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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0D'에 해당하는 글들

  1. 2009.07.15  K O K O R O 10
  2. 2009.07.14  홍대에서 2
  3. 2009.07.12 
  4. 2009.07.10  질리도록 먹었던 8
  5. 2009.07.10  냠냠냠! 2
  6. 2009.07.10  와구와구 :9
  7. 2009.07.08  송송송- 6
  8. 2009.07.08  별다방 커피젤리 시리즈 8
  9. 2009.06.26  살려줘요... 4
  10. 2009.06.25  아이고 4
리체랑 만나서 뭔가 간단히 먹고 카페에 가자!!! 라다가 갔던 일식 도시락가게 코코로!



에피타이져가 나오고-





연어




오리



잘먹었습니다~ :)


메뉴들 이름은 길어서 대충봤더니 생각나질 않네........ㅋ
확실히 가볍게 먹고싶을 때 좋을듯한 가게!
가격은 그닥 가볍지 않지만 벤또라는 점, 구성 등을 생각하면 적당한 가격인듯 하다. 0_0!!
어제의 나의 위에겐 역부족인 양... ㅇ>-< 확실히 사진은 양이 많아보이지만...
그건 화각이 좁은 단렌즈로 찍었기때문................
남자분들이나 나같은 위를 가진 여성분들은 부족하실듯...orz
엄마의 취향에도 딱일것 같아서 나중에 함께가야지!싶은데 요즘 인기이다보니 과연 언제쯤.. ㅠ





Riche :>

비가오고있다. 적당하게! 난 이런 적당한 빗소리가 좋다.
폭우일때는 소리가 좀 무섭고... 많이 내리지만 깨끗하게 내리는 비가 좋다. 적당한 바람에 올곧게 내린다면 딱 좋고 :)
비가오면 간혹 센치해지곤 하지만 난 오히려 기분좋으면서도 즐겁고 차분해져서 좋아한다.
생각해보면 어릴때는 워낙 활발하고 호기심 많은 아이였어서 더 비오는게 좋았던지도 모르겠다. 매일과는 다른날이니까 :D
내일은 오랜만에 적당한 빗속을 걸을 수 있으려나 싶은 생각에 이 새벽에 두근두근 하다 *ㅇ*
올해는 이사오면서 상자에 넣어 베란다에 둔 내 만화책(완결 및 절판본..)들이 매우 걱정되긴 하지만... ㅠㅠ

+) 사진은 언젠가 셔속이 느려져있는걸 모르고 셔터를 눌렀다가 기다리는김에 들고 난리난리쳐서 나온사진ㅋㅋ
:: 2009. 7. 12. 03:30 오늘하루♣
계란찜 전 타자였던 질리도록시리즈 01 목살+파무침! 상추는 기본차림!! >ㅇ<!!
역시나 파를 썰때 은근 손이 가는지라 어무니께 "귀찮지도 않냐"소리를 들었더랬다 ㅇ<-<
하지만 난 이제 숙련된 파썰이 =_+)/ 그까이꺼 이제 그냥 쭉쭉 썰어냅니다!
대신 너무 대충썰어서 좀 두꺼워지기도!ㅋㅋ 하지만 그런건 별 상관없지!! *_*



파 약 반개에 양파 적당히 채썰어서 찬물에 살포시 씻어내어 준비 :)



간장을 적당량(많이 넣을 필요는 없지만 모두 적실 수 있는 정도) 부어준다!



식초 소량 뿌려주고 설탕을 두스푼정도 휘릭휘릭- 그리고 또 섞어섞어!!
둘다 너무 넣으면 각각의 맛이 쎄지므로 이것도 역시 취향대로!



마지막으로 고추가루 투하!! 양은 취향에 맞추되 너무 많지않도록-



또다시 섞어주면 파무침 완성~~ :)



구워라구워~~~



잡곡밥도 먹을만큼 덜어놓고



언제나 아름다운 고기님 ㅠㅠ)/


 질리도록 0호는 식빵 + 딸기잼 후 우유1잔 이고 (요즘 거의 항상이므로 '이고'...)
1호는 목살구이 + 파무침, 2호는 계란찜 + 반찬들 이었고
3호는 아무래도 블루베리 베이글 + 크림치즈 + 딸기잼이 될듯한 예감...
지금 상태로는 일어나자마자 이마트로 달려갈 듯 하다 orz (게다가 집 근처에 이마트 오픈!)
분명 나의 질리도록-은 한 음반 혹은 한 아티스트의 곡만 죽어라 듣는거였는데
요즘은 점점 먹는것으로 옮겨가고있어 orz
어쩜 이렇게 질리도록 잘도 먹는지 내가 다 신기할 따름이다 ㅇ<-<

(게다가 질리도록 이라고 썼지만 사실 질리지도 않았어!!)

어두워선지 필카느낌!
역시 정물사진이 즐거워! >ㅇ<



6월초에 있었던 우리들의 촬영회(ㅋ)를 마치고
제닥으로 가열차게 이동했는데 배고픔이 마구 몰려와서 나는 병원식!



리체는 치즈케키셋트!



제닥 많이 왔어도 병원식은 처음 먹어봤다!
요 조합이 엄청 맛나!!!지만 난 뱃속에 식신님이 계신대다 요날은 에너지 소모도 엄청나선 배가 부르지 않더라.. ㅠ
결국 10시쯤 나와서 산쵸메로 가서 라멘도 먹었더랬다ㅋㅋ (잊지않고 주먹밥까지!ㅋ)



생각이상으로 엄청 배고파서 완전 드링킹 @ㅁ@
덥고 피곤했던터라 음료는 상콤하게 사과쥬스로 :)
1회 리필이 되기때문에 첫잔은 가열차게 마시고!




리필받은 두번째잔~
너무 더워서 얼음도 거의 아그작아그작 먹어버렸던 터라 큰 얼음을 한개 더 띄워주셨다 *_*
먹는게 남는것이여!! X9 + 성실하게 이어가는 바로바로 사진정리!! *_*
일전에 리체가 보여주었던 맛집포스팅들 중 한군데에 다녀왔다!
딱히 비오는데다 맞춘건 아니었지만.. 오늘은 닭한마리~~



오묘한 시원한 맛의 김치와 마늘쫑이 찬으로 나오고



셋이었지만 리체가 다이어트중이므로 한마리만!
맨위에 저 벌건녀석은 닭똥집 ㅇ>-<



슈루룩 끓고나면



요롷게 나오는 장을 슉슉 섞어서 찍어먹음 =_=d
아주 특색있는 집은 아니었지만 요 장이 맛나더라~



다 먹고선 면사리 2개 넣어 또 후룩후룩ㅋㅋ
배불러서 볶음밥은 못먹었음 ㅠㅠ



배불러~~~해놓고 명동으로 이동해선 빵을 사서 콩다방으로~~~~



딸기가 데코된 케익들이 맛나보여서 욘석을 하나!




안에서 아마도 블루베리? 시럽이 주룩주룩- 마구 흘러내리고 @ㅁ@



맛나보여서 샀는데 겉부분 식감이 신기하던 빵!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우면서도... 설명이 어려워 ;ㅁ;
크림은 아마도 슈크림-
요 가게 항상 지나만 가다가 끌려서 들어갔는데 비싸고 맛나더라 :9





계란 2개 톡- 풀어서 조금 짠듯하게 소금으로 간을 하고 양파랑 파를 송송썰어 가득가득~ 넣어준다.
양파도 파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마구마구!! 마구 넣으면 먹을때 젤리속 알갱이같은 양파를 발견할때마다 행복해져! >ㅇ<
찬물조금 따뜻한물 조금 넣어서 계란을 충분히 풀어주고 물은 우선은 저만큼 넣고 섞지만 아직 짜니까 마지막에 더 넣어야지!
팔이 아파도 충분히 깨끗하게 풀어줘야 보드르르르르르르~~~한 계란찜이 완성되니 열심히 톡톡톡톡~



물을 가득 넣은건 사진을 못찍었네.. 여튼 덕분에 계란이 가득가득-
공기에 1/3보다 조금 더 찰정도로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끓여! ^ㅇ^
중간중간 냄비를 열고 수저로 푹푹 쑤셔주면 덜익은 계란이 슝슝 뿜어나오고 @_@



마지막 쑤심에서 너무 쑤셨더니 수저자국이 나버렸어 ㅠㅠ



더워서 입맛이 없어도 이런저런 반찬들 마구마구 꺼내놓고 계란찜하나면 행복♡
요즘엔 가지조림에 간장절임무 짱아찌로 한 무침에 계란찜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계속 해먹고있다!
한참을 저녁으로 먹고있는데 질리질 않네 ;ㅁ;!
엄마는 매번 귀찮지도 않냐고 물으시지만 요리의 소소한 즐거움들, 난 좋아해 :)

7월 7일 신발매!된 커피젤리 시리즈-
발매일에 커피젤리 시리즈를 먹으면 젤리팔찌를 준다기에 베이글도 먹고싶고 해서 고고고!
바닐라라떼, 카라멜라떼가 있고 프라푸치노까지 해서 3종!
날이 더워 너무 지친터라 바닐라 라떼로 먹었다. (나에게 카라멜라떼는 너무 다니까 ㅠ)
커피는 단데 젤리의 커피맛이 많이 약한편이라(거의 안느껴지는 정도...) 커피의 단맛이 더 부각되는 느낌.....
오히려 아메리카노였더라면 차라리 깔끔했을 것 같다 ㅠㅠ



저기 저 검은것이 커피젤리-
일전에 일본에 놀러가기 전 신발매를 보고 우왕! 했었는데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ㅠㅠ
당연히 조금은 단단한 젤리려니-했는데 물렁해서 커피를 마시면 함께 빨때를 통해 올라와...
하지만 너무 물렁해서 ㄱㄹ의 느낌.............................................................
게다가 젤리 양이 꽤 되서 계속 있어.... ㅠㅠ 기분나빠 우워어- 다신 안먹을꺼야 ㅠㅠ
프라푸치노에는 어떤맛일지 궁금하긴 하지만.... ㅠㅠㅠㅠ



아마도 7월 7일~8월 31일 1,000원에 판매하는 젤리팔찌!
흰색도 있는데 오늘은 초록으로- 흰색도 사서 세트로 어딘가 달거나 할 예정! *ㅇ*!!
리체꺼랑 해서 두개 겹쳐놓으니 개구리같다! 귀여웡 XD


힘내서 즐거운 마음으로 장난쳤었는데 지금은 다시 죽을맛이다...
눈은 멀어가고 편히 숨이 쉬어지질 않아...
차라리 울었으면 좋겠는데 어딘가 꽉 막혀있는 것만 같다..
살려줘요... :: 2009. 6. 26. 00:31 오늘하루♣

왜이리 배가 고플까- ㅠㅠ


요 근래 아침에 속이 안좋은 경우가 많았던 터라 아침을 거른적이 대다수였다.
그리고 평소보다 좀 더 불규칙하게 지내서 하루 1-2끼씩만 먹곤했다.
아 죽겠다-싶었던 며칠이 지났는데 오늘밤은 죽을듯이 배가 고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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