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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해당하는 글들

  1. 2010.11.25  :9 2
  2. 2010.04.10  카미우동 (神うどん) 2
  3. 2010.02.22  Sultang 6
  4. 2010.02.22  고엔교자 :9 2
  5. 2010.02.03  :) 6
  6. 2010.01.14  내맘대로 알리오올리오 4
  7. 2009.11.29  MINON 2
  8. 2009.11.20  후쿠야 :9 6
  9. 2009.09.26  긴장좀 해주세요... 4
  10. 2009.09.23  카레!!!!! 6

오랜만에 돌아온 내 캔디로 찍은 오랜만의 음식 포스팅!!
(골골골하는 내 캔디... 요양모드... orz)
엄마랑 백화점 갔다가 유기농 토마토 소스가 거의 50% 할인중이길래 저렴한 펜네와 함께 집어와선 휘릭!
펜네는 첨 삶아봐서 좀 불었다 ㅠㅠ 밤에 찍었더니 사진도 거지... 음식사진은 역시 자연광이 진리거늘!! ㅠㅠ



엄마가 담군 피클 중 베스트!!!! 아 토마토 진짜 짱 ㅠㅠ 오이는 말할것도 없고!



크림버섯리조또(...)는 오늘도 사진이 볼품없다 ㅠㅠ
뽀모도로였나? 토마토소스 펜네와 크림버섯리조또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먹고싶은 마음에 해먹었는데 집에서도 꽤 괜츈!! *_*
근데 이제 토마토 소스가 얼마 안남았어 ㅠㅁㅠ!!
:9 :: 2010. 11. 25. 22:26 趣味生活◆/하루식사

샐러드 사진은 생략하고-
세명이라 주먹밥이 세개!



평범한 튀김 (당근튀김은 좀... -_-;;)



가께우동




자루우동 + 닭튀김



가께우동 + 치쿠와
흐물흐물 치쿠와의 감동 XD
대체로 우동들이 국물맛은 무난했지만 직접 뽑는 생면이라 면맛이 예술!!






교자먹고 대탐방끝에 발굴한 카페! 구석에 있어서 포근했다 :D
좌표가 살짝 헷갈려서 또 가려면 또 탐방해야 할 것 같지만...



보이는만큼 밍밍했던 레몬티...... ㅠㅠ



링뉨이 쏜 핫케키 >▽<)//



잘먹었어용!! :)

한달도 더 된 사진을 이제야 올리는 나...
오랜만에 진이, 미나와 만나서 갔던 고엔교자!
세트에 나오는 챠슈덮밥! 아 또먹고싶어 ㅠㅠ



사랑하는 참깨소스가 잔뜩인 연두부 XD




세트 세개를 다 다른 교자로! 카레, 마늘, 물!
나 저때 교자 6개 나온줄 알고 막 2개씩 먹었는데... 사진보고 깜놀............ orz
이런 날 용서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 나오면서 봤던 시식회공지를 완전 까먹고 있었네.................... orz



( + )


저녁에 먹었던 곱창볶음(?)
생양파를 초장찍어 깻잎에 함께 싸서 먹고 마지막엔 밥도 볶아먹고!!!!!!
배고파서 얼른 먹느라 구퉁이만 대충 찍었는데 또 먹고싶다............ 아 침나와!!

길을 가듯 방울토마토를 썰어나가고



양상추는 너무커서 먹기 힘들지않도록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두었던 치즈가 등장, 두둥! 포코에게 주었던 귀퉁이가, 두둥!



슬라이스된 바나나마냥 숑숑썰어 러프한 치즈로 변신!



간도 보지않았지만 달콤짭쪼릅시큼하지만 어느하나 심하게 강하지않은 내입맛에 맞는 소스를 만들어두고
키위마저도 러프함이 가득.



完成 :0 !!!



샐러드는 역시 예쁜색감 XD



샐러드 만드는 틈틈히 만들어둔 토스트와 스크럼블까지.
다 먹고 우유한잔, 캬~하면 완벽한 브런치 :D
식빵이 떨어지는 날까지!!! 냠냠냠 :9

열심히 보게된 드라마 '파스타'. 보고있노라면 파스타가 먹고싶어져서 고고-
밤비노 볼때는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는데 공효진이 너무 맛나게 먹어서 내가 이렇게 된거야!!! ;ㅁ;
게다가 한번 꽂히면 질려 죽을때까지 해먹는 나 이다보니... orz
월욜밤에 필받아서 화욜 저녁으로 버섯크림스파게티 & 알리오올리오를 해먹고 뒹굴다가
파스타 할때쯤 또 출출해져서 알리오올리오 조금 더 해먹고
오늘 점심에 또 알리오올리오 해먹고 지금 또 알리오올리오 먹고싶고..... ㅠㅠ
아무래도 내일 또 해먹지 싶다... 내가 그렇지뭐 ㅇ<-<
피클을 새로 해야해서 한동안은 알리오올리오 해먹을듯... 그런데 집에 면이 얼마 안남았어!!!





일전에 갔다가 닫아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던 MINON! 드디어 다녀왔다!
(평소 9시쯤 클로징하신다고... ㅠㅠ)
공간활용이 환상적으로 되있고 아기자기 귀여워! :D
외형도 엄청 파스텔톤에 사랑스러운데 오늘 찍어내기에는 무리였다...ㅠㅠ


사진 순서대로 후쿠텐동, 텐동


태그때문에 둘러보니 근 2달만에 음식 포스팅인듯?!
사실 사진도 10월초의 것 orz
10월 초에 처음가고 맛들여서 변하기전에 많이 가둬야 한다며 줄창갔던 후쿠야.
후쿠텐동은 2번먹었고 그 후에는 계속 후쿠텐정식을 먹었다. 조금 비싸도 그쪽이 훨씬 나은듯.
여전히 맛나지만 요즘은 좀 정신없더라...



저번에 먹은 아비꼬 사진을 정리했다가 리체랑 둘이 또 먹고싶어서 23일에 출동하면서 먹으러 갔더랬다.
10시가 라스트 오더라기에 9시 30분쯤 홍대입구역에 도착했는데 리체가 좀 늦게되서 먼저 아비꼬로 갔다.
아비꼬 앞에 9시 40분? 45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청소 완료에 의자도 다 정리상태에 최소한의 불만 켜져있고 문닫기 직전이었다...
차피 홍대에서 밤새 있을 예정이었던터라 다음날 오픈때쯤 맞춰서 먹기로하고 다른곳에서 밥을 먹었다.
다음날 가서 열심히 먹고 친구가 계산을 하고 나왔는데 어쩐지 가게분이 말해주신 금액이 많은것같아서 영수증을 확인해보니
고로케 토핑이 1set인데 2set로 찍혀있더라.. 이미 리치몬드도 지나친 상황이지만 1set(2개)가격이 2,000원인데 그냥 갈 순 없지;;
돌아가서 얘기했더니 주문받았던 사람에게 잠시 확인하더니 2,000원 돌려주셨다...

요날은 계산서에 토핑실수, 그 전번에는 주문 실수로 다른 토핑이 나오고, 전전번에는 먹지않은 돈까스 토핑이 계산서에 찍혀나왔었다..
먹지않은 토핑이 계산서에 추가로 찍혔던것도 다 금액이 좀 높게 나온것 같아서 가다가 영수증을 확인해서 안거였는데...
고로케는 2,000원이지만 그전에 찍혔던 돈까스는 4,000원... 절대 적은 금액이 아니다ㅠㅠ
추가로 하나 더 말하자면 점점 맵기정도가 들쑥날쑥 ㅠㅠㅠㅠ 가루로 조절한다던데 갈때마다 辛2로 먹는데 점점 매워져....

날계란과 파토핑이 무료가 되었고 밥과 카레 추가제공 역시 공짜지만 여자분들은 추가하지않아도 꽤 배부른 양이고
분명 맛있고 서비스도 나쁘지 않지만 그간 간 3번 모두 이렇게 실수를 하니 어째 힘이 빠진다...
요날도 그냥 대수롭지않게 2,000원 내어주시고 끝이던데 아무래도 아비꼬, 조금 더 긴장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마음에 드는 집이 생기고 그 집이 점점 인기가 늘어갈수록 서비스가 떨어지는게 꼭 인지상정인걸까... 맛집들 힘내주세요 -_ㅠ

리체의 날계란을 추가한 辛3 카레 :3
내쪽에서 찍었더니 양쪽에 마늘이 눈같고 계란이 코, 밥이 입같음ㅋㅋ



궁금해서 생파도 따로 달라고 하고 *_*



둘이 나눠먹으려고 새우랑 고로케를 시켰는데 실수로 돈까스가 나왔다 @ㅁ@!!
덕분에 가득 토핑된 나의 辛2 카레 :9



돈까스는 서비스로 주시고 잠시 후 나온 고로케♡



전체샷을 찍으니 짱많아!!!!!!!!!!!!!!!!!!!!!!!!!!!!!!!!!
그렇지만 다 먹었다....................
처음으로 날계란도, 파도 넣어먹었는데 맛나!! 또 먹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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