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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趣味生活◆'에 해당하는 글들

  1. 2008.05.22  우마이도
  2. 2008.05.22  A!!!!!
  3. 2008.03.02  우마이도와 긴타코!
  4. 2008.02.16  수카라 (Sukara)
  5. 2008.01.27  수다떠는 도서관!
  6. 2008.01.25  틈을 이용해서
  7. 2008.01.15  드디어 갔슈!
  8. 2008.01.03  수제버거의 감싸롱 'ㅁ')/
  9. 2007.12.20  12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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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하고도 깔끔한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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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하게 맛있는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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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도 교자도 항상 연구하고 있음이 느껴져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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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고추장이 나왔는데 고추기름(?)이 나온다! 간장 섞은모습- 아 종지도 바꼈음!
초점은 다른곳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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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를 빼먹으면 동네신기가 아니지!
갈망하고 있음



長城 PF-1
MITSUBISHI SuperMX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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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소에게 습격받기전에 먹겠다며
A!! 애틀랜톼 스퇄 버거먹기
빵이 좀 바꼈지만 맛나 그래도 빵은 예전꺼가 좋았우
우리는 대식가니까 인당 한개씩! 배불러 죽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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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도 치즈케키 A!!!하게 먹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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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보고 웃을수 있는 훈훈한 사진을 남기며 슝슝 귀가


長城 PF-1
DNP Centuria 100
처음 시작은 사진올릴꺼유!!해놓고 점점 식도락 블로그가 되어가는 이곳 -ㅅ-;;
2월 29일자 방문이 말도안되는 수치로 치솟아서 여러가지 음모론을 내고 있음..
그중 꺼림칙한 한군데가 있는데.. 저건 정말 평균상 너무 말도안되서 그쪽이 맞는듯..
따로 말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은근 신경쓰이고 기분나쁘네;;

여튼- 오랜만에 동네신기 식도락 나들이를 했다!
월요일 눈이 가득 내려주시는 가운데 친홍과 눈속을 뚫고 찾아갔으나 내부수리중으로 못갔던 우마이도 ㅠ_ㅠ
그날만 생각하면 안구에 쓰나미가......... orz
토요일이지만 공휴일이니 쉴지도 몰라!!!!라고 신중에 신중을 가해 확인전화까지 해보며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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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역시 감동의 챠슈~ 나에게 있어 우마이도에서 가장 만족스러운건 역시 챠슈!!!
파역시 한국류의 파를 써서인지 좀더 편한 느낌이라 좋다.
맛이야 뭐 확연한 차이는 모르겠지만 왠지모를 정감과 익숙함?!

뭔지모르게 국물이 전보다 덜 진한 느낌이고 달걀은 좀 더 반숙이 되어있었다.
진한 국물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확실히 우마이도는 국물에 기름이 많고 진한 편이라 더 나은것 같기는 하다.
배불러서 달걀은 남겨버렸지만 국물에 섞어먹을정도로 덜 익은 흐르는 노른자와
맛으로 느끼기에 좋도록 적당히 반숙된 부분이 있어서 좋았다.
확실히 고민하고 발전하고 있다는 것일까? 간단한듯한 한그릇음식이지만 여러느낌이라 좋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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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홍이랑 마이하랑 해서 셋이서 교자 두접시에 면추가 1접시 까지 먹었다! @_@!!
한끼도 안먹고 만난 우리의 거한 저녁!! ㅇ<-<
중간에 면이 안나와서 물어봤더니 깜박했던 모양이라 사과를 하시곤 금새 만들어주셨다!!
추가면에도 자비롭게 파가 가득해!! 굳굳 b*_*d

정말 우마이도 방문 전에는 홍대의 모 유명 돈코츠전문점을 좋아라 다녔었는데 확실히 그럴필요가 없어진듯.
그 외 규슈라멘(구.오니)도 가격인하와 함께 일전의 남자주방장분이 그만두면서 음식과 서비스가 안정되었고
(몇번 간것 뿐인데 기억해주시는 사장님께 감동! 하지만 그런만큼 손님이 적어 없어지면 어쩌나 노심초사중이다.)
산쵸메의 쇼유와 오니기리도 먹으면 먹을수록 매력적이다.
또 몇몇 다른지역에 있어 가보지 못한 라멘집들도 수두룩하다보니 두근두근!


위에 언급한 홍대의 모 유명 돈코츠전문점에 관련해서 사족을 붙이자면 사족이라기엔 너무 긴가;;
여튼 음.. 최근들어 느낀 몇가지 적어보자면.

날로 줄어드는 면과 국물.. 정말 이건 뭔가 싶을정도로 줄었지.. 거기다 슬슬 맛도 랜덤으로 나오고 있다.
초기부터 메인으로 만드시던 분이 없는날에는 정말 최악.
게다가 이젠 챠슈덮밥이 떨어지는 것도 랜덤텀이 심해져서 맞출 수 없다..
3-40분 기다리자고 맘먹기가 쉬운게 아닌터라 평일인데도 챠슈덮밥이 없단 소리를 몇번 듣곤 의욕 상실했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가루값 상승때문인가 3월 1일자로 1,000원 인상이라던데..

서비스의 변화... 소문듣고 처음 방문했던게 05년이던가.. 그때만해도 꽤 막 성장해서 으쌰으쌰!하는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이 많은 손님 받아내고 버텨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시지-라는 느낌이 강하달까..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짐을 안쪽에 맡아주는건 고맙지만 오히려 일본풍 가게라면
의자밑 수납공간을 만드는게 맞는거 아닌가? 내 가방을 어디로 가져가는건가.. 싶어서 난 안맡겨왔지만.

편하게 먹자고 그 좁은곳 찾아가는 것도 아니고.. 주말의 점심타임 막바지에 가면 아주 가관이다.
토요일 1시 30분 쯤 가서 기다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새로운 버젼으로 사람을 황당하게 해주더라.

한번은 우리 앞사람이 자신들까지만 받는다그랬다고 가셔야 할꺼라고 하기에 에?하고 있던중
직원분이 나오셔선 "두분이신가요?"래서 얼떨결에 대답하고 기다렸더니
잠시 후 다른직원이 나와선 아까 우리 앞사람들한테 뒤에 오는 사람들 가달라고 부탁했다면서 그분들께
"아까 제가 부탁드렸었죠?"라고 확인사살.. 솔직히 굉장히 기분 나빴다. 서버들끼리도 대화가 안되는건가;

그다음번에도 비슷한 시간에 가서 10분가량 기다렸는데 나와선 죄송하다고 당일 분량이 끝났다고..
이전부터 불량해지는 서비스에 불만이 많았어서 결국 이날 돌아선 직원분과 한판 했다..;
일전의 일부터 지금 상황까지 따졌더니 그럼 어떻게 해주길 바라냐기에 주말에 주문 빨리 끝나는거 알고있지만
이런 상황이 되서 빨리 대응 못할꺼면 주문 종료랄지 그런거 적어만 줘도 되지않냐물었다.
그랬더니 항상 손님이 많은게 아니라 그게 불가능하단다.
그럼 바쁘신거 알지만 빨리 나와서 대응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되물었더니 그러려고 하지만 손님이 많아서 안된단다.
주말에 올때마다 이런데 이때만이라도 해주던가 하면 되지않냐니까 그건 손님이 일찍오셨음 되는거 아니냔다.
그럼 전번에는 맨 끝 손님에게 뒤에 오는 손님에게 주문 끝났단 말 전달하게 했는데 왜 이번엔 그러지도 않아서
기다리게 하냐했더니 저희는 손님에게 그런 부탁 안한단다.
전에 그랬었다고 했더니 그 직원 누군지 알려주면 때려준단다;;;;;;;;;; 장난합니까;;;
황당해져선 지금 장난하자는 것도 아니고 내가 손님이라고 무조건적으로 내말 들으란게 아니고
지금 이런상황에도 죄송하다는 말만으로도 되는건데 이런식으로 하는것 자체도 이해가 안된다고 했더니
죄송하다고 하려고 했는데 손님(내쪽)이 말 못하게 쏘아붙여서 말을 할 수 없었다는말을 하더라..
와- 싸우자고 덤비면서 내리깔아보던 그분은 어디가셨는지.. 무작정 우기는 학생을 혼내는 선생님이 다 이해가더라..
황당함이 극에 달해서 같은말도 아다르고 어다르지않느냐 자꾸 직원분들이 이런식으로 편할대로 손님 대하는데
그런것좀 고쳐줬음 한다고, 좋아서 기다려서 먹지만 정말 기분 안좋다고 하고 죄송하단말 업드려 절받듯 받고
뒤돌아서 와버렸던 사건이 있었다..

아 한번은 네명이 먹다가 늦을줄 알았던 친구가 일찍 와버려서 자리 어떻게 안될까 하고 물었던 적도 있었다.
4인 테이블인체로 의자 하나 놔줄 수 있다더니 자신들은 괜찮은데 직원들이 자주 돌아다녀서
손님분이 불편하실꺼라면서 말을 흐물흐물하더니 금새 없었던 일이양 자기 할일 하러 가버렸던 적도..
의자 놔달라고 부르려고 했으나 우리쪽으로 오지도 않고 오더라도 부를까싶은지 획돌아 사라지던 그들..
안되면 안된다고 하던지 된다고 해놓고 무책임하게 무시해버리면 우리는 뭐가 되나..
그 뒤 다른 먹을 스케쥴이 또 있었어서 그냥 나오긴 했지만 손님 대하는 태도는 나날이 엉망이 되버렸다.

아아- 사족이라고 해놓고 또다시 이전의 화가 올라와선 아주 길어져 버렸네..

여튼 인상된 가격과 바닥으로 떨어진 서비스로 이제 얼마나 버틸지 궁금할 따름이다.
하긴 그간 내맘속 넘버원으로 꼽았던 건 너무 다른곳을 몰랐던 나만의 오산일까나..
마음속에 너무 환상을 크게 가지고 있었던 모양이다.


여튼 우마이도에서 신나게 먹고 강남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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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장대한 계획은 원래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까지 해치운다였었으나 생각보다 집합시간이 길어진터라..
표 자리가 너무 안좋아서 긴타코도 갈겸 강남으로 이동했다!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강남에서도 영화는 포기..)
지난 월요일 우마이도에 바람맞았을때도 갔더랬지... 그날의 사진은 친홍의 이글루에.. ㅇ<-<!
여튼 오늘도 숑숑 가서 타코8개와 라무네를 먹었다!
전번에 갔을때는 라무네 열기 강습(?)을 받다가 아저씨가 자신감 있게 내리치라시기에
있는 힘껏 쳤다가 1/5가량 넘치며 폭파했었던... 슬픈기억의 라무네여 ㅠㅠ
밍밍한듯 하지만 그맛에 반해서 또 시켰다 ㅇ<-<!! 왠지 2,000원이어도 비싸지않아 ㅠㅠ

동네신기 친홍, 하진호, 리체가 사진본능에 불타서 마구 찍었더니
주인분께서 안으로 들어와서 찍어도 된다고 해주셔서 셋이 약간 진입해서 마구 사진을 찍었다!
나랑 마이하는 귀찮아서 자리만 맡았던.. ㅇ<-<
홍보효과도 있다고 생각하신건지 주인아저씨가 친절하게 우롱차도 주셨다 ㅠ_ㅠd
꽤 친절한 분이라 전에도 좀 대화를 나눴었는데 오늘도 우롱차를 주시며 처음이냐고 물으시기에
두번째라고 저번에 와서 라무네를 폭파시켰었다고 했더니 순간 풉!하시며 기억하셨다 ㅠㅠ
딱 두명 있었다고 orz 어이구 부끄러 orz 저의 자신감이 너무 넘쳤었어요 전번엔?! ㅠㅠ

여튼 자주 못가!했던 긴타코를 한주에 두번이나 갔다 ㅠㅠ
일본 긴타코에 비해선 아주 바로바로 만든건 안주시더라..
아무래도 사람들이 아직 잘 몰라서 먹으며 입안을 데일꺼라는 계산인듯?
먹기좋을 정도로 따뜻한 녀석들로 주시는데 역시 난 뜨거운 상태가 좋다! ;ㅁ;
데일듯한 타코야끼를 후후불며 후아후아하며 먹는것이 역시 굳굳 *_*
그래도 일본갔을때 다시 먹어보리!!!!하고 찾았던 긴타코 체인점이 사라져서 슬펐었는데 한국에서 먹게되니 신나!
일본과 다를바 없이 문어도 왕만한것이 들어있음!! +ㅁ+!


[ 간단한 위치정보 ]

- 우마이도 (02-467-8788)
2,7호선 건대입구역 2번출구로 나가서 어린이대공원쪽으로 쭉- 직진-
예상보다 길게 가지만 겁먹지말고 쭉 갈것. SHOW매장이 나오면 그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 긴타코
2호선 강남역 내 2,3번 출구 사이에 위치.
2번출구로 가는길에서 3번출구로 가는 사이랄까.. 코브코 샌드위치집이 있는 곳에 있다.
예전엔 그 안쪽이 다 음식점이었는데 이번엔 가서 잘 안둘러 봐서 잘 모르겠네..;;
역 안이 복잡하지만 2,3번 출구라인만 잊지않고 잘 돌아다니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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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가자가자가자! 하다가 젼님과 다녀온 수카라!!
어쩐지 포스팅들에 보면 문 사진이 많았어서 의무감에 한장 찍어보았다..
빨강머리앤 같은데에 나올것 같은 그런 문! 왠지 정겨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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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픈된듯 구석진 자리에 앉았음! 사람들이 쭉 둘러 앉은곳은 바 자리..
주방이 오픈되어 있지만 그저 다들 각자 논다..!
전체적으로 서로 신경을 안쓰고 편안한 분위기라 푹 쉬기 좋은듯!
다만 간혹 직원분을 부르기가 초큼 힘들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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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켰던 치즈오믈렛(?)
오믈렛에 뿌려진 저 소스때문에 무지 식완스럽다는 생각이 들더라!
(식완이 잘 재현된 것이겠지만..;;)
밥은 딱히 볶음밥은 아니고 계란은 포슬포슬~ 그 안에 적당히 치즈가 슝슝! 맛있었다 *_*!!
정말 왠지 홈메이드의 느낌??
퓨전 일식정도의 브런치들이라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일본식 유럽일까 라는 기분도 좀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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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젼님이 시킨 음.. 뭐시깽이 스파게티.. (이름이 기억안나.. ;ㅇ;)
고소하고 담백했으나 생각보다 무지 매웠다 ㅠ_ㅠ! 매워서 목넘김이 좀 힘들었던 정도 @_@!!
내 오믈렛이 부들해서 둘 같이 먹기 좋긴하였다! 요것도 맛나맛나~

전체적으로 음식이 확실히 홈메이드!!
살짝 맹맹하긴 했는데 막 조미료 맛이 느껴지는 음식보다는 훨씬 깔끔하고! >_<
으아 또 먹고싶다.. ;ㅁ;

+2,000원으로 쥬스도 먹었는데 커피를 먹어볼껄 그랬나봐..!
담엔 가서 꼭 커피 먹어봐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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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류도 궁금해서 시켜보았음! 두부치즈케익!!!! 두려움에 떨며 시켰는데 오오 맛있어!!
허나 유기농!!의 느낌이 강한곳이다 보니 비싸비싸 ;ㅁ;
그치만 역시 맛있어 orz 고소고소치즈치즈 멀리서 전해져오는 두부맛 @_@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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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귀여운 얼굴의 포크~ 두부치즈케키 너무 작아서 감질맛 ㅠ_ㅠ
좀만 더 컸음 좋겠어요.. ;ㅁ;


결국 수카라도 다녀와선 또 가고싶음리스트에 슝슝.. 온통 또 가고싶어 가득이네 ;ㅁ;




[ 간단한 위치정보 ]

홍대 미술학원 골목 끝자락에 위치한 산울림 소극장의 1층. (신촌에서 홍대 넘어오는 어귀)
신촌에서 간다면 273, 7737, 7011을 타면 산울림 소극장앞에서 내려줌 'ㅅ')/
홍대쪽에서 간다면 커피프린스 골목을 지나 쭉쭉 가다보면 나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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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카페-밥-카페(후식되는)으로 지정되어있는 요즘의 만남들..!?!
요날은 카페에서 인형놀이 하고 정성본서 샤브샤브 먹고 oui에 가려고 완전 헉헉거리며 oui에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닫혀있던터라 ㅠㅠ 어디가지어디가지하고 있었다 orz
다들 큰인형들인데다가 친홍과 오리님은 큰녀석들로 2체나 되서 급 어디로든 들어가야 했던 ㅇ<-<!

어쩌지 하다가 괜찮다는 글들을 본것 같아서 가까운 수다떠는 도서관에 갔다 @_@
다행히도 잠시 대기 후 착석!! *△*)/
겉에서 볼때는 꽤 작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의자가 조금만 편하다면 좋을텐데 ;ㅁ;
불편감은 없지만 카페에선 왠지 쭉쭉 늘어지는게 좋아 >ㅁ<! 소파자리도 있으니 담번엔 노려봐야하려나?!

다들 지치기도 했고 사람도 다섯이나 되기도 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각각 음료에 핫케익과 바나나토스트를 2개나 시켰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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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랑 바나나가 있는 핫케익~ 이런류의 이름이었는데.. 자세한 이름은 모르겠음 0ㅁ0!
핫케익 두장에 오렌지들, 바나나들에 오렌지마멀레이드로 추정되는 시럽 슝슝- 6,500원? 7,000원?
이라고 쓰고보면 원가가 참 슬퍼지지만 핫케익도 맛나고 오렌지랑 바나나랑까지의 궁합도 좋았다!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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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나온 바나나 토스트!! oui에서 이 메뉴가 초 인기인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에 시켰으나 @_@!
상콤달달한 핫케익을 먹고나서 나오니 욘석이 너무 담백해서 좀 아쉬웠다 ;ㅅ; 가격은 3,500원이라 부담없슈!!
요 토스트를 먹고나서 핫케익이 나왔더라면 더 좋았을듯? 그래도 고소담백!해서 좋다 +_+)/

이 외에도 핫케익도 한종류인가 더 있었고 샌드위치도 있었어서 다시 가보고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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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하나씩의 음료~ 다들 헉헉거리며 들어가서 시킨거라 날이 꽤 추웠음에도 오리님만 따뜻한거 @ㅁ@!
아이스로 녹차라떼랑 라떼 두잔, 아메리카노! 따뜻한건 카라멜 카페모카?
요즘 라떼가 자꾸 끌려서 라떼를 먹었는데 여기 커피 맛나 ;ㅁ;)/
와우 아메리카노 굳굳! 킹왕짱!! +ㅁ+!! 아메리카노는 그닥 잘먹는편은 아닌데 부드럽고 짱이었다!!!

커피도 너무 만족스럽고 궁금해진 메뉴들도 가득이고 우엉 또 가고파 ;ㅅ;!!
아 화장실도 참 귀여웠는데 사진이 다 구져서 패스 @_@!


[ 간단한 위치정보 ]
간단한 위치는... 음.. 뭐 항상 초 간단하게만 쓰니...
홍대 미술학원 골목(홍대정문을 바라보고 왼쪽이졍)으로 쭉-가긴가는데.. 커프 바로 전골목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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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초, 늦잠자버린 슬기를 기다리다 배고파져 친홍과 갔던 감싸롱~
주말도 런치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런치가 아닌시간- 이날은 창가에 앉아보았다!
은근 많이 소문은 안났는지 점심때가 살짝 지나서인지 한가했다..
주말인데도 그런걸 보면 전자쪽인걸까?? 뭐 그래서 우린 더 좋았지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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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치즈버거랑 궁금했던 애니멀버거를 시켰다! 위쪽이 더블치즈, 양파흐른게 애니멀~
(너무 맛있어서 짐승...처럼 먹게된다고 붙였다하니 더 궁금함이!!)
애니멀버거는 더블치즈버거 먹으면서 좀 느끼할때 양파들을 먹었는데 초 매워서
두려워 하며 먹었는데 버거로 먹으니 하나도 안매워서 신기했다!
짐승처럼~의 맛은 아니었지만... ㅇ<-<

사실 이날 둘이 하나 먹고 감자추가!!를 해볼랬는데 감자 추가해봤자 2조각 추가라는거라..
돈은 +1,500원.. 날 좌절하게 했어 orz
돌아오자마자 이전 포스팅부터 샥샥 수정해버렸다 ;ㅂ;
그리고 런치 아닐때 가니 저 조그만 콜라가 3,000원 ㅠ_ㅠ
아무생각없이 시켰었는데 담엔 런치에 가거나 안먹을래.. 카페메뉴 시켜버려.. ;ㅍ;

감싸롱은 뭔가 맛있는데 부족한 기분이랄까.. 그래서 아직 손님이 적은건가 싶기도 하고-
역시 따끈!!!!한 느낌으로 반개씩 먹고 적당적당 다른거 먹으러 가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라고 쓰면서도 감싸롱 가고싶어지고 있는 이 기분 ;ㅁ;!!!
역시 인스턴트 버거들에 비교한다면 훨씬 좋지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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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로~ 감싸롱에 온통 그려져있고 액자에 걸려있고 한 그림들!
이번에 앉은자리 옆 벽에 그려져있어서 슝슝 찍어왔다! 온통 '밥장'이란분 그림이라는듯? (닉이 슝슝 써있음)
뭔가 조명때문에 계시를 받는듯 나와버린 사진 @ㅁ@!! 그림덕에 감싸롱 분위기가 한층 더 멋진것 같아!


그나저나 컴퓨터가 미쳐서 익스플로러에선 한글이 안써지는데도
갑자기 미뤄논 사진 수정하고 메모장에 글써서 복사해서 올리는 집념의 나.. orz
미리좀 하지 ㅠㅠㅠㅠ 라고 생각은 하지만 급 하고싶은 마음이 드는걸 우째 ㅇ<-<

 
위치는 이전 포스팅 참고 >> 수제버거의 감싸롱 'ㅁ')/
가자가자 노래를 불렀던 우마이도!!
동네그렌단 마감때문에 친홍과 하진호가 인쇄소에 가면서 건대입구를 지나가서 우마이도에 가자기에
늦게까지 집에서 늘어지다가 연락받고 건대로 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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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다분코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젓가락은 일본처럼 1회용! 내부도 더 넓고 말끔하고 밝다.
마늘빻게는 훨씬 잘되고 김치와 분홍생강절임? 깨, 교자를 위한 간장님이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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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역시 돈코츠로만 주력! 파는 한국다운 파가 가득 들어있다. 계란도 큼직하게 한덩이 @_@!!
국물은 음.. 하카다분코와 오니의 사이인데 하카다분코에 가까운맛. 면도 꽤 얇은편이다.
하카다분코보다 아주 약간 복잡한 맛인 것 같다 ㅇ<-<!! 하카다분코의 국물이 좋긴하지만 이쪽도 괜찮은편!
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돈코츠가 세장이나 들어있다는것 +_+!! 차슈는 겉에 간장소스를 먹여서 구운듯?
일본에서 먹었던 라멘의 고기가 마치 장조림 같은 거였는데 거의 비슷한 맛이 났다. 뭔가 일본 간장조림의 맛인걸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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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교자님! @_@)/ 4명이니 2접시 +_+)/ 별다른 특색은 없고 그럭저럭 기본적인 맛.
사이드 다움. 'ㅂ' 라멘 5,000원에 교자 2,000원이니 부담없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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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일 기대했던 계란이었지만.. 음 느끼해.. 비려.. ;ㅅ; 비쥬얼은 좋지만 난 좀 더 반숙인것이 좋다.
노른자를 국물에 섞어먹는등의 방법이 있는듯 하지만 그닥 좋아하는 맛이 아님.. 그냥 신기한 느낌 'ㅁ'
위쪽에 왼쪽은 막 터트린 내 계란, 오른쪽은 어찌하지 하다가 젓가락으로 뽁!구멍내서 제법 공룡된 친홍계란 ㅠㅠ
처음이니 난 다 먹었지만 친홍은 남겨서 제법 계란 살인사건 ㅠㅠㅠㅠㅠㅠ
계란은 오히려 오니가 제일 좋은것 같다. 포슬하고 희안한 식감이지만 부드럽고 제대로 반숙 =ㅁ=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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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데 마침 제면기에서 반죽을 감고 자르고 계셨다.
그렇잖아도 외부찍으려했었는데 슝슝 작업중인 모습도 함께 @_@)/

주말이기도 하고 번화가에서 조금은 지나친 곳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같은 돈코츠 주력샵이기도 하고 가기전에도 비교투의 글을 좀 봐서 그런가
자꾸 비교하게 되는데 하카다분코보다 좀 넓고 훨씬 말끔하고 주방의 일분담도 더 차분하다.
구호를 한국어로 하시니 왠지 어색하지만 뭐 먹다보면 일본어나 한국어나 다 들리지 않아요 =ㅁ=)/

알바분들이 열의가 넘치는것이 옛날의 하카다분코를 보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대기시간도 거의 없는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회상에 젖는달까..
열의에 찬 알바분들이 많이 빠진대다 평일 기본 30분, 금요일부턴 1시간 대기해야하는데다가
면양도 줄어버린 하카다분코에 비한다면 여러모로 훨씬 좋은것 같다.
역시 국물맛은 하카다분코가 더 담백해서 좋긴하지만 여러 사항을 고려한다면 우마이도가 더 좋아.

솔직히 하카다분코는 저번 점심 막바지에 갔을때의 서버분때문에 더 기분이 많이 안좋아져서
그 이후로 가고싶은 마음도 뚝 떨어져버렸다. (벌써 두번째 그분께 당했는데 똑같은 말도 참 예쁘게 하시던 -_-)
대기시간 길어도 먹고싶으면 평일에 회사 끝나면 달려가서 먹곤 했는데 이런상태라면 언제까지나 일인자일수 있을까.
언젠가부터 좁은 자리를 커버하기위해 가방이나 외투를 안에 맡아주지만 그런 서비스를 원하는게 아닙니다요-

후에 우마이도도 그만큼 사람이 많아지더라도 지금같은 분위기를, 맛을, 서비스를 잃지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 간단한 위치정보 ]

2,7호선 건대입구역 2번출구로 나가서 어린이대공원쪽으로 직진-
다들 300m정도 가라는데 난 도저히 거리가늠은 안되더이다..
제대로 가고있는거 맞나 하게 쭉- 걷다보면 SHOW매장이 나오는데 그 골목- (SHOW매장이 어찌나 반갑던지;;)
영 불안하다면 가면서 옆(왼쪽) 골목들을 체크체크하다보면 SHOW매장이 나옴.
무지 오랜만의 포스팅.. 28일에 다녀온 것이니 그럭저럭 무난하네 ;ㅂ; <-라고 위안을..


마침 28일에 종무식이었던 관계로 12시에 퇴근~! 눈여겨 보고 있던 그곳! 감싸롱에 다녀왔다 +_+)/
참가멤버는 동네신기의 친홍과 리체!
친홍이 마감까지 얼마 안남은고로 점심먹고 와플만 먹고 헤어져!! 랬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원래 우리 기본코스져........... ;ㅂ; 결국 그러다 저녁까지 먹고 헤어졌다는?!

11시? 12시? 오픈시간이 헷갈린다. 아무래도 12시였던듯?
여튼 오픈시부터 2시까지 런치이기때문에 (음료 공짜) 부랴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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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지난지 얼마 안되선 아직 장식이 슝슝-
빈티지한 느낌이 좋아 +_+)/
요즘은 저런 주방이 유행인가? 405kitchen도 이런 분위기 'ㅁ'!!
뒤집어진 와인잔 인테리어도 그렇고 비스끄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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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입구도 간지나, 그닥 거부감 없어 좋아좋아



세명이니까 감싸롱버거, 에그버거, 더블치즈버거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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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싸롱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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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치즈버거
"나 치즈 두장이얌"하고 속 보여주고 계시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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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맛나 ;ㅁ; 어이구어이구 아름다우셔 ;ㅁ;

에그버거는 처음왔다니까 자르는 시범 보여주셔서 사진이 없슈...
에그버거는 생각보다 평범했고 감싸롱을 맨첨에 먹었더니 제일 맛있었다..
감싸롱이 기본이고 그 외는 붙은 이름들이 추가된것.
에그는 노른자가 주륵주륵흐른다 후오오 +_+)/ (그치만 맛은 평범하단거...)

허기저서 죽어라 하나씩 먹었는데 둘이가서 하나에 감자 추가 시키고(+1,500원)
요전에 한번 더 다녀왔는데 감자추가는 +2조각이라고.. 추가 안해도 될듯 'ㅁ' ▲수정
따끈할때 반씩 나눠먹고 카페음료 먹어도 좋을듯? (카페음료 있었던가.... 기억이..;)
아낌없는 재료가 듬뿍! 7-8,000원선이라 그닥 부담없슈! 부담되더라도 만족스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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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찍었슈- 굿굿



[ 간단한 위치정보 ]

홍대 주차장골목, 롤링홀 방향으로 조금 가다보면 (오른쪽 라인) 보이는 Joe's sandwich 골목으로 들어간다.
아주 조금가면 오른쪽에 405kitchen이 보인다.
이때 왼쪽에 있는(405kitchen과 마주본)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있음. (골목 초입에서 보임)
12월 5일에 다녀온 걸 이제서야 포스팅 하고있네...
일본다녀온거 포스팅 하려고 하니 이런게 쭉쭉 눈에 띄어서 할수가 있어야지!! (라며 애써 변명)
여튼 이날도 나오키씨네 다방- (깨어진 나오키씨다방의 평화여 안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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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커스터드 푸딩 먹었슈!
거기다 애플티- 귀여운 티팟과 보온해주는거- 차싸개? 뭔가 허니클에서 이름을 본거같은데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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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을때부터 반해버려서 올때마다 시킨 레몬스쿼시! 이날은 세잔이나!! 레몬스쿼시 삼형제~
직접 레몬을 갈아서 넣어주기 때문에 이날은 세개나 되니 나오키씨가 도전해보겠냐고 했는데
앉어서 해서 그런가;; 아무리 해도 잘 안되서 결국 나오키씨가 다 해준 orz
언제나 맛있는 레몬스쿼시 우엉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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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샌드~ 전에랑 거의 같은 각도로 찍은거 같으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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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용으로 나온 수저중에-
실물은 귀여웠으나 미묘하게 조명받아서 짱무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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