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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해당하는 글들

  1. 2010.12.02  꼬리잡기
  2. 2010.06.10  입양사진 4
  3. 2010.05.02  정ㅋ벅ㅋ 15
  4. 2010.04.10  늠름ㅋㅋㅋ 6
  5. 2010.03.26  나랑 놀아줘! 2
  6. 2010.03.26  박스와 줄 2
  7. 2010.02.11  김포코 9
  8. 2010.01.10  천재 2
  9. 2009.12.12  HAZ CAP 2
  10. 2009.11.29  Z 4


5월말의 어느날, 새로 배송온 사료가 담겨온 상자와 포코.
포코가 다소 비좁은 상자에 굳이 들어가서 제 꼬리를 물고있기에
h : 뭐해!



P : 놀아!
h : !!!!!!!



사진 찍고있으니 급 예쁜얼굴ㅋㅋ



※주 : 연사입니다. (?!!)

제 꼬리잡기에 아주 신이났다!



P : 잔망스런 녀석같으니!



P : 내 너를 이렇게 간단히 잡을 수 있지만



P : 전력을 다해 잡아주마아아아!!!!!!!!!!!!!!!!!

라는것만 같다ㅋㅋ 뒷발엔 발톱까지 나왔음!
가끔 꼬리잡기 하고 노는걸 보면 정말 열혈!ㅋㅋ



자꾸 옆에서 찰칵거리니까 놀다가 또 한번 빼꼼!
요사진은 예쁘니까 크게 *-_-*



P : 꼬리야 사랑한다. 니가있어 행복해
ㅋㅋㅋㅋ

가입하여 등록하고 활동대기중에 있던 네이버 카페 '사랑 찍는 고양이'.
어제 집 근처에서 사진 요청글이 있기에 저녁에 카메라 챙기고 운동겸 간편히 차려입고 후다닥 다녀왔다.
후기겸 해서 몇장만 올려본다. :)



도도냥님께 구조되어서 나를 소환하게 된 아깽이!



요정도의 아깽이는 또 처음봐서 신기했다.
온세상이 다 신기한지 이리저리 어찌나 움직이던지!!



아무래도 엄마냥이가 이동중에 아가를 떨어트린건지 ㅠㅠ
틈만나면 엄마를 찾는지 미옹미옹거리던 아가... ;ㅅ;
의사 선생님께서 콧등의 벗겨짐은 경과를 봐야한다고 하셨는데 피부병이 아니길!




각기 다른날 병원에 들어왔다는 세마리 아가들.
(요 사진은 입양용 사진 다 보내드린다음에야 발견해서 포스팅용으로 추가수정했다... ㅠㅠ)
제일 오른쪽의 올태비 고등어 아가가 오늘이 공고일인터라 어제 더 부랴부랴 다녀왔다.
약간이지만 셋이 덩치차이도 나고 형제도 아니라는데 비슷한 또래아가들이라 그런지 서로 엄청 의지하고 있었다.
그래도 눈인사도 받아주는 착한 어린이들!



오른쪽 아가가 아무래도 대장님인듯ㅋㅋ



자꾸 다른 냥이들 엉덩이에 얼굴을 묻고 숨어서 얼굴보기 힘들었던 소심이!!!



결국 대장님 옆에 찰싹 붙어버렸다ㅋㅋ



촬영 끝날때쯤 되니 셋이 꼭 붙어서 졸고있었다ㅋㅋ
윗칸의 멍멍이가 너무 짖어대서 아가들이 놀랐었는데 그래도 몇장 건져서 다행! ;ㅅ;




마지막으로 거의 6개월째 요 케이지에서 지내고 있다는 녀석!
실물은 굉장히 멋진데 사진으로 잡아내기가 참 힘들었다.
아가들이 있는 병원에는 이미 4마리의 냥이들이 마음껏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욘석은 물건을 떨어트리거나 구석으로 숨어버려서 별수없이 케이지에 두신다고 했다.
거의 포코랑 비슷한 나이인데 케이지안에 오래 있어서인지 손길을 갈구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던 녀석... ㅠㅠ



실물을 보면 정말 멋진데!!!!! 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 저질찍사... ㅠㅠ
너무 멋진 모습에 당연히 남자아이이려니 했는데 여자아이!!! 언니가 미안...ㅋㅋ



얼굴이 제일 잘 나온 사진!
무늬에서 오는 인상이 크지만 역시 멋지다! 턱수염도 잔뜩!ㅋㅋ



혹시나 싶어 가져갔던 오뎅꼬지가 욘석에게 대 인기!!!
어찌나 좋아하던지! 초반에는 신이나서 촬영을 할 수 없을지경이었다ㅋㅋ



먼저 다가오고



먼저 손내미는 착한녀석


저녁에 방문했고 케이지의 벽이 있기는 했지만 상황에 따라 케이지도 열어주시고
병원이 워낙 조명과 시설이 좋아서 다행이었다. 30분정도 정신없이 찍고와서 지금도 멍한상태...! @_@!!
여튼! 아가들 모두 좋은가족 만나서 하루빨리 입양가기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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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모든 택배상자는 자신의 것이라고 결론지은 김포코!
엄마에게 온 택배상자도 정복해버렸다!! 어찌나 당당한지!ㅋㅋ
엄마가 집에 안계셔서 저녁때까지 상자 속을 안비워줬더니 나중에는 파기까지ㅋㅋ



한참 딴일을 하다가 봤더니 여전히 자기것임을 주장하고 있음ㅋㅋ
두 사진, 동일묘 맞습니다. 맞구영!ㅋㅋ

컴퓨터를 하다가 뒤를 돌아보니 포코가 늠름하게 앉아있었다!
해서 얼른 카메라를 들고 찰칵찰칵 XD



했더니 누워버렸어!! ;ㅁ;!



그래도 늠름 *_*



잘-생겼다~~~~~~~~
(날로 콩깍지가 씌인다 ㅠ_ㅠㅋ)



이왕 카메라 든거, 사진좀 찍어보자고 낚시대를 휘적휘적했더니 급 관심!!
(여전히 왕발이 포코!!)



깃털을 덥썩!!!! 누워서도 잘 잡아요ㅋㅋ



안정된 포즈와 편안한 표정으로 낚시대를 노리는 김포코!!



순식간에 일어나서 덥썩!!! 날로 야무지게 잘 잡는다 :D




+)


요건 덤으로-
연사된건데 살짝살짝 움직이는 귀와 눈이 귀여워서 gif!! >_<

소일거리 촬영을 하려고 의자위에 천을 올려두고 물건들을 챙겨 찍으려고 돌아와보니
포코가 의자에 앉아 물음표가 가득한 얼굴로 날 보고있었다.


그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잠시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었더니


포즈를 취해주었다 XD!!! 아 요 귀여운 짜식 ㅠㅠ



P : 모처럼 포즈도 취했는데 요 포즈도 해줘야징



하지만 3분을 못감 orz



P : 다했지? 이제 나랑 놀아줄꺼지???

미안 안되- ㅠㅠ 하고 열심히 일거리를 끝냈으나 이미 김포코는 삐져있다... orz
이왕 삐져있는 김에 그동안 밀려있던 사진을 싸그리 정리하고 한꺼번에 포스팅했더니... 죽겠다!!! ㅇ<-<

박스 안에서 줄에 넋을 잃은 김포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도 줄도 포기할수가 없어!!! 이를 어째!!!

증명사진부터 한컷 :)
똘망똘망 해보이지만 사실 졸린상태의 김포코! 목걸이때문에 얼굴은 각진여우st!! orz
날이 흐려 iso를 끝까지 올려서 노이즈가 자글자글-
바삭바삭하니 좋다며 분위기맞춰 손글씨도 찍어봤다 XD



잠든 너의 귀



보들보들한 볼털, 그리고 찹쌀떡 XD



zzZ



여기도 찹쌀떡이 하나



원조 찹쌀떡



잠시 깨어나더니 다시 잠들었다. 털옷입은 핑크베어가 한마리!


아이맥스로 한껏 느끼고 왔다



전혀 모르고 지나쳤었는데 갑자기 발견되었던 HAZ CAP CHO REG :D
주문시 헷갈리지 않도록 메뉴 표기하는거라고...! (아래사진은 by HAZ언니)

난 분명 꽤 위에서 찍었지만...
내 단렌즈는 화각이 짱 좁을 뿐이고!!!





급하게 촛점맞추다 그 전 컷도 이렇게 됐고!!! ㅠㅠ
Z :: 2009. 11. 29. 00:44 오늘도 찰칵☆/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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