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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3  수제버거의 감싸롱 'ㅁ')/
  2. 2007.12.20  12월 초
무지 오랜만의 포스팅.. 28일에 다녀온 것이니 그럭저럭 무난하네 ;ㅂ; <-라고 위안을..


마침 28일에 종무식이었던 관계로 12시에 퇴근~! 눈여겨 보고 있던 그곳! 감싸롱에 다녀왔다 +_+)/
참가멤버는 동네신기의 친홍과 리체!
친홍이 마감까지 얼마 안남은고로 점심먹고 와플만 먹고 헤어져!! 랬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원래 우리 기본코스져........... ;ㅂ; 결국 그러다 저녁까지 먹고 헤어졌다는?!

11시? 12시? 오픈시간이 헷갈린다. 아무래도 12시였던듯?
여튼 오픈시부터 2시까지 런치이기때문에 (음료 공짜) 부랴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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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지난지 얼마 안되선 아직 장식이 슝슝-
빈티지한 느낌이 좋아 +_+)/
요즘은 저런 주방이 유행인가? 405kitchen도 이런 분위기 'ㅁ'!!
뒤집어진 와인잔 인테리어도 그렇고 비스끄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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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입구도 간지나, 그닥 거부감 없어 좋아좋아



세명이니까 감싸롱버거, 에그버거, 더블치즈버거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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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싸롱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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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치즈버거
"나 치즈 두장이얌"하고 속 보여주고 계시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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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맛나 ;ㅁ; 어이구어이구 아름다우셔 ;ㅁ;

에그버거는 처음왔다니까 자르는 시범 보여주셔서 사진이 없슈...
에그버거는 생각보다 평범했고 감싸롱을 맨첨에 먹었더니 제일 맛있었다..
감싸롱이 기본이고 그 외는 붙은 이름들이 추가된것.
에그는 노른자가 주륵주륵흐른다 후오오 +_+)/ (그치만 맛은 평범하단거...)

허기저서 죽어라 하나씩 먹었는데 둘이가서 하나에 감자 추가 시키고(+1,500원)
요전에 한번 더 다녀왔는데 감자추가는 +2조각이라고.. 추가 안해도 될듯 'ㅁ' ▲수정
따끈할때 반씩 나눠먹고 카페음료 먹어도 좋을듯? (카페음료 있었던가.... 기억이..;)
아낌없는 재료가 듬뿍! 7-8,000원선이라 그닥 부담없슈! 부담되더라도 만족스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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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찍었슈- 굿굿



[ 간단한 위치정보 ]

홍대 주차장골목, 롤링홀 방향으로 조금 가다보면 (오른쪽 라인) 보이는 Joe's sandwich 골목으로 들어간다.
아주 조금가면 오른쪽에 405kitchen이 보인다.
이때 왼쪽에 있는(405kitchen과 마주본)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있음. (골목 초입에서 보임)
12월 5일에 다녀온 걸 이제서야 포스팅 하고있네...
일본다녀온거 포스팅 하려고 하니 이런게 쭉쭉 눈에 띄어서 할수가 있어야지!! (라며 애써 변명)
여튼 이날도 나오키씨네 다방- (깨어진 나오키씨다방의 평화여 안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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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커스터드 푸딩 먹었슈!
거기다 애플티- 귀여운 티팟과 보온해주는거- 차싸개? 뭔가 허니클에서 이름을 본거같은데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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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을때부터 반해버려서 올때마다 시킨 레몬스쿼시! 이날은 세잔이나!! 레몬스쿼시 삼형제~
직접 레몬을 갈아서 넣어주기 때문에 이날은 세개나 되니 나오키씨가 도전해보겠냐고 했는데
앉어서 해서 그런가;; 아무리 해도 잘 안되서 결국 나오키씨가 다 해준 orz
언제나 맛있는 레몬스쿼시 우엉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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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샌드~ 전에랑 거의 같은 각도로 찍은거 같으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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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용으로 나온 수저중에-
실물은 귀여웠으나 미묘하게 조명받아서 짱무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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