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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0D'에 해당하는 글들

  1. 2010.12.02  꼬리잡기
  2. 2010.12.01  닭가슴살 먹는 포코! 2
  3. 2010.11.25  :9 2
  4. 2010.06.10  어린이날 4
  5. 2010.06.10  LOBO!! 6
  6. 2010.06.10  입양사진 4
  7. 2010.05.02  정ㅋ벅ㅋ 15
  8. 2010.04.26  남자는 핑크라지★ 10
  9. 2010.04.10  수다떠는 도서관 4
  10. 2010.04.10  늠름ㅋㅋㅋ 6


5월말의 어느날, 새로 배송온 사료가 담겨온 상자와 포코.
포코가 다소 비좁은 상자에 굳이 들어가서 제 꼬리를 물고있기에
h : 뭐해!



P : 놀아!
h : !!!!!!!



사진 찍고있으니 급 예쁜얼굴ㅋㅋ



※주 : 연사입니다. (?!!)

제 꼬리잡기에 아주 신이났다!



P : 잔망스런 녀석같으니!



P : 내 너를 이렇게 간단히 잡을 수 있지만



P : 전력을 다해 잡아주마아아아!!!!!!!!!!!!!!!!!

라는것만 같다ㅋㅋ 뒷발엔 발톱까지 나왔음!
가끔 꼬리잡기 하고 노는걸 보면 정말 열혈!ㅋㅋ



자꾸 옆에서 찰칵거리니까 놀다가 또 한번 빼꼼!
요사진은 예쁘니까 크게 *-_-*



P : 꼬리야 사랑한다. 니가있어 행복해
ㅋㅋㅋㅋ

너무 오랜간 포코 사진을 못올려서 엄청나게 밀려있는 폴더들ㅠㅠ
해서 앞으로는 냐옹픽스도 하루픽스에 맞춰서 1주에 1포스팅하기를 목표로 차근차근 정리해나가야지ㅠㅠ



언젠가 해줄 생식을 대비해 한번씩 생닭을 간식으로 먹는 포코!
5개월령에 생식을 맛봤기때문에 여전히 잘먹는다.
요때쯤에는 닭가슴살만 줬었고 지금은 뼈도 섞어주는데 야무지게 아그작아그작 잘도 씹는다ㅋㅋ



생닭을 먹을때면 나오는 조심모드!
새로운 음식을 먹을때면 항상 그렇기는 하지만 생닭을 먹을때면
절대 식탁도 사용안하고 사냥모드가 되어서 온 문을 닫아놓고 주방에서만 먹여야한다 ㅠㅠ
안그러면 닭고기 물고 온 집을 돌아다녀서...ㅠㅠㅠㅠㅠㅠ 여튼 잘 먹어주니 참 대견! :D



"나의 주먹을 받아라, 원펀치 쓰리강냉이닷!!!"
ㅋㅋㅋㅋ


오랜만에 돌아온 내 캔디로 찍은 오랜만의 음식 포스팅!!
(골골골하는 내 캔디... 요양모드... orz)
엄마랑 백화점 갔다가 유기농 토마토 소스가 거의 50% 할인중이길래 저렴한 펜네와 함께 집어와선 휘릭!
펜네는 첨 삶아봐서 좀 불었다 ㅠㅠ 밤에 찍었더니 사진도 거지... 음식사진은 역시 자연광이 진리거늘!! ㅠㅠ



엄마가 담군 피클 중 베스트!!!! 아 토마토 진짜 짱 ㅠㅠ 오이는 말할것도 없고!



크림버섯리조또(...)는 오늘도 사진이 볼품없다 ㅠㅠ
뽀모도로였나? 토마토소스 펜네와 크림버섯리조또의 조합이 너무 좋아서 먹고싶은 마음에 해먹었는데 집에서도 꽤 괜츈!! *_*
근데 이제 토마토 소스가 얼마 안남았어 ㅠㅁㅠ!!
:9 :: 2010. 11. 25. 22:26 趣味生活◆/하루식사

아침부터 "이거 내꺼!!!!!" 를 외치고 있는 김포코어린이!
하지만 사진찍고 곧 압수! orz

포코 사촌형 같은 하진호네 로보!ㅋㅋㅋㅋㅋ
하지만 덩치는 포코가 로보네 아빠같음............................... 로보는 살 빠졌는데 포코는 좀 쪄서 더 그렇게 됐음..........
5월 초에 찍은 사진을 이제야 정리해봤다 orz 다른거 찍으러 갔다가 얻어찍힌(?) 로보ㅋㅋㅋ
근엄한 아이라인의 멋쟁이 사촌형 로보ㅋㅋ 역시 뭘 좀 아는 남자! 장소선택이 탁월! 주변이 빛난다!! *_*



리체의 가방을 뒤지는 로보...!



그래서 하진호가 간식을 주었다...



"???'
큰 카메라로 철컥철컥 찍으니 먹다말고 쳐다보는 로보!
입안에서는 우물우물하고 있어서 입이 길어졌다ㅋㅋㅋㅋㅋ
요 다음의 굴욕사진은 댁으로 보내드릴께여...



왜 리체의 가방을 뒤졌나 했더니 내가 소분해준 닭가슴살 육포의 냄새를 맡은것!
꺼내서 흔들흔들 하니 코가 벌름벌름~



"내놔!!!!!!!!!"
그거 날라누님꺼임......
"나도 줘!!!!!"
니꺼도 이미 있음...!



이 사진은 왜이리 필요이상으로 정적이지?!?!?!?!?!?!?



다 흔들렸는데 움직임이 귀여워서 모아보았다ㅋㅋ
닭가슴살 육포를 갈망하는 손놀림...!



요건 베스트샷!!
근엄한 아이라인의 사촌형의 귀여운 모습 XD



하지만 바로 안주면 한대 칠 기세...




귀여워서 찍었으나 굴욕샷...!ㅋㅋ
가입하여 등록하고 활동대기중에 있던 네이버 카페 '사랑 찍는 고양이'.
어제 집 근처에서 사진 요청글이 있기에 저녁에 카메라 챙기고 운동겸 간편히 차려입고 후다닥 다녀왔다.
후기겸 해서 몇장만 올려본다. :)



도도냥님께 구조되어서 나를 소환하게 된 아깽이!



요정도의 아깽이는 또 처음봐서 신기했다.
온세상이 다 신기한지 이리저리 어찌나 움직이던지!!



아무래도 엄마냥이가 이동중에 아가를 떨어트린건지 ㅠㅠ
틈만나면 엄마를 찾는지 미옹미옹거리던 아가... ;ㅅ;
의사 선생님께서 콧등의 벗겨짐은 경과를 봐야한다고 하셨는데 피부병이 아니길!




각기 다른날 병원에 들어왔다는 세마리 아가들.
(요 사진은 입양용 사진 다 보내드린다음에야 발견해서 포스팅용으로 추가수정했다... ㅠㅠ)
제일 오른쪽의 올태비 고등어 아가가 오늘이 공고일인터라 어제 더 부랴부랴 다녀왔다.
약간이지만 셋이 덩치차이도 나고 형제도 아니라는데 비슷한 또래아가들이라 그런지 서로 엄청 의지하고 있었다.
그래도 눈인사도 받아주는 착한 어린이들!



오른쪽 아가가 아무래도 대장님인듯ㅋㅋ



자꾸 다른 냥이들 엉덩이에 얼굴을 묻고 숨어서 얼굴보기 힘들었던 소심이!!!



결국 대장님 옆에 찰싹 붙어버렸다ㅋㅋ



촬영 끝날때쯤 되니 셋이 꼭 붙어서 졸고있었다ㅋㅋ
윗칸의 멍멍이가 너무 짖어대서 아가들이 놀랐었는데 그래도 몇장 건져서 다행! ;ㅅ;




마지막으로 거의 6개월째 요 케이지에서 지내고 있다는 녀석!
실물은 굉장히 멋진데 사진으로 잡아내기가 참 힘들었다.
아가들이 있는 병원에는 이미 4마리의 냥이들이 마음껏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욘석은 물건을 떨어트리거나 구석으로 숨어버려서 별수없이 케이지에 두신다고 했다.
거의 포코랑 비슷한 나이인데 케이지안에 오래 있어서인지 손길을 갈구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던 녀석... ㅠㅠ



실물을 보면 정말 멋진데!!!!! 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 저질찍사... ㅠㅠ
너무 멋진 모습에 당연히 남자아이이려니 했는데 여자아이!!! 언니가 미안...ㅋㅋ



얼굴이 제일 잘 나온 사진!
무늬에서 오는 인상이 크지만 역시 멋지다! 턱수염도 잔뜩!ㅋㅋ



혹시나 싶어 가져갔던 오뎅꼬지가 욘석에게 대 인기!!!
어찌나 좋아하던지! 초반에는 신이나서 촬영을 할 수 없을지경이었다ㅋㅋ



먼저 다가오고



먼저 손내미는 착한녀석


저녁에 방문했고 케이지의 벽이 있기는 했지만 상황에 따라 케이지도 열어주시고
병원이 워낙 조명과 시설이 좋아서 다행이었다. 30분정도 정신없이 찍고와서 지금도 멍한상태...! @_@!!
여튼! 아가들 모두 좋은가족 만나서 하루빨리 입양가기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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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찍는 고양이에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

이젠 모든 택배상자는 자신의 것이라고 결론지은 김포코!
엄마에게 온 택배상자도 정복해버렸다!! 어찌나 당당한지!ㅋㅋ
엄마가 집에 안계셔서 저녁때까지 상자 속을 안비워줬더니 나중에는 파기까지ㅋㅋ



한참 딴일을 하다가 봤더니 여전히 자기것임을 주장하고 있음ㅋㅋ
두 사진, 동일묘 맞습니다. 맞구영!ㅋㅋ

보정 진도가 안나가서 미루고 있었던 업뎃! ㅠㅠ
그동안 맘에드는 호박방석을 찾아 헤맸었는데 로지님댁 방석들을 보고 맘에 들었던 패턴으로
호박방석도 가능하기에 얼른 주문하였다 XD
연두색도 좋았지만 평소 핑크 대홀릭인 김포코에게 맞춰 선택은 핑크!!! *_*



P : 내꺼!!!!!

꺼내주었더니 얼른 차지한 김포코!



h : 이거 엄마가 사준거야
(지그시 엄마를봐주는 포코!
오른쪽 사진의 포코 시선 끝에 엄마가 있었는데 어찌나 지그시 바라보던지~~~
호박방석의 존재를 알고나서 엄마가 엄청 사주고 싶어하셨었는데
패턴을 고르다 의견을 물었더니 선뜻 엄마가 사주셨다!!)



P : 이거 좀 좋은듯!
h : 누나가 골랐다! -ㅂ-v



나올줄을 모르고~



엄마가 슥슥 쓰다듬어주니 좋단다ㅋㅋ



M : 너 이거 엄마가 사준거야~
P : (딴청딴청)

포코는 부끄럼쟁이!



'역시 좋단말이지~'



조금 있다가 봤더니 호박방석안에 돌돌 말고누워서 숙면중!!


성묘 둘이 들어가도 넉넉한 사이즈!라고 하셨는데 포코가 참 크긴크다ㅋㅋ
물론 성묘 둘이 들어가도 넉넉한 사이즈! 지금은 포코 혼자 넉넉하게(?) 사용중 :D



쿨쿨 잘도 잔다~



한참을 말고 자더니 또 턱을 괴고있다 :D



만족스러운듯한 손과 입매ㅋㅋ



P : 이렇게 좋은게 있었음 진작 좀 사주지!! 엄마 땡큐!


벌써 날이 더워지고 있어서 쿨매트를 해줘야 할 터인데 호박방석을 구매했고 ㅠㅠ
얼른 알아보고 타일매트도 해줘야지!! 물론 핑크로?ㅋㅋ

오렌지에이드는 밍밍해졌고



핫케익은 두꺼워져서 맛이 오묘...
첫 만남에는 감동적이었는데... ㅠㅠ

컴퓨터를 하다가 뒤를 돌아보니 포코가 늠름하게 앉아있었다!
해서 얼른 카메라를 들고 찰칵찰칵 XD



했더니 누워버렸어!! ;ㅁ;!



그래도 늠름 *_*



잘-생겼다~~~~~~~~
(날로 콩깍지가 씌인다 ㅠ_ㅠㅋ)



이왕 카메라 든거, 사진좀 찍어보자고 낚시대를 휘적휘적했더니 급 관심!!
(여전히 왕발이 포코!!)



깃털을 덥썩!!!! 누워서도 잘 잡아요ㅋㅋ



안정된 포즈와 편안한 표정으로 낚시대를 노리는 김포코!!



순식간에 일어나서 덥썩!!! 날로 야무지게 잘 잡는다 :D




+)


요건 덤으로-
연사된건데 살짝살짝 움직이는 귀와 눈이 귀여워서 gif!!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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