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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城PF-1'에 해당하는 글들

  1. 2009.03.09  나는 2
  2. 2009.03.05  아마도 2
  3. 2009.02.03  오묘한 실루엣
  4. 2009.02.01  ㅇ<-< 2
  5. 2009.01.22  어쩜 2
  6. 2009.01.01  새해 :) 4
  7. 2008.12.16  ポ―トレ―ト 2
  8. 2008.12.16  2
  9. 2008.12.15  슝슝
  10. 2008.12.14  닿을듯

아직은 꽃샘추위가 남아있는 요즘의 나는 한발먼저 봄을 타고 있다고밖에 설명할 길이 없는 것 같다...
즐겁다가도 그냥 우울해져 있고 평소랑 다를바는 없는데 그냥 우울해져 있고.. 그냥 우울해 있다.
그러고 있으니 괜시리 일들은 펑펑 터지고 별것 아닌 일들도 크게만 느껴지니 그저 또 우울해하고 있다.
무기력함은 치솟아 오르는데 뭔가 하고는 싶고 그렇다고 그게 뭔지는 모르겠고 해야 할 일에서는 도망치고 있다.
사실 한심함의 끄트머리까지 모르는척 쭉쭉 달려와놓고는 이제야 알아차렸다며 한심하게 있을 뿐이다..
해야 할 일들 중에서는 제일 쓸데없는 일들부터 찾아서 하고 있고... 정작 해야 할 일들은 손에 잡히지 않는다.

계절이 바뀌는 텀이다 보니 괜시리 돈들어 갈일이 많다. 그와중에 계속 일을 만들어내서 돈을 쓰게 생겼다;;
토요일에는 스캐너가 아무리 해도 설치가 안되서 낑낑거리다 열받아서 말았는데
오늘은 호기심에 dslr 전원부분에 220v쪽 선을 넣었다가 퍽.. 해버렸다... 어쩐지 플래쉬가 열리면서 번쩍 하더라니..
그냥도 전원이 쎘을텐데 아무의심없이 꽂아버린데다가 건전지는 빠져있었지만 전원이 ON에 가있었던 것...
건전지를 넣어봐도 전원은 안들어오고 렌즈는 꽂아는 지는데 조리개가 안열린다...
아무래도 상태가 영 안좋아서 이러면 수리하느니 이기회에 새로 사는게 나은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뭐 차피 기변도 생각하고 있었으니... 하지만 그것도 한순간 짧은 생각이지...
더 웃음이 나는건 올겨울 내내 AA로 배터리 감당이 안되서 악악거리다가
어제서야 CR-V3전지가 사용되는걸 발견하곤 주문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충전기+충전지2개 세트로...

백수다보니 나름 요즘은 한푼을 써도 무리하는 와중에 엄청나게 조절하면서 쓰고있는데 이제 난 어쩌면 좋지?
저번엔 단렌즈를 바닥에 살짝 찧어서 필터가 찌그러져서 빼러가야하고
장성이도 눈온 다음날 들고 신명나게 외출했다가 녹아가고 있는 눈길에 살포시 떨어트려 주어서 증세가 불안하고...
엑시무스는 저번에 찍다가 셔터부분이 확 들어가서 놀라서 소리지르게 만들고...
dslr 진짜 내가 왜그랬을까... 수리 할 수 있을까... 아 진짜 눈물난다...

이래저래 잡다하게 다 걸치고 있는 나지만 상태가 상태라 웹쪽도 네이버쪽은 버려놨고 홈페이지는 기본관리만...
요즘 완전 기억력도 바닥을 쳐서 길가다 물건을 안챙긴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가방을 뒤척이는 횟수가 늘었다.
기억력이 바닥을 친다기보다 정신이 빠져있는 것 같아... 사춘기도 아니고 작년부터 나 왜이러고있냐...
나는 :: 2009. 3. 9. 04:05 오늘하루♣



다음을 기약하는 듯한..
여름날의 장미

(실상은 아파트 관리소홀..?)


대통령 선거 후 받은 표로 방문했던 서대문 형무소...




사진찍으러도 가고싶고
인형놀이도 하고싶고
훌쩍 놀러가고도 싶고
하지만 그저 ㅇ<-<

이리도 사진 진도가 안나가는지... 아니 사실 디카로는 꽤 찍고있지만 필카는 멍-
슬럼프고뭐고 할것도 없지만서도 왠지 손이 안나가서 멍-한 상태..
일단 손푸는 기분으로 난사라도 할까 싶으면서도 남아있는 필름조합이 오묘하네..
멍함을 깨부수며 좀 더 생각하면서 찍어볼까 싶다가도 다시 멍때리는 요즘 ㅇ<-<
그냥 모르겄다-며 그냥 있다..

요즘 방문자통계랑 유입경로통계가 영 이상하다..
한동안 포스팅이 뜸해서 방문자수도 들쑥날쑥한것까진 알겠는데 중간에 널뛰는 저건 뭐지...
한창 티스토리 접속불량이던 얼마전 공지 티스토리 갔을때 공지글 중 하나에
어떤 분이 로봇방문이 카운트 되는거 같다고 달아논 답글을 봤었는데 그뒤로 다시 방문했을때도 답이 안달렸었고...
정말 급 5백 넘게 저렇게 되는건 로봇이라는 생각밖에는...
사실 백, 2백 넘던것도 다 파악되지는 않았었지만 그래도 최소 2/3~3/4은 떴었는데..
여튼 전에는 그래도 유입경로도 어느정도 성실히 떴었는데 요즘은 하루 10~15개정도 유입경로 뜨면 장한듯?
대체 왜이런다...

여담이지만 티스토리 문의가 다음으로 들어간 다음에 몇번 이런저런 일들로 문의했었는데 답변도 느리고
어떤거 문의하면서 다른 작동 미묘한거 궁금했던거 문의했더니 그경우의 포스팅 주소를 주세요 해서 줬더니
아직 고쳐보는 중이라 답변이 안되서 죄송하다그러고 멋대로 수정되있고...
요즘은 그래도 좀 안정됐는데 얼마전 접속불량 시즌엔 점검도 엄청났고.. 킁..
이글루엔 손이 전혀 안가고 네이버 블로그엔 도저히 안정도 안착도 안되는데 티스토리 힘좀 내줘영..
어쩜 :: 2009. 1. 22. 04:12 오늘하루♣

송구영신예배(새해00시~)에 다녀와 씻고 이리저리 정리하고 나니 어느새 4시에 가까운 시간...

늦은감이 있지만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2009년 새해에도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시고 하시는 일마다 주님의 보살핌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D


더불어 2009년을 맞이하며.. 새해에는 갈피도 좀 잡고싶고 좀 더 즐겁고 신나게 살고싶습니다...
화이팅 ;ㅍ;)/


얼마전부터 열심히 생각해보고 있는 인물사진...
찍는것도 찍히는것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렵다...
그나마도 내가 찍을땐 찍히는쪽에서 편하게 힘을 빼주면 된다는걸 알면서도 내쪽에서 어려워하기 일쑤에
편한 사람이 아니면 왠지모를 압박감에 마구 셔터질 하지도 못하고.. 은근 소심해진달까 ㅇ<-<
몸에 잔뜩 힘이 들어가있는 나로서는 힘을 빼주어도 잘 찍지 못하고 내 자신도 힘을 빼기가 쉽지 않다.

뭔가 써내려가면 정리가 되려나 했더니 말은 꼬이고 머리만 더 아프구나... ㅠㅠ
그렇잖아도 정물쪽을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좀 더 음식, 사물 같은것만 찍으며 도망중...
6월초의 도쿄


도착하자마자 짐풀고 들렀던 하라쥬쿠, 오모테산도
차가 쭉쭉 막혀있네 @_@



비가 살짝 왔던가? 촉촉한 길가
며칠간 재워주고 함께 놀았던 리체! 관광객 다운 사진을 찍자며 찍었던 컷! ;ㅂ;



가있는 동안 2번이나 만났는데 남아있는 사진은 요 한장 뿐인 준쨩...! orz



귀가길! 비가왔는데 용케도 찍었네?!
비가 온 후였던가... 너무 예전이라 헷갈려...!



리체네 집 골목과 마주보고있던 골목인듯?
:: 2008. 12. 16. 18:39 趣味生活◆/놀러가기

욘석을 타고 고고



아직 준비중.





날고날다 친구도 만나고



냠냠 먹기도 하고





매우 일본



도착!
레고 같아서 찰칵 :)

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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