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 진도가 안나가서 미루고 있었던 업뎃! ㅠㅠ
그동안 맘에드는 호박방석을 찾아 헤맸었는데 로지님댁 방석들을 보고 맘에 들었던 패턴으로
호박방석도 가능하기에 얼른 주문하였다 XD
연두색도 좋았지만 평소 핑크 대홀릭인 김포코에게 맞춰 선택은 핑크!!! *_*



P : 내꺼!!!!!

꺼내주었더니 얼른 차지한 김포코!



h : 이거 엄마가 사준거야
(지그시 엄마를봐주는 포코!
오른쪽 사진의 포코 시선 끝에 엄마가 있었는데 어찌나 지그시 바라보던지~~~
호박방석의 존재를 알고나서 엄마가 엄청 사주고 싶어하셨었는데
패턴을 고르다 의견을 물었더니 선뜻 엄마가 사주셨다!!)



P : 이거 좀 좋은듯!
h : 누나가 골랐다! -ㅂ-v



나올줄을 모르고~



엄마가 슥슥 쓰다듬어주니 좋단다ㅋㅋ



M : 너 이거 엄마가 사준거야~
P : (딴청딴청)

포코는 부끄럼쟁이!



'역시 좋단말이지~'



조금 있다가 봤더니 호박방석안에 돌돌 말고누워서 숙면중!!


성묘 둘이 들어가도 넉넉한 사이즈!라고 하셨는데 포코가 참 크긴크다ㅋㅋ
물론 성묘 둘이 들어가도 넉넉한 사이즈! 지금은 포코 혼자 넉넉하게(?) 사용중 :D



쿨쿨 잘도 잔다~



한참을 말고 자더니 또 턱을 괴고있다 :D



만족스러운듯한 손과 입매ㅋㅋ



P : 이렇게 좋은게 있었음 진작 좀 사주지!! 엄마 땡큐!


벌써 날이 더워지고 있어서 쿨매트를 해줘야 할 터인데 호박방석을 구매했고 ㅠㅠ
얼른 알아보고 타일매트도 해줘야지!! 물론 핑크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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