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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趣味生活◆/먹고먹어'에 해당하는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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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3.09  만쉐!! 4
  3. 2009.03.04  다짐한김에..! 4
  4. 2009.03.04  사랑하는 2
  5. 2009.03.04  발렌타인데이 2
  6. 2009.03.03  시오야끼소바가 너무 좋은 후게츠 2
  7. 2009.02.08  :9 2
  8. 2008.12.13  초밥! *◇* 2
  9. 2008.12.12  푸딩♡ 2
  10. 2008.12.12  홍대 하카타야 2

왜이리 배가 고플까- ㅠㅠ


요 근래 아침에 속이 안좋은 경우가 많았던 터라 아침을 거른적이 대다수였다.
그리고 평소보다 좀 더 불규칙하게 지내서 하루 1-2끼씩만 먹곤했다.
아 죽겠다-싶었던 며칠이 지났는데 오늘밤은 죽을듯이 배가 고프다.. ㅠㅠ
요즘 봄바람 들은 나.. 토요일, 친구들을 꼬셔 홍대로 나갔다!
사실 전날 약속 했다가 막상 일어나서 전기담요와 이불사이에서 뒹굴다가 배가고파서 궈궈궈 @_@
돈부리 or 감싸롱에 가자 했다가 런치가 끝날쯤인데도
여전히 줄서있는 돈부리를 보곤 가차없이 감싸롱으로 발길을 돌렸다.

감싸롱도 런치적용이 끝난시간이었지만 괜찮아 *_*


내 널 만나고 싶었다 버섯버거야 ㅠㅠ 아 정말 너무 좋다 버섯버거 ;ㅁ;
전보다 치즈도 늘었고 핡♡



하진호는 감싸롱 버거!
감싸롱버거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 *_*




클로즈업도 한장씩 찍어주시고!



언제 먹어도 분해하여 먹게되는 (차라리 그게 편한) 버섯버거..!
먹다보니 브런치st인척 하며 늘어놨음..!



이날따라 양파와 토마토가 너무 싱싱하셔서 버거와 사투중인 하진호 ㅠㅠ


감싸롱, 쿡엔하임, 크라제 다 가봐도 언제나 제일 만족은 감싸롱!
가격대비로도 포만감의 느낌도 그렇고(양적인거 말고 느낌!) 역시 제일 맛있다.
카페겸(이부분은 좀 적었어도..) 버거집이면서 저녁엔 간단한 호프도 겸함! 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점점 오로지 버거집이 되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맛과 서비스만은 변하지말아줘영 ;ㅅ;

시청에 스케이트 타러갔을 때..
둘다 애매하게 뭔가 먹어야는겠고 아주 배고프진 않고 한데
둘다 안가본 크라제버거가 눈에 보이길래 슝슝고고..!

맛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 칠리감자튀김을 시키고



요즘 샐러드에 미쳐있으니 샐러드도 시키규..! 아마도 시저샐러드..



소띠라서 서비스 패티추가..!



두툼두툼두툼두툼♡



먹기 힘들어서 눕혔음..! 하지만 샐러드까지가 딱 좋았규.. ㅠㅠ
패티가 너무 퍽퍽... 두장이라 퍽퍽 2배... 역시 감싸롱이 짱이여 ;ㅅ;
제휴할인 되는 신용카드가 있었어서 다행이었음 ㅇ<-<! <-사실 그거 믿고 들어갔지만..!


앞으로는 사진을 밀리지말고 쫙쫙 올리려고 마음먹었는데
이미 밀려있는 사진이 너무 많아서.. orz
3월이 되었지만 아직 놀러나가지 않은고로 2월분을 마구마구 정리하고 있다 ;ㅁ;
2월분은 이제 얼마 안남았음..! 작년꺼랑 1월꺼 정리한다쳐도...
고장난 하드속에 잠들어 있는건 어쩜좋아 ㅠㅠ 그게 무서워서 차마 못고치고 있는 나...

사랑해 마지않는 일식카레 ;ㅁ;
어릴 때부터 집에선 일제 카레를 사다가 해먹어서인지 나에게 오뚜기카레는 용납이 안된다 orz
코코이찌방에서 먹었던 카라아게카레+버섯토핑-밥100g(이던가?)



리체는 돈까스카레+치즈토핑에 역시나 -밥

코코이찌방은 급땡길때 눈에 보이면 가지만 역시 튀김류에 인스턴트 맛이 강한지라..
곧 다시 카레 부족감이 차올라 우리는 홍대로 궈궈 ㅇ<-<


저번부터 가보자가보자 하다 못갔던 산쵸메 카레!



벽에 신정환만은 사진과 사인이 다 붙어있어서 멍-하게 보다가 "헉 신정환이다..!"



욕심쟁이인 우리들은 토핑을 가득 해서 반씩 나눠먹었다 ;ㅂ;



고로케가 맛나다는 얘기를 들었던지라 고로케에 새우!



한쪽은 돈까스에 치즈! 리체가 좀더 매운쪽을 택해서 그쪽에 치즈!

치즈도 정말 많이 넣어주고! 튀김들도 다 맛났다 ;ㅁ;! 하지만 과하게 시켜서 배불러 죽음 orz
하지만 또 가고싶다는거 ;ㅁ; 우엉 침나와 ㅠㅠ
발렌타인이 리체 생일이라 모인 우리 ㅇ<-<
연인들이 가득한 종로를 지나 삼청동까지 올라가서
또 연인들에게 치인 뒤 다시 인사동으로 내려온 우리는

그저 냠냠냠 ㅠㅠ






펜네, 까르보나라, 해물토마토리조또, 버섯리조또 순... by뽀모도로
또 먹고싶다 펜네와 풍기리조또 ㅠㅠ

어색한 사이 놀이... 하다가 정말 어색해졌었...!!!!! 놀다가 어째선지 꾹꾹이도 하고..!



서버가 흩뿌린 우리의 피같은 파 토핑을 모으고 먹기바빠도 사진은 남기는 2*세들..!



온통 검게 입었더니 머리가 사라졌음.... 머리 있는거 맞고요 ㅠㅠㅠㅠㅠ

요즘 오코노미야끼 자르는 센스가 떨어졌다.. 자꾸 크기가 틀려져 ㅠㅠ
(항상 많이 먹는 우리에게) 후게츠는 역시 쿠폰써서 먹는 재미가 쏠쏠 *_*
막상 제대로 된 시오야끼소바 사진은 없음..! 하지만 大자로 2개 먹었음..!

문에 걸린 열쇠고리 고양이를 찍고싶었는데 잘 안보이네.. ;ㅅ;


얼마전에 한번, 11월에 한번 다녀온 공덕역의 호시스시!!
일식집 겸 무제한 회전초밥집으로 오픈기념으로 현재 12,000원으로 할인중이다.
이번엔 엄마, 동생과 함께 갔다왔다..! 꼭 내가 쏘는 구성... orz
평일엔 점심이 2시 30분까지인데 좀 늦어서 2시경 도착..
헌데 금요일이기도 하고 좀 더 늦게 온 단골 일행이 있어서 특별히 3시까지 영업한다고 하셔서 편안히 먹었다!

일단 사진 궈궈!
(최소거리가 좀 되는 단렌즈로 찍느라 낑낑댔음.. ㅠㅠ)




부드르르 연어니이이이이이임 ;ㅁ;



 저렴한 회전초밥집 치고 문어, 오징어 맛난집이 없는데 여긴 맛나다 ;ㅁ;
오징어는 정신없이 집어먹어버려서 사진이 읍다 ㅠㅠ



옛날엔 내가 더 좋아했는데 지금은 엄마가 더 좋아하시는 새우초밥..!



양갱
왼쪽은 팥, 오른쪽은 파인애플인 듯 하다..! 열심히 먹고있으니 챙겨주셨다.
엄마는 팥은 평범하고 파인애플쪽이 좋다고 하셨는데 둘다 그냥 양호.




계란말이 초밥을 꼭 먹는 나와 동생인터라 좀 아쉬운면이 계란말이를 너무 냉장해뒀다가 쓰시는것..
시원한것도 좋긴한데 날이 춥다보니 조금 덜 차가웠음 좋겠다 ;ㅅ;



역시나 아름다운 연어님 ;ㅁ; 스테키버젼..! 참치스테이크는 빠르게 먹어버렸고.. orz



이것도 엄마가 좋아하는 조개? 소라?
왠지 조개류를 좋아하신다..! 두툼하니 식감도 좋았다 ;ㅁ;)/



마끼 먹겠냐고 물어보시기 냉큼!
일식집에 가도 마끼가 비린경우가 꽤 되서 즐기는 편은 아닌데 괜찮았다! 굳굳 *_*

무제한이니 마구 집어먹어서 사진도 적고 그냥 흰살생선들은 뭐가 뭔지도 모르고 먹고 ㅇ<-<!
원하는게 있으면 말해달라고 하시는데
마구 먹다보면 멍해져선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그냥 레일에 있는것만 먹게되는지라... orz
어떤 초밥이 준비되어있다랄지 종류안내가 되어있는 안내판이 붙어있다면 좋을 것 같다 ;ㅅ;

12월 말까지 12,000원으로 오픈 이벤트를 하고 그 후 조금 금액이 상승한다는듯?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가격대비 재료 질도 좋아서 자꾸자꾸 가고싶어진다 ㅇ<-<!!
블로그 입소문을 타고있는지라 손님도 끊이지 않는듯 하다..!




[ 간단한 위치정보 ]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 4번출구(5호선쪽에 가까움)으로 나가 직진하면 지방재정회관빌딩이 나온다.
요 건물에 해산물 부페 보노보노(Bonobono)가 있어서 파랑간판이 있으니 찾기 쉽다. 요 건물을 끼고 우회전 한다.
조금 들어가다보면 목재로 된 건물을 두고 왼쪽으로 작은 사잇길이 있다.
(큐슈센닌이라는 가게로 가게이름보다 일식 도시락 등의 메뉴가 쓰여진 큰 플랜카드가 보인다)
요 골목으로 들어가면 호시스시의 입간판이 보인다. 오피스텔 같은 건물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음.




이태원 나들이 가서 사먹은 푸딩!
전부터 궁금했던 곳인데 드디어!! 그새 2,500원이었던 가격은 3,000원이되었고 ㅠㅠ
캬라멜 시럽은 쵸큼 쓰고 사이즈는 작았지만... 맛나맛나! :9
사이즈는 작지만 파트라슈가 배달해줄 듯한 우유병st의 병이 또 깜찍! *_*
올 겨울로 넘어오면서는 왠지 라멘이 안땡겨서 그냥 있다가
마이하에게서 라멘이 땡긴다는 연락을 받고 홍대로 궈궈!
나고미라멘은 저번에 그닥- 인 느낌이었고, 하카다분코는 이제 gg
산쵸메는 이전해서 멀기도 하고 이날은 산쵸메 퓔이 아니어서 패스- 라고 있다가
하카타야가 생각나서 가보았다!

원래 하카타야는 강남이 본점(?)이 있고 홍대에 지점을 낸거라고 한다.
대부분들 평이 강남점은 전보다 국물이 옅여졌고 홍대점이 맛나다고 해서 기대하면서 방문!



김치, 생강, 빻은 마늘이 구비되어있다! 수저와 집게도 각각 있음.
친절하게 마늘이 빻아져 있어서 좋았다 *_*
(마늘빻는 도구(?)는 체력을 무지 뺏어서 항상 힘들었다 orz)



이곳에 간 이유는 사실 메뉴에 차슈덮밥이 있기때문!!
공기밥을 무료로 주지만서도 요녀석이 가격도 착하게도 2,000원!!
살짝 짭쪼름 한것이 라멘이랑 먹기 맛있었다 ;ㅁ;



나랑 마이하는 돈코츠, 리체는 쇼유돈코츠를 시켰다!
쇼유돈코츠는 대충 찍었더니 사진이 영.. ㅠㅠ 그냥 일반 돈코츠에 간장 탄 색이 난다..! 맛도 orz

기본토핑으로는 차슈2장, 반숙계란(용어가 있었는데 기억이..!), 숙주, 파, 김이 올라가있다.



얇고 탱글탱글한 면..!

국물이 진하다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진하지않고 면이 국물에 어울어지지않는 기분이라 흠...
계란과 챠슈는 맛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한그릇 음식이 되지 않은 기분이었다.. 다 각자 놀아..!
오히려 차슈덮밥 메인에 사이드 돈코츠를 먹었다면 더 만족스러웠을 느낌이었다..

나라면 산쵸메가 너무 멀어졌으니 갑자기 라멘이나 차슈덮밥이 땡긴다면 포기하고 갈지도...
하지만 나고미도 성에 차지는 않지만 차라리 나고미가 나을것도 같고...
그 외에도 세군데정도 못가본 라멘집이 있으니 그쪽으로 도전해보게 될 것도 같다.. orz
아니면 역시 마음을 조금 추스렸다가 우마이도로 가는편이... 혹은 이대에 있는 와코도 좋아

워낙 맛에 대한 평가는 사람에 따라 다르니 뭐... 특히 돈코츠는 취향차가 꽤 큰듯..
선택은 각자 입맛따라~



[ 간단한 위치정보 ]

질러존 가기 전 질러존과 SK텔레콤 사이골목에 바로 보인다. 한자로 써있으니 유의!
라멘은 돈코츠 6,000원, 쇼유돈코츠 6,500원, 그외 라멘들도 비슷했고
라멘 + 차슈안주 + 맥주 세트의 가격이 착했다는 기억... 당연히 차슈안주와 맥주의 별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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