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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야기/ポコ★リンゴ '에 해당하는 글들

  1. 2010.04.17  포코랑 투샷! 2
  2. 2010.04.10  늠름ㅋㅋㅋ 6
  3. 2010.04.10  호기심쟁이!! 4
  4. 2010.04.10  목욕! 3
  5. 2010.04.07  메렁! 2
  6. 2010.03.26  나랑 놀아줘! 2
  7. 2010.03.26  박스와 줄 2
  8. 2010.03.26  왠일로?
  9. 2010.03.26  캔 달라고 시위 중
  10. 2010.03.22  TV 위의 김포코 6

포코랑 제일 많이 붙어있으면서도 정작 사진찍는건 나이기 때문에...
같이 찍은 사진이 거의 없는 것 같아서 포코가 무릎에 앉아있을 때 엄마한테 폴라로이드를 찍어달라고 했다.
젤 좌측의 사진ㅋㅋ 제목은 "누나 감자 좀 먹자" :D

컴퓨터를 하다가 뒤를 돌아보니 포코가 늠름하게 앉아있었다!
해서 얼른 카메라를 들고 찰칵찰칵 XD



했더니 누워버렸어!! ;ㅁ;!



그래도 늠름 *_*



잘-생겼다~~~~~~~~
(날로 콩깍지가 씌인다 ㅠ_ㅠㅋ)



이왕 카메라 든거, 사진좀 찍어보자고 낚시대를 휘적휘적했더니 급 관심!!
(여전히 왕발이 포코!!)



깃털을 덥썩!!!! 누워서도 잘 잡아요ㅋㅋ



안정된 포즈와 편안한 표정으로 낚시대를 노리는 김포코!!



순식간에 일어나서 덥썩!!! 날로 야무지게 잘 잡는다 :D




+)


요건 덤으로-
연사된건데 살짝살짝 움직이는 귀와 눈이 귀여워서 gif!! >_<

어느 날 낮, 포코를 찾아보니 자기 담요에 이불까지 꼭꼭 덮고 잠을 청하고 있었다!



포코는 괘념치 않고 주일에 색칠했던 부활절 달걀을 찍으려고 했더니


"이건 모야???"

후다닥 달려와서 관심관심ㅋㅋ



"오묘한 냄새가 나는데...?"

색연필 스뭴~이란다ㅋㅋ




금새 관심을 떨치고 옆에 앉아 졸길래 달걀을 품에 넣어주었다ㅋㅋ
열심히 조는 김포코 XD



"이거 딱 좋구만"





하지만 곧 내가 먹어버렸지~ ^ㅇ^

3월 말일, 목욕을 시켰다.
날이 추워 2달간 목욕을 못해서 그런지 한동안 폭풍 그루밍을 하기에
날이 따뜻해지자마자 얼른 목욕을 시켰는데 우리집에 오고 3번째 목욕인데 제일 수월했다!
이대로라면 다음번에는 나 혼자서도 목욕 시킬 수 있을듯!



하지만 여전히 드라이기는 싫어해서 수건으로 최대한 물기 닦아준 다음 이어지는 포코의 폭풍 그루밍 ㅠㅠ



다행히 날도 따뜻해서 금방 말랐다!
이제는 3주에 한번씩 목욕하고 날이 더워지만 좀 더 텀을 줄여야 할듯 ㅠㅠ
워낙 잘 뛰어노는 녀석이라 벌써 털이 뭉치는 곳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ㅁ;!!



요건 목욕 다음날의 포코ㅋㅋ 포코용 담요를 깔아뒀더니 귀신같이 알고 꼭 거기에 앉는다. (그리고 눕는다!)
예전에는 저 담요만 보면 꾹꾹이를 과도하게 해서 세탁해서 한참을 숨겨두었다가 내준건데도 자기것인줄 딱 아는 녀석!
어찌나 당당한지!!ㅋㅋ

메롱~하는건 아니고... 열심히 간식먹는 포코! XD



처음먹어보는것, 미심쩍은거나 신기한것 등등의 것이 있으면
열심히 먹다가도 손으로 툭툭 쳐본다ㅋㅋ
치는것까진 좋은데 제발 바닥에 내려놓고 먹는건 그만!! ㅠㅠ

소일거리 촬영을 하려고 의자위에 천을 올려두고 물건들을 챙겨 찍으려고 돌아와보니
포코가 의자에 앉아 물음표가 가득한 얼굴로 날 보고있었다.


그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잠시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었더니


포즈를 취해주었다 XD!!! 아 요 귀여운 짜식 ㅠㅠ



P : 모처럼 포즈도 취했는데 요 포즈도 해줘야징



하지만 3분을 못감 orz



P : 다했지? 이제 나랑 놀아줄꺼지???

미안 안되- ㅠㅠ 하고 열심히 일거리를 끝냈으나 이미 김포코는 삐져있다... orz
이왕 삐져있는 김에 그동안 밀려있던 사진을 싸그리 정리하고 한꺼번에 포스팅했더니... 죽겠다!!! ㅇ<-<

박스 안에서 줄에 넋을 잃은 김포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도 줄도 포기할수가 없어!!! 이를 어째!!!
평소 사람음식에 탐내지 않는 김포코인데 왠일로 쌍쌍바에 낚였다!
귀여워서 gif로 XD



"읭??"




"그만 놀려!!"

"빗질 하기시러!"
라며 갑자기 마구 땡깡을 부리길래 옆에 캔을 하나 가져다두고 빗질에 도전했다.



그랬더니 더 땡깡 =_=!!
"캔!!!!!!"



빗질 적당히 하다가 캔가지고 포코 놀리기에 돌입!
슬금슬금 다가오고있다ㅋㅋ



"칫!! -ㅅ-"
기다리다 지쳐버린 김포코!



"곧 따줄꺼지??"
포기를 모르는 냥돌 김포코!!

TV위 장식놀이(?)에 심취한 김포코!
처음은 꼭 중앙에 앉아준다 XD
(요즘 괜시리 바빠서 한참을 묵혔던 사진을 방출 ㅠ_ㅠ!!)



갸우뚱갸우뚱 주변도 살피고



TV도 잠깐 보다가



먼산도 한번 보고~



오읭?



읭?!?!?!?



저게 뭐즹...



음...



에잉 모르겄다-!



내 알바 아냐~ - w -



TV위가 뜨끈뜨끈 좋은지 요즘은 거의 지정석!



기지게도 켜고 화면속 사람도 툭툭 쳐보고~
엄청 좋아한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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