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의 어느날, 새로 배송온 사료가 담겨온 상자와 포코.
포코가 다소 비좁은 상자에 굳이 들어가서 제 꼬리를 물고있기에
h : 뭐해!



P : 놀아!
h : !!!!!!!



사진 찍고있으니 급 예쁜얼굴ㅋㅋ



※주 : 연사입니다. (?!!)

제 꼬리잡기에 아주 신이났다!



P : 잔망스런 녀석같으니!



P : 내 너를 이렇게 간단히 잡을 수 있지만



P : 전력을 다해 잡아주마아아아!!!!!!!!!!!!!!!!!

라는것만 같다ㅋㅋ 뒷발엔 발톱까지 나왔음!
가끔 꼬리잡기 하고 노는걸 보면 정말 열혈!ㅋㅋ



자꾸 옆에서 찰칵거리니까 놀다가 또 한번 빼꼼!
요사진은 예쁘니까 크게 *-_-*



P : 꼬리야 사랑한다. 니가있어 행복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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