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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趣味生活◆/먹고먹어'에 해당하는 글들

  1. 2010.04.10  수다떠는 도서관 4
  2. 2010.04.10  카미우동 (神うどん) 2
  3. 2010.02.22  Sultang 6
  4. 2010.02.22  고엔교자 :9 2
  5. 2009.11.29  MINON 2
  6. 2009.11.20  후쿠야 :9 6
  7. 2009.09.26  긴장좀 해주세요... 4
  8. 2009.09.23  카레!!!!! 6
  9. 2009.09.09  배터지게!! > u0!! 8
  10. 2009.09.08  비오던 8월 말 2

오렌지에이드는 밍밍해졌고



핫케익은 두꺼워져서 맛이 오묘...
첫 만남에는 감동적이었는데... ㅠㅠ

샐러드 사진은 생략하고-
세명이라 주먹밥이 세개!



평범한 튀김 (당근튀김은 좀... -_-;;)



가께우동




자루우동 + 닭튀김



가께우동 + 치쿠와
흐물흐물 치쿠와의 감동 XD
대체로 우동들이 국물맛은 무난했지만 직접 뽑는 생면이라 면맛이 예술!!






교자먹고 대탐방끝에 발굴한 카페! 구석에 있어서 포근했다 :D
좌표가 살짝 헷갈려서 또 가려면 또 탐방해야 할 것 같지만...



보이는만큼 밍밍했던 레몬티...... ㅠㅠ



링뉨이 쏜 핫케키 >▽<)//



잘먹었어용!! :)

한달도 더 된 사진을 이제야 올리는 나...
오랜만에 진이, 미나와 만나서 갔던 고엔교자!
세트에 나오는 챠슈덮밥! 아 또먹고싶어 ㅠㅠ



사랑하는 참깨소스가 잔뜩인 연두부 XD




세트 세개를 다 다른 교자로! 카레, 마늘, 물!
나 저때 교자 6개 나온줄 알고 막 2개씩 먹었는데... 사진보고 깜놀............ orz
이런 날 용서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 나오면서 봤던 시식회공지를 완전 까먹고 있었네.................... orz



( + )


저녁에 먹었던 곱창볶음(?)
생양파를 초장찍어 깻잎에 함께 싸서 먹고 마지막엔 밥도 볶아먹고!!!!!!
배고파서 얼른 먹느라 구퉁이만 대충 찍었는데 또 먹고싶다............ 아 침나와!!



일전에 갔다가 닫아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던 MINON! 드디어 다녀왔다!
(평소 9시쯤 클로징하신다고... ㅠㅠ)
공간활용이 환상적으로 되있고 아기자기 귀여워! :D
외형도 엄청 파스텔톤에 사랑스러운데 오늘 찍어내기에는 무리였다...ㅠㅠ


사진 순서대로 후쿠텐동, 텐동


태그때문에 둘러보니 근 2달만에 음식 포스팅인듯?!
사실 사진도 10월초의 것 orz
10월 초에 처음가고 맛들여서 변하기전에 많이 가둬야 한다며 줄창갔던 후쿠야.
후쿠텐동은 2번먹었고 그 후에는 계속 후쿠텐정식을 먹었다. 조금 비싸도 그쪽이 훨씬 나은듯.
여전히 맛나지만 요즘은 좀 정신없더라...



저번에 먹은 아비꼬 사진을 정리했다가 리체랑 둘이 또 먹고싶어서 23일에 출동하면서 먹으러 갔더랬다.
10시가 라스트 오더라기에 9시 30분쯤 홍대입구역에 도착했는데 리체가 좀 늦게되서 먼저 아비꼬로 갔다.
아비꼬 앞에 9시 40분? 45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청소 완료에 의자도 다 정리상태에 최소한의 불만 켜져있고 문닫기 직전이었다...
차피 홍대에서 밤새 있을 예정이었던터라 다음날 오픈때쯤 맞춰서 먹기로하고 다른곳에서 밥을 먹었다.
다음날 가서 열심히 먹고 친구가 계산을 하고 나왔는데 어쩐지 가게분이 말해주신 금액이 많은것같아서 영수증을 확인해보니
고로케 토핑이 1set인데 2set로 찍혀있더라.. 이미 리치몬드도 지나친 상황이지만 1set(2개)가격이 2,000원인데 그냥 갈 순 없지;;
돌아가서 얘기했더니 주문받았던 사람에게 잠시 확인하더니 2,000원 돌려주셨다...

요날은 계산서에 토핑실수, 그 전번에는 주문 실수로 다른 토핑이 나오고, 전전번에는 먹지않은 돈까스 토핑이 계산서에 찍혀나왔었다..
먹지않은 토핑이 계산서에 추가로 찍혔던것도 다 금액이 좀 높게 나온것 같아서 가다가 영수증을 확인해서 안거였는데...
고로케는 2,000원이지만 그전에 찍혔던 돈까스는 4,000원... 절대 적은 금액이 아니다ㅠㅠ
추가로 하나 더 말하자면 점점 맵기정도가 들쑥날쑥 ㅠㅠㅠㅠ 가루로 조절한다던데 갈때마다 辛2로 먹는데 점점 매워져....

날계란과 파토핑이 무료가 되었고 밥과 카레 추가제공 역시 공짜지만 여자분들은 추가하지않아도 꽤 배부른 양이고
분명 맛있고 서비스도 나쁘지 않지만 그간 간 3번 모두 이렇게 실수를 하니 어째 힘이 빠진다...
요날도 그냥 대수롭지않게 2,000원 내어주시고 끝이던데 아무래도 아비꼬, 조금 더 긴장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마음에 드는 집이 생기고 그 집이 점점 인기가 늘어갈수록 서비스가 떨어지는게 꼭 인지상정인걸까... 맛집들 힘내주세요 -_ㅠ

리체의 날계란을 추가한 辛3 카레 :3
내쪽에서 찍었더니 양쪽에 마늘이 눈같고 계란이 코, 밥이 입같음ㅋㅋ



궁금해서 생파도 따로 달라고 하고 *_*



둘이 나눠먹으려고 새우랑 고로케를 시켰는데 실수로 돈까스가 나왔다 @ㅁ@!!
덕분에 가득 토핑된 나의 辛2 카레 :9



돈까스는 서비스로 주시고 잠시 후 나온 고로케♡



전체샷을 찍으니 짱많아!!!!!!!!!!!!!!!!!!!!!!!!!!!!!!!!!
그렇지만 다 먹었다....................
처음으로 날계란도, 파도 넣어먹었는데 맛나!! 또 먹고싶다 ㅠㅠ

팔라쪼는 항상 옳지만 백화점 영업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에 -_ㅠ
팔라쪼부터 한컵씩 먹고 시작! 0 u0!!



전부터 먹자먹자먹자먹자먹자만 하고있다가
채무관계(ㅋㅋ)도 해결할겸 어떤 커플에게 열도 받은겸 양미옥으로 고고고~
다들 회식하시는 가운데에서 20대 여성 둘이 양곱창으로 식사하러 방문...



찬들이 나오고



불이 들어오고 판이 올라가고!!



우와아아아아아 *_*!!!!!!!
옆자리에와 우리 앞에 나눠서 구워주셨는데 사진은 앞에것만!



겉이 살짝 익을때쯤 담당분께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시고!
익어라 익어~~ *_*



뚜껑덮고 한번의 더 기다림! 익어라익어~~~~~



먹기 시작한 다음의 사진은 대to the충 ㅇ>-<



밥 하나 시켜서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랑 신나게 먹다보니
식혜를 내어주셔서 후룹 드링킹하고 나왔다 :9
특양 2인분, 대창 2인분이었나...... 위가 좀 줄은 시즌에 갔더니 생각보다 배터지게 먹었다 orz
그때 생각하면 진짜 배가 터질 것 같은데 지금 정리하려니... 아 배고프다 ㅠㅠ!!

마구마구 소나기가 와서 너무 습했던 요날!
도착하자마자 벌컥벌컥 물한잔 비우고~



점심을 못먹어서 샌드위치를 주문하고는 기다리면서 한컷 :)



포크도 귀여웡 *_*



기다리던 샌드위치~~~ *◇*!!
단호박과 치즈와 어쩌구.... 달콤달콤 :9
식기전에 후룹후룹 먹어버렸다! *_*



요건 어쩌고저쩌고 치킨 샌드위치...! <-
담백하고 맛나~~ ;ㅁ;



샐러드도 한켠에 살짝 :3



열심히 샌드위치 마시고(!) 신나게 놀다가 심심해져서 하나 더 주문!



팥빙수 XD
직접 만드신듯한 팥에 과일들이 가득~~~~~~
아이트크림도 한스쿱♡



떡도 완전 맛나규!!! 홈메이드의 맛 ;ㅁ;dddddddd
홍대에서 자주 보이는 스마일 스푼! 요날도 등장ㅋㅋ
올해는 정말 팥빙수 엄청나게 먹었는데 이제 팥빙수의 계절도 끝이로구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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