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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코렘튀'에 해당하는 글들

  1. 2009.11.01  이갈이 시작! 6
  2. 2009.10.31  10월 30일의 김포코 6
  3. 2009.10.27  낚시대 사랑! 4
  4. 2009.10.27  zzZ 4
  5. 2009.10.25  포코예요 :) 12

포코가 좋아하는 식탁의자에 묶여있던 노끈을 잠깐 잘근잘근 하더니 뭔가가 바닥에 툭!
떨어질게 없는데 뭐지? 하고 봤더니 오오오 이빨 0◇0!!!!!
어쩐지 요 식탐꾸러기가 점심을 1/3가량 남기더라니! @_@!!

요 며칠 자꾸 손을 깨물려고 하고 박스나 쇼핑백 끈같은걸 자꾸 깨물깨물해서 혹시나- 했는데
이갈이를 시작했구나!! 아무래도 첫 이빨을 득템한것 같아서 두근두근! >_<
작은 이빨이라 어디이빨인지 궁금해서 좀 보려고 했는데 입안을 5초 이상 안보여준다 -_ㅠ
너무 강압제압하긴 싫어서 우선 뒀는데 앞으로 이빨들, 쭉쭉 빠지겠구나- @_@



장에 올려달래서 올려줬더니 불쌍한 표정으로 누워있어서 안아다 자리 옮겨주니 바로 푹- 잠들어버렸다!
평소에 혼자서는 못올라가고 내려오는것도 조금 버거워하더니 몸이 피곤하니 오늘은 영 내려오기 힘들었던 모양 @_@
어젠 목욕하고 오늘은 이빠지고! 피곤한 포코 ㅋㅋ

핑크폼폼볼을 노리는 김포코 (이남자 은근 핑크홀릭)
폼폼볼로 이동장과의 친근함을 쌓게 해주려고 했는데 그냥 이미 친근한듯...



장에 올라가고 싶은 김포코



포기하고 책상에 올라가고싶은 김포코
초점이 나가도 귀여워 orz



결국 장에 (내손에 의해)올라간 김포코



자다가 갑자기 더워서 모니터 앞으로 마실나온 김포코


시간이 왔다리갔다리라 색감도 왔다리갔다리ㅋㅋ
이번주 안으로 목욕시켜야지 했는데 내일 저녁부터 비온다고 해서 아무래도 추워질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저녁에 급 목욕시켜줬는데 엄청 싫어해서 힘들었다 ㅠ_ㅠ
목욕하면서 목걸이 빼뒀다가 좀 더 마르면 다시 해주려고 빼뒀었는데 예뻐서 마구 찍었다!
목걸이에 털이 살짝 눌리는데 좀 지나면 역시 길게 바꿔줘야 하는건가 아님 미용?! 우선은 추우니 방치...

포코가 온 뒤 포코블로그가 된 이곳..... 다 놋북이 고장나서 그래영... -_ㅠ



폼폼볼도 엄청 좋아하고 낚시대는 사랑하는 지경의 포코!
하루에 최소 4-50분은 낚시대 타임!! *_*
주요 포인트는 '이 깃털은 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는 나의 연기...ㅋㅋ
격하게 놀아서 첫날 초록색 깃털이 떨어지고 둘째날 파랑색 깃털이 떨어졌다 ;ㅅ;
낮이나 저녁에는 열심히 놀아주는데 아침잠이 많은 나...
대 잡고 잠들어 있으면 포코가 알아서 논다! 하지만 격할때는 자다가 깜짝깜짝 놀람 ㅠㅠ
누나가 더 오래 놀아줄 수 있도록 체력 많이 키울께 -_ㅠ

오늘도 내 옆에서 잠든 포코! 다람쥐같은 머리무늬!!!! 너무 귀여워 ㅠㅇㅠ!!!!!
만져달란듯 턱을 들고 자고있길래 잠깐 만져줬는데 좀 있다 포즈를 바꾸더니
양 손으로 내 손을 덥썩 잡고 코를 비비며 다시 잠들었다.  아... 귀여워!!!! TㅇT!!
포코가 컴퓨터하는 내 옆에서 잠들때면 왼손으론 포코를 만져주고 오른손으론 마우스질을 하느라 오묘한 포즈가 되는 나 ㅋㅋ



오늘은 정말 푹 잠들었는지 뒹굴뒹굴!!!
혹여 떨어질까봐 계속 신경쓰고있었는데 좀있다 보니 저렇게 누워서 방 관찰을 하던 ㅋㅋ
저 방석이랑 같은 방석이 식탁의자에 빨강색으로 있는데 방석 느낌이 마음에 들었는지
낮에는 식탁의자 빨강방석에, 저녁엔 책상위 초록방석에서 잔다 ^ㅇ^
욘석 사진을 많이 남겨두려다보니 자꾸 똑딱이로 찰칵찰칵 ㅋㅋ

드디어 어제! 가족이 된 포코 :D
요리조리 집안 탐색을 하다가 낚시대를 들었더니 어찌나 신나게 쫓아오던지!!
열심히 뛰어놀더니 결국 금새 깃털을 한개 뜯어버린 녀석!




신나게 놀아주다가 지쳐서 누웠더니 얼른 내옆에 와서 눕고 골골골골~~~
만져주니 또 좋다고 골골골골~~~~



요 방석을 내가 자는 매트옆에 놓아줬을때는 거의 쳐다도 안보더니!!ㅋㅋ
내가 컴퓨터를 하니 자꾸 오른팔 옆 책장에 와서 눕길래
나중에 추울까봐 방석을 옮겨줬더니 신나하며 뒹굴고 놀고 그루밍도 한다!
누나 옆이 좋으니?ㅋㅋ
덮고 있는 수건은 포코가 올때 함께 온것! :D



옆이 허전해서 인형을 놔줬더니 살짝 깨서 역시나 포코랑 같이 온 베개를 놓아줬더니 얼른 손하나 얹어주고 ㅋㅋ



잠깐 똘망똘망 보더니 금새 베개 베고 잠든 녀석!!
귀여워서 컴퓨터를 오래 할 수가 없어!!ㅋㅋ

어젯밤에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욘석이 방해해서 그냥 얼른 끌어안고 잤는데 역시 야행성이다보니 -_ㅠ
잠깐 잠드는가 싶더니 휭 뛰쳐나가고! 6시 좀 넘으니 밥달라고 미옹미옹-냐옹냐옹-
중간에 일어나서 밥주고 다시 자러왔더니 옆에 있어달라고 미옹미옹-냐옹냐옹-ㅋㅋ
덕분에 아침 일찍 일어났다 orz 소문대로 집사를 아침형 인간으로 만드는 냐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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