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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야기/ポコ★リンゴ '에 해당하는 글들

  1. 2009.12.04  그의 생활 :3
  2. 2009.11.26  일요일, 아침 10
  3. 2009.11.10  택배만 오면 6
  4. 2009.11.05  어린이는 어린이! 0 u0 10
  5. 2009.11.01  이갈이 시작! 6
  6. 2009.10.27  낚시대 사랑! 4
  7. 2009.10.27  zzZ 4
  8. 2009.10.25  포코예요 :) 12

종이봉투에도 들어가고싶고
낚시대도 놓칠 수 없어



귀찮은게 아냐! 요 큼직한 주먹은 한방이면 되!




에잇! 펀치맛을 봐라!!




펀치맛을 봐라!! Vol.02



새 모래 냄새가 나는데...!



냐옹이다!



이건 본거야 -ㅅ0



세수세수세수!!

일요일, 아침.
좌표는 할우 발 즈음...



한참을 뒹굴면서 자는 김포코!



아직 졸려...
그치만 이제 슬슬 일어날꼬야!



이젠 잠 다 깼어!
그러니까 요고 가지고 놀아도 되?


신이나는 김포코 어린이 :3

나름 밀려있는(ㅋㅋ) 사진을 정리하려고 꺼내보니 어린이답게 잠자는 사진이 그득!
정말 생각해보면 포코는 많이 잔다 ㅋㅋ



쿨쿨쿨~



이리저리 비비꼬면서도 자고 자다가 스트레칭도 하고ㅋㅋ



내 손도 베고 자고... ^_ㅠ


요즘 요 어린이 키우느라 정말 정신없이 보냈다... orz
포코 온 주 주말빼고는 한번도 약속이 없었어......... orz 아 한번 나갔었나?!
조만간 광견병 접종도 하러가야되는데 날이 추워질까 조마조마 @_@
요즘 접종기간이라 요금도 싸고! 어서 가서 주사도 맞고 중성화 상담도 하고...
얼마 안됐는데도 사진들을 보다보면 정말 하루가 다르게 크는 느낌이라 불안불안...
상담해보고 가능하면 11월 중순~말에는 했음 좋겠는데...
포코가 온지도 얼마 안됐고... 여러모로 불안한 이맘 ㅠ_ㅠ

이갈이 시작쯤 포코가 밥량이 좀 줄어서 걱정했는데 그것도 잠깐! 다시 잘 먹는다 ㅋㅋ
그래도 처음엔 식탐때문에 걱정했는데 처음에는 제한급여해줄때마다 그자리에서 다 먹더니
어느순간부터 자연스래 제한급여해준 사료를 나눠먹기 시작했다.
해서 어제 살짝 테스트로 2번 나눠줬더니 역시 욕심없이 잘 나눠먹길래
오늘부터 자율급여로 바꿔봤는데 잘 나눠먹는다! *_*
아침에 밥달라고 깨우는건 여전하지만 ㅋㅋ (심지어 사료가 남아있어도 날 깨운다!ㅋㅋ)

포코가 좋아하는 식탁의자에 묶여있던 노끈을 잠깐 잘근잘근 하더니 뭔가가 바닥에 툭!
떨어질게 없는데 뭐지? 하고 봤더니 오오오 이빨 0◇0!!!!!
어쩐지 요 식탐꾸러기가 점심을 1/3가량 남기더라니! @_@!!

요 며칠 자꾸 손을 깨물려고 하고 박스나 쇼핑백 끈같은걸 자꾸 깨물깨물해서 혹시나- 했는데
이갈이를 시작했구나!! 아무래도 첫 이빨을 득템한것 같아서 두근두근! >_<
작은 이빨이라 어디이빨인지 궁금해서 좀 보려고 했는데 입안을 5초 이상 안보여준다 -_ㅠ
너무 강압제압하긴 싫어서 우선 뒀는데 앞으로 이빨들, 쭉쭉 빠지겠구나- @_@



장에 올려달래서 올려줬더니 불쌍한 표정으로 누워있어서 안아다 자리 옮겨주니 바로 푹- 잠들어버렸다!
평소에 혼자서는 못올라가고 내려오는것도 조금 버거워하더니 몸이 피곤하니 오늘은 영 내려오기 힘들었던 모양 @_@
어젠 목욕하고 오늘은 이빠지고! 피곤한 포코 ㅋㅋ



폼폼볼도 엄청 좋아하고 낚시대는 사랑하는 지경의 포코!
하루에 최소 4-50분은 낚시대 타임!! *_*
주요 포인트는 '이 깃털은 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는 나의 연기...ㅋㅋ
격하게 놀아서 첫날 초록색 깃털이 떨어지고 둘째날 파랑색 깃털이 떨어졌다 ;ㅅ;
낮이나 저녁에는 열심히 놀아주는데 아침잠이 많은 나...
대 잡고 잠들어 있으면 포코가 알아서 논다! 하지만 격할때는 자다가 깜짝깜짝 놀람 ㅠㅠ
누나가 더 오래 놀아줄 수 있도록 체력 많이 키울께 -_ㅠ

오늘도 내 옆에서 잠든 포코! 다람쥐같은 머리무늬!!!! 너무 귀여워 ㅠㅇㅠ!!!!!
만져달란듯 턱을 들고 자고있길래 잠깐 만져줬는데 좀 있다 포즈를 바꾸더니
양 손으로 내 손을 덥썩 잡고 코를 비비며 다시 잠들었다.  아... 귀여워!!!! TㅇT!!
포코가 컴퓨터하는 내 옆에서 잠들때면 왼손으론 포코를 만져주고 오른손으론 마우스질을 하느라 오묘한 포즈가 되는 나 ㅋㅋ



오늘은 정말 푹 잠들었는지 뒹굴뒹굴!!!
혹여 떨어질까봐 계속 신경쓰고있었는데 좀있다 보니 저렇게 누워서 방 관찰을 하던 ㅋㅋ
저 방석이랑 같은 방석이 식탁의자에 빨강색으로 있는데 방석 느낌이 마음에 들었는지
낮에는 식탁의자 빨강방석에, 저녁엔 책상위 초록방석에서 잔다 ^ㅇ^
욘석 사진을 많이 남겨두려다보니 자꾸 똑딱이로 찰칵찰칵 ㅋㅋ

드디어 어제! 가족이 된 포코 :D
요리조리 집안 탐색을 하다가 낚시대를 들었더니 어찌나 신나게 쫓아오던지!!
열심히 뛰어놀더니 결국 금새 깃털을 한개 뜯어버린 녀석!




신나게 놀아주다가 지쳐서 누웠더니 얼른 내옆에 와서 눕고 골골골골~~~
만져주니 또 좋다고 골골골골~~~~



요 방석을 내가 자는 매트옆에 놓아줬을때는 거의 쳐다도 안보더니!!ㅋㅋ
내가 컴퓨터를 하니 자꾸 오른팔 옆 책장에 와서 눕길래
나중에 추울까봐 방석을 옮겨줬더니 신나하며 뒹굴고 놀고 그루밍도 한다!
누나 옆이 좋으니?ㅋㅋ
덮고 있는 수건은 포코가 올때 함께 온것! :D



옆이 허전해서 인형을 놔줬더니 살짝 깨서 역시나 포코랑 같이 온 베개를 놓아줬더니 얼른 손하나 얹어주고 ㅋㅋ



잠깐 똘망똘망 보더니 금새 베개 베고 잠든 녀석!!
귀여워서 컴퓨터를 오래 할 수가 없어!!ㅋㅋ

어젯밤에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욘석이 방해해서 그냥 얼른 끌어안고 잤는데 역시 야행성이다보니 -_ㅠ
잠깐 잠드는가 싶더니 휭 뛰쳐나가고! 6시 좀 넘으니 밥달라고 미옹미옹-냐옹냐옹-
중간에 일어나서 밥주고 다시 자러왔더니 옆에 있어달라고 미옹미옹-냐옹냐옹-ㅋㅋ
덕분에 아침 일찍 일어났다 orz 소문대로 집사를 아침형 인간으로 만드는 냐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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