. 2010.05.02  정ㅋ벅ㅋ 15
  10. 2010.04.26  남자는 핑크라지★ 10

집으로 배달되어 온 박스하나.
포코가 바로 점령했다!

P : 이건 모야? 내꺼 아니야??



h : 엉 이건 니꺼 아냐!
P : 순순히 상자를 개봉한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 입니다.



P : 이거 뭔데 계속 안열어주는거야......



P : 열어줘열어줘 상자만 가질께!

상자홀릭 김포코!
배송오기만 하면 크던 작던 다 얼른 열어서 자기 달라고 초롱초롱~
요 상자는 엄마꺼 택배라 그리 바로 줄 순 없었다 ㅠㅠ
물건 다 꺼내고 상자 주면 몇날 며칠을 고 상자 가지고 노는 녀석!ㅋㅋ

누워있고도 싶고 놀고도 싶고!
해서 친구다리 짚고서는 펀치 슉슉!!!


지금은 들어가지않는 클레버메이트 박스 ㅠㅠ
이때만 해도 열심히 들어갔었는데!!



겸둥ㅋㅋ
 
길다길어!
5월 말 사진이니 이때는 아직 6kg 중반일 때인데 확실히 지금보다 날렵한 느낌!
확실히 6kg와 7kg의 덩치는 다르다!!!
 
 

리체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저 상자가 신발상자는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
 
범묘, 현장급습!!!
 
 
 
 
+)
 
 
친구 가방에 있던 빵을 꺼낸 포코!
마치 빵을 노린것 같지만 실은 빵봉지를 노린것! 여튼 비닐이라면 환장을 한다!ㅋㅋ
금새 검거됐음에도 불구하고 딸기코!!! XD


5월말의 어느날, 새로 배송온 사료가 담겨온 상자와 포코.
포코가 다소 비좁은 상자에 굳이 들어가서 제 꼬리를 물고있기에
h : 뭐해!



P : 놀아!
h : !!!!!!!



사진 찍고있으니 급 예쁜얼굴ㅋㅋ



※주 : 연사입니다. (?!!)

제 꼬리잡기에 아주 신이났다!



P : 잔망스런 녀석같으니!



P : 내 너를 이렇게 간단히 잡을 수 있지만



P : 전력을 다해 잡아주마아아아!!!!!!!!!!!!!!!!!

라는것만 같다ㅋㅋ 뒷발엔 발톱까지 나왔음!
가끔 꼬리잡기 하고 노는걸 보면 정말 열혈!ㅋㅋ



자꾸 옆에서 찰칵거리니까 놀다가 또 한번 빼꼼!
요사진은 예쁘니까 크게 *-_-*



P : 꼬리야 사랑한다. 니가있어 행복해
ㅋㅋㅋㅋ


아침부터 "이거 내꺼!!!!!" 를 외치고 있는 김포코어린이!
하지만 사진찍고 곧 압수! orz


요즘 이래저래 바빠서 5월치 사진이 모두 밀려있다 ㅠㅠ 포스팅 자체도 한달만에 답글도 다 밀림... ㅇ<-<
해서 포코의 열혈 그루밍 동영상이나 하나 투척!!
목욕한 다음날이었는데도 어찌나 열심히 그루밍 삼매경인지! 하지만 몸은 거의 하지않음 orz
평소에 그렇게 그루밍을 하면 얼마나 좋아 ;ㅁ;!!

이젠 모든 택배상자는 자신의 것이라고 결론지은 김포코!
엄마에게 온 택배상자도 정복해버렸다!! 어찌나 당당한지!ㅋㅋ
엄마가 집에 안계셔서 저녁때까지 상자 속을 안비워줬더니 나중에는 파기까지ㅋㅋ



한참 딴일을 하다가 봤더니 여전히 자기것임을 주장하고 있음ㅋㅋ
두 사진, 동일묘 맞습니다. 맞구영!ㅋㅋ

보정 진도가 안나가서 미루고 있었던 업뎃! ㅠㅠ
그동안 맘에드는 호박방석을 찾아 헤맸었는데 로지님댁 방석들을 보고 맘에 들었던 패턴으로
호박방석도 가능하기에 얼른 주문하였다 XD
연두색도 좋았지만 평소 핑크 대홀릭인 김포코에게 맞춰 선택은 핑크!!! *_*



P : 내꺼!!!!!

꺼내주었더니 얼른 차지한 김포코!



h : 이거 엄마가 사준거야
(지그시 엄마를봐주는 포코!
오른쪽 사진의 포코 시선 끝에 엄마가 있었는데 어찌나 지그시 바라보던지~~~
호박방석의 존재를 알고나서 엄마가 엄청 사주고 싶어하셨었는데
패턴을 고르다 의견을 물었더니 선뜻 엄마가 사주셨다!!)



P : 이거 좀 좋은듯!
h : 누나가 골랐다! -ㅂ-v



나올줄을 모르고~



엄마가 슥슥 쓰다듬어주니 좋단다ㅋㅋ



M : 너 이거 엄마가 사준거야~
P : (딴청딴청)

포코는 부끄럼쟁이!



'역시 좋단말이지~'



조금 있다가 봤더니 호박방석안에 돌돌 말고누워서 숙면중!!


성묘 둘이 들어가도 넉넉한 사이즈!라고 하셨는데 포코가 참 크긴크다ㅋㅋ
물론 성묘 둘이 들어가도 넉넉한 사이즈! 지금은 포코 혼자 넉넉하게(?) 사용중 :D



쿨쿨 잘도 잔다~



한참을 말고 자더니 또 턱을 괴고있다 :D



만족스러운듯한 손과 입매ㅋㅋ



P : 이렇게 좋은게 있었음 진작 좀 사주지!! 엄마 땡큐!


벌써 날이 더워지고 있어서 쿨매트를 해줘야 할 터인데 호박방석을 구매했고 ㅠㅠ
얼른 알아보고 타일매트도 해줘야지!! 물론 핑크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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