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초, 늦잠자버린 슬기를 기다리다 배고파져 친홍과 갔던 감싸롱~
주말도 런치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런치가 아닌시간- 이날은 창가에 앉아보았다!
은근 많이 소문은 안났는지 점심때가 살짝 지나서인지 한가했다..
주말인데도 그런걸 보면 전자쪽인걸까?? 뭐 그래서 우린 더 좋았지만 'ㅁ'!!
더블치즈버거랑 궁금했던 애니멀버거를 시켰다! 위쪽이 더블치즈, 양파흐른게 애니멀~
(너무 맛있어서 짐승...처럼 먹게된다고 붙였다하니 더 궁금함이!!)
애니멀버거는 더블치즈버거 먹으면서 좀 느끼할때 양파들을 먹었는데 초 매워서
두려워 하며 먹었는데 버거로 먹으니 하나도 안매워서 신기했다!
짐승처럼~의 맛은 아니었지만... ㅇ<-<
사실 이날 둘이 하나 먹고 감자추가!!를 해볼랬는데 감자 추가해봤자 2조각 추가라는거라..
돈은 +1,500원.. 날 좌절하게 했어 orz
돌아오자마자 이전 포스팅부터 샥샥 수정해버렸다 ;ㅂ;
그리고 런치 아닐때 가니 저 조그만 콜라가 3,000원 ㅠ_ㅠ
아무생각없이 시켰었는데 담엔 런치에 가거나 안먹을래.. 카페메뉴 시켜버려.. ;ㅍ;
감싸롱은 뭔가 맛있는데 부족한 기분이랄까.. 그래서 아직 손님이 적은건가 싶기도 하고-
역시 따끈!!!!한 느낌으로 반개씩 먹고 적당적당 다른거 먹으러 가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라고 쓰면서도 감싸롱 가고싶어지고 있는 이 기분 ;ㅁ;!!!
역시 인스턴트 버거들에 비교한다면 훨씬 좋지요 ㅠ_ㅠ)/
그리고 추가로~ 감싸롱에 온통 그려져있고 액자에 걸려있고 한 그림들!
이번에 앉은자리 옆 벽에 그려져있어서 슝슝 찍어왔다! 온통 '밥장'이란분 그림이라는듯? (닉이 슝슝 써있음)
뭔가 조명때문에 계시를 받는듯 나와버린 사진 @ㅁ@!! 그림덕에 감싸롱 분위기가 한층 더 멋진것 같아!
그나저나 컴퓨터가 미쳐서 익스플로러에선 한글이 안써지는데도
갑자기 미뤄논 사진 수정하고 메모장에 글써서 복사해서 올리는 집념의 나.. orz
미리좀 하지 ㅠㅠㅠㅠ 라고 생각은 하지만 급 하고싶은 마음이 드는걸 우째 ㅇ<-<
위치는 이전 포스팅 참고 >> 수제버거의 감싸롱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